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연인은 내 삶의 큰 힘", 크리스틴 스튜어트 결혼생활 대만족 [해외이슈] 작성일 12-15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아이도 낳고 싶어" 솔직 고백</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dHucjB3r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48116a896d5877430678bff54a8d1f7b87bef8d6f45a7e19902606ea691981" dmcf-pid="BJX7kAb0s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크리스틴 스튜어트, 딜런 마이어./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mydaily/20251215152427441xied.jpg" data-org-width="640" dmcf-mid="7hjIV9Srr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mydaily/20251215152427441xie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크리스틴 스튜어트, 딜런 마이어./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9e2339e213b598e323d0454111569017e31e71df80f69a0b18c51ff66ac080f" dmcf-pid="bJX7kAb0OK"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35)가 아내 딜런 메이어(37)와의 결혼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cc5a96a501cf0395b9ab4d030eb740e2ccce60388dbdcd8bf4c73777a98348e3" dmcf-pid="KiZzEcKpsb" dmcf-ptype="general">스튜어트는 지난 9일(현지시간) 공개된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 생활을 통해 배운 가장 큰 교훈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dd277571ca7959ecdb550ee6f63391ca4dfdfc98eb0516c77d562cf54d640f6e" dmcf-pid="9n5qDk9UsB" dmcf-ptype="general">그는 결혼을 통해 이른바 ‘숫자가 주는 힘(power in numbers)’을 깨달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907b790fb7580ce1a911ee3c6ec3c28ec117f8b4aa4578ae2f351fada697a5a" dmcf-pid="2L1BwE2umq" dmcf-ptype="general">스튜어트는 “가족이 있다는 게 정말 좋다.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개인으로 떠도는 느낌이 아니라는 점이 특히 좋다”며 “딜런이 내 삶에 들어왔을 때, 주변 사람들을 직접 선택하고 신중하게 관계를 구성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바로 알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cc86cb5e851925f72f60f95d2450358277472ba2fc7deba47b7e145298a153a" dmcf-pid="VotbrDV7wz" dmcf-ptype="general">이어 “삶이 결국 자신의 손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주는 사람과 함께하는 것은 큰 힘이 된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52f327531d8694dabe8094bf4de366f21a96e6db33820dca529684ac02cab6" dmcf-pid="fgFKmwfzr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크리스틴 스튜어트, 딜런 마이어./게티이미지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mydaily/20251215152428725jozs.jpg" data-org-width="640" dmcf-mid="zdz6ShMVm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mydaily/20251215152428725joz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크리스틴 스튜어트, 딜런 마이어./게티이미지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2c35225fa51224279dd1cd98c5faa22b4a588719905512970ac5062a0f9c2fa" dmcf-pid="4HdcupwaIu"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2019년 공개 연애를 시작해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다.</p> <p contents-hash="ba23c92325d71529e841f928f19409ac2fc889696353900e1f4928b54ce17e80" dmcf-pid="8XJk7UrNmU" dmcf-ptype="general">스튜어트는 메이어에게 책을 소리 내어 읽어주는 시간을 결혼생활의 즐거움 중 하나로 꼽았다. 그는 “'에덴의 동쪽', '폭풍의 언덕', '제인 에어', '외로운 사냥꾼의 노래'” 등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들을 나열한 뒤 “이야기를 나 자신 밖으로 꺼내 함께 나누는 일은 큰 위안이 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e5f0f28938b5f8cd3832dac503763f5e07d4d29737fa4ab1f79e90763f7c9e5" dmcf-pid="6ZiEzumjOp" dmcf-ptype="general">다만 여전히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각본가인 아내가 잠에서 깨기 전, 아침 시간 중 한두 시간 정도는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ca257165f68d9a0b84b354bfab889178d0d94513f01439c08e5d4ee78dc0abfb" dmcf-pid="P5nDq7sAD0" dmcf-ptype="general">그는 “나는 늘 사람들 사이에 있다. 양자리라서 혼자인 경우가 오히려 드물다”며 “시간을 조금 훔쳐서라도 스스로 혼자임을 상기시키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2b50bb4b561a5aa70f12d3b8d64af28a6ab6e44255894f0a8b7edffabf9ad5f" dmcf-pid="Q1LwBzOcs3" dmcf-ptype="general">한편 스튜어트는 동성 연인과 아기를 갖고 싶다는 바람을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45507a9df0a0c5fcc7455c418bbc80eb5c52dfe55621ee7c1851338e8eae231c" dmcf-pid="xtorbqIkwF"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해 2월 롤링스톤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가족의 형태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언젠가는 아기를 갖고 싶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9960d77c5c72564a83534ce102edcd360b89b46f7883b1a1099f07c7e68bf1d" dmcf-pid="yRYpjaztEt" dmcf-ptype="general">이어 “임신 자체는 두렵지 않지만 출산은 두렵다”며 “갑자기 손과 무릎을 꿇고 있어야 할 정도로 약을 복용해야 하는 상황은 정말 싫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세븐틴 도겸·승관, ‘Die With a Smile’ 커버…의상 오마주까지 완벽 12-15 다음 "2분 줄 테니 고민해 봐"…장윤정, 박나래 갑질 의혹 속 과거 발언 '눈길' [RE:뷰]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