“속상한 마음에 지나치게 마셨다”… 바비킴, 10년 전 기내 난동 재차 사과 작성일 12-15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p1Zzumjc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274b580880210d172700c42fb24a075966a02a27af7ff8d63c0a68177a9d41" dmcf-pid="9sEchIQ9A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바비킴. /유튜브 '피식대학'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chosunbiz/20251215144853830vepr.jpg" data-org-width="733" dmcf-mid="bDRxaou5a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chosunbiz/20251215144853830vep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바비킴. /유튜브 '피식대학'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3522ce1d579f0c67fbbd6c5b37fdeaf67002993f510656415c9e42458609451" dmcf-pid="2ODklCx2aO" dmcf-ptype="general">가수 바비킴이 10년 전 기내 난동 사건을 언급하며 재차 사과했다. 바비킴은 지난 2015년 항공보안법 위반 및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 400만원과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선고받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ff2c6060843a6f5ef5b303fc7f3e4f36c9d84c43e014b8112736df45879bd619" dmcf-pid="VIwEShMVNs" dmcf-ptype="general">15일 연예계에 따르면 바비킴은 이날 공개된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토크쇼 영상에 출연해 “요약하자면 기내 승무원이 나를 비즈니스석으로 옮겨주지 않았다”면서 “비즈니스석 티켓을 샀는데 이코노미석에 앉히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79e2d6711c50e72c6026880dd30f9bfc537e1ba3d0384c540d26e3a7b124d4c" dmcf-pid="fCrDvlRfNm" dmcf-ptype="general">그는 이어 “속상한 마음에 와인을 마시다가 지나치게 마시게 됐고, 어느 순간 기억을 잃었다”면서 “기내에서 소란을 일으켰고 공격적인 태도를 보였던 것 같고, 다음 날 뉴스에 나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7537484bf93cbddd3b6b7df549fb5ee92d8f7115b81cb58c79c0eaf8a385da2" dmcf-pid="4hmwTSe4jr" dmcf-ptype="general">앞서 바비킴은 2015년 1월 개인 일정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던 국내 항공사 비행기에서 승무원과 갈등을 겪고 기내 난동을 벌였다는 혐의를 받았다. 당시 바비킴은 항공사 카운터 직원의 실수로 다른 사람의 탑승권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397491c809f65f4c9efc806d0ad2a05a32390ed3fc6abc88f23904f131236e57" dmcf-pid="8lsryvd8Nw" dmcf-ptype="general">MC들은 이날 “항공사 실수다” “바비킴의 잘못이 아니다” “너무 억울하다. 나 같아도 화가 났을 것” 등의 반응을 보였고, 바비킴은 “난동을 부린 것은 사실”이라며 “사과드리고 싶다. 다시는 그런 일이 없었으면 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3f26201202fa87340f8591b017ee20c257dbe2aa3c1ea702cbf6741b654a4e73" dmcf-pid="6SOmWTJ6aD"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플루언서 싱글벙글,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인플루언서 대상 수상 12-15 다음 훌쩍 큰 '응팔' 진주, 10년 전 우유먹방 재연..유재석 "이렇게 컸다고?"(유퀴즈)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