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언에 감금" 래퍼 재키와이, 데이트 폭력 주장…피멍든 얼굴+다리 '충격' [엑's 이슈] 작성일 12-15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WbBbqIkX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57ab49b2cf2bc6f900ea458bd95613ee201954f8a2d74e354ab6afa3c1fc0f" dmcf-pid="uYKbKBCE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래퍼 재키와이가 폭로글을 게재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xportsnews/20251215150654158oaxh.jpg" data-org-width="500" dmcf-mid="KJ4f4VTs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xportsnews/20251215150654158oax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래퍼 재키와이가 폭로글을 게재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40653d239a427de3dd684b6c5a4bc327c39a9fd1a8f74f72e8d2638da41594a" dmcf-pid="7G9K9bhDHV"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여성 래퍼 재키와이가 데이트 폭력을 주장하는 사진과 글을 게재해 파장이 일고 있다.</p> <p contents-hash="2d46ecf61a9e3fe39e39ad4682c8fbd99de990858b4b72ed957be419a2062b9c" dmcf-pid="zH292KlwX2" dmcf-ptype="general">재키와이는 지난 12일 자신의 계정에 "2주 동안 밖에 못 나갔음"이라는 글과 함께 폭행 흔적이 선명하게 드러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af40d18225e885659eff83b86233574e7e7627893195b18b83de8069f3be00da" dmcf-pid="qaTvTSe4G9" dmcf-ptype="general">이 밖에도 재키와이는 폭행 상대가 "자기야 오빠가 미안해. 오빠 집 앞이야. 잘할게 용서해줘"라는 메시지를 보냈으며, 연이은 부재중 전화를 했음을 알렸다. 이후 재키와이는 "이래 놓고 문 안 열어 주니까 욕 박음"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38304b1bf9cd35135290d05271fa69d719e6296ea7314bb36953c73e1c179cf" dmcf-pid="BNyTyvd8XK" dmcf-ptype="general">이어 재키와이는 "이런 걸 왜 인스타에 올리고 피해자인 척 하냐는 분들, 아까 한 시간 동안 집 문 두드리고 비밀번호 누르고 맞은 날도 본인 집에서 못 나가게 했습니다. 완전히 헤어지려면 이 방법밖에 없었어요. 올리니까 연락 안 오네요. 불편하시면 죄송합니다"라고 해당 사진과 메시지 캡처를 게재한 이유를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7e272de162275fc2b704fcb86134fa039250f024ec5d076f36d177a0091d12" dmcf-pid="bjWyWTJ6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xportsnews/20251215150655464kpxr.jpg" data-org-width="647" dmcf-mid="0IiJidFYH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xportsnews/20251215150655464kpx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0f70eb3f65f434def286ca15840f5d732a184461a59963d1dade6703c48124c" dmcf-pid="KAYWYyiPtB" dmcf-ptype="general">또한 "앨범 발매 도와준 KC 분들 고마웠고 피해 주기 싫어서 입 닫고 있었습니다. 이 일로 다른 KC 아티스트나 회사 매도하지 말아주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데이트 폭력 상대가 KC 레이블 내부 인물이라고 짐작하게 하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52ceb18302760214319e9e6ef6c7bd3d9aa3fbdccdc94f172346ab914af826b" dmcf-pid="9cGYGWnQHq" dmcf-ptype="general">이후 KC 레이블 프로듀서인 방달은 자신의 계정에 "뭘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 제발 닥쳐"라면서 "처맞고 욕먹은 건 나고, 난동 피우는 거 말리다가 다친 사진 가지고 사람 XX 만들고 있네"라는 글을 올리며 재키와이의 폭로 대상이 자신임을 인정했다.</p> <p contents-hash="306594233778290bbc9bff7d87879c3877cacf53f883ab6c9d5d274c3b17947d" dmcf-pid="2kHGHYLxXz" dmcf-ptype="general">재키와이는 이후 지난 14일 추가로 입장을 게재했다. 그는 "내가 하도 처맞아서 뺨 때린 건 인정해. 그런데 99% 처맞고 욕먹은 건 난데 네가 당한 것만 그렇게 올려서 나 나락 보내려고 작정했구나. 정말 어이가 없는 인간이다"라고 추가 폭로를 이어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ff998c4d9373d192c34cb20537abe40f3082cc2ed8a9bfe7e0dcf8d0353104" dmcf-pid="VEXHXGoMX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xportsnews/20251215150656745mrgu.jpg" data-org-width="647" dmcf-mid="pByTyvd8G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xportsnews/20251215150656745mrg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60f45745ee7a89ffadc4f25972cffafeeb39f1d163ba3d31231b26c581a4591" dmcf-pid="fDZXZHgRXu" dmcf-ptype="general">이어 재키와이는 "처음엔 전자담배 같은 작은 물건이었다. 그다음엔 물병이었고, 그다음엔 냄비, 그다음엔 멱살이었다. 멱살 잡혔을 때는 경찰에 신고했고 KC 이사님에게 전화해서 이런 일 있었다고 앨범 못 낼 것 같다고 죄송하다고 그랬다"라며 "걔가 미안하다며 싹싹 비니 마음이 약해져 다시 받아줬다. 생각해 보면 그때 끝냈어야 됐고 후회하고 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78d533cdfe89dee56e450a0125991c21c86eaed1dabf673906bcd3406b52061" dmcf-pid="4w5Z5XaetU" dmcf-ptype="general">그는 "내가 차단하면 찾아와서 싹싹 빌고 무한 반복이었다. 그래놓고 다 진심 아니고 화나서 한 말이라며 폭언을 정당화했다. 그런 거에 점점 익숙해져서 나도 안일하게 대처했다. 근데 그저께는 다 죽여 패 놓고 끝내버리겠다고 하더라"라며 "그냥 살고 싶었고 헤어지고 싶은 마음으로 알렸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6664e720fb84ba1b4a835f21d539fec6c32090717e05315bd25e4748fce556b" dmcf-pid="8r151ZNdGp"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AOMG 관계자는 15일 엑스포츠뉴스에 재키와이의 데이트 폭력 주장과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p> <p contents-hash="9eb07901a711eae5efb44bcdf4e2bd00a8beb7b61a9ed0a5a02975af4ae512f9" dmcf-pid="6mt1t5jJ10" dmcf-ptype="general">사진 = AOMG, 재키와이 계정 </p> <p contents-hash="05fcdf4c7e7ad4d15349c6369d91e9f848961ace5db9c039fb2a47f726521876" dmcf-pid="PcGYGWnQ13"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챗GPT·제미나이로 속아서 결제”…생성형 AI 짝퉁사이트 주의보 12-15 다음 인공지능법학회, 'AI R&D는 규제 예외' 등 AI기본법 개정방향 제시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