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 AI 확산 맞춰 '에너지·일자리' 파급효과 분석 착수 작성일 12-15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2hB3tcnE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d0a828886557ef720ffcc4c885b40748014ffc856d8f1aaa6d3c853126a013" dmcf-pid="UVlb0FkLm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etimesi/20251215151947211bygh.jpg" data-org-width="700" dmcf-mid="0juLxPHlE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etimesi/20251215151947211byg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73ae464124f41ea9e2d41be90c310eda816c78320d7ea7f0badbe1706f3dc4b" dmcf-pid="ufSKp3Eosj" dmcf-ptype="general">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인공지능(AI) 확산이 국가 에너지 수급과 고용 시장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p> <p contents-hash="91148e3d5ce57b5bb0ac2518e9e316dd0aed28192663d31876ceaf4659b796cf" dmcf-pid="74v9U0DgIN" dmcf-ptype="general">NIA는 15일 서울 중구 무교동 청사에서 '2025 AI 사회적 영향평가 의견수렴 세미나'를 개최했다.</p> <p contents-hash="13b38bbd3bfbfa4978f7cd44bf039715bfdc25b03a72b9c9730acd0294f743c9" dmcf-pid="z8T2upwaOa" dmcf-ptype="general">이번 행사는 급격한 AI 기술 발전이 가져올 에너지 소비 증가와 일자리 구조 변화를 예측하고, 실효성 있는 사회적 영향평가 체계를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p> <p contents-hash="7868acf87b4b0776d8aff146bd3b8435142e213113f8c0152b3d366abf83ac61" dmcf-pid="q6yV7UrNEg" dmcf-ptype="general">첫 세션에서는 AI 데이터센터 증가 등에 따른 전력 소비 급증 문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김창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실장은 '에너지 대상 영향평가 중간 결과(안)'를 발표하며 AI가 국가 에너지 수급에 미치는 파급력을 설명했다. 이어 채영진 전력거래소 처장을 좌장으로 박도현 광주과학기술원(GIST) 교수, 손성용 가천대 교수, 이휘성 이킵그리드(EIPGRID) 대표가 참여해 안정적인 전력망 운영과 정책 방향을 토론했다.</p> <p contents-hash="009ec8bbfbf41a9f06bc83c3100aa3d7bcd7a74fe94ce0087ffb9b2dfb2b1b48" dmcf-pid="B5gGhIQ9Do" dmcf-ptype="general">일자리 분야에서는 AI 도입에 따른 고용 시장 변화와 노동의 질적 전환이 화두였다. 김동규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이 '일자리 대상 영향평가 중간 결과(안)'를 발제했다. 변순용 서울교대 교수가 진행한 토론에는 강정희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하승립 참여와혁신 편집국장(LP국장), 홍성민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패널로 나서 AI 시대 노동권 보호와 신규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p> <p contents-hash="8038a51948483020fc49be1391e3ca6020599dda13547b466ae56fdc0b265211" dmcf-pid="b1aHlCx2mL" dmcf-ptype="general">종합 토론에서는 지속 가능한 AI 사회적 영향평가 모델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박성필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유지연 상명대 교수,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 라기원 한국법제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참여해 기술 발전 속도에 맞춘 평가 지표 개선안을 제안했다.</p> <p contents-hash="15d8a846660ba10942a5f784d11ac9f68eb5b4bf43abbc95b3e67ea5c0e955ed" dmcf-pid="KtNXShMVmn" dmcf-ptype="general">NIA는 세미나에서 도출된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2025년도 AI 사회적 영향평가 지표를 고도화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54e9b3ed4a8e24e777f523bb461e4aed03b4ce868716f667912ce2ce89388335" dmcf-pid="9FjZvlRfri" dmcf-ptype="general">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빌리프랩, 팀 버니즈에 1억 청구…아일릿 둘러싼 '팬덤 전쟁' 소송전으로 12-15 다음 ‘SBS연예대상’ 오늘부터 인기 투표 시작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