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관계 부정하자 격분…생방송 중 유튜버 찌른 여성 BJ '충격' [이슈&톡] 작성일 12-15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L367UrNC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0ca2be4c112c59ef49c177d5da4313fed2506d3a9e49cd7daee7092fd3bcb9" dmcf-pid="fo0Pzumjv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tvdaily/20251215154341024ilvf.jpg" data-org-width="620" dmcf-mid="2lPceM5T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tvdaily/20251215154341024ilv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bc8e7be82db0246916c088d79297a1e5a9d4d87d0807b9fad494233724838ab" dmcf-pid="4gpQq7sAlA"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인터넷 생방송 중이던 30대 남성 유튜버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여성 BJ에게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다.</p> <p contents-hash="dea4de2c1662b7866d38eb54457247ded01e32a02236835e34ba133376bc821e" dmcf-pid="8aUxBzOcCj" dmcf-ptype="general">15일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6단독 박인범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 기소된 여성 BJ A씨(33)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p> <p contents-hash="eb038d418581b0b53059dc5c804c8cd47bb523c78b98790152bd8f8027b70576" dmcf-pid="6NuMbqIkTN" dmcf-ptype="general">A씨는 지난 9월 20일 새벽 2시 49분쯤 경기 부천시 원미구의 한 상가 건물 계단에서 생방송을 진행하던 남성 유튜버 B씨(30대)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팔과 복부 등을 다쳐 약 8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p> <p contents-hash="bc59f7d06d900708046283ff49049daedcdeeaa43053e52c810b18b7a9179e5c" dmcf-pid="Pj7RKBCECa" dmcf-ptype="general">검찰 조사 결과 A씨는 자신이 연인 관계라고 생각해 온 B씨가 방송을 통해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밝힌 데 분노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 당시 B씨의 생방송에는 A씨의 욕설과 범행 직후 고통을 호소하는 장면이 일부 담겼으나, 직접적인 공격 장면은 노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319349479cbee3c8c589afe41d0583287675f6dbcbd5ee42a3be0a97b5ca3b8e" dmcf-pid="QAze9bhDyg" dmcf-ptype="general">A씨 측 변호인은 최후 변론에서 "피고인은 정신적 어려움을 겪던 중 우발적으로 약 3초간 범행했고, 이후 스스로 경찰에 신고해 자수했다"며 "범행을 깊이 반성하며 재범 방지를 위한 치료 의지도 보이고 있는 점을 고려해 달라"고 선처를 호소했다. A씨 또한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며, 앞으로 치료와 상담을 받으며 반성하며 살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58f03d93b327d8fbcd9e9d0f99d60c070a1de79e64f9e053242fbfe5064bd90" dmcf-pid="xcqd2Klwlo" dmcf-ptype="general">반면 피해자 B씨는 법정에서 "사건 전 약 2시간 동안 살해 협박을 받았고, 건물 밖으로 나가자마자 A씨가 달려와 흉기를 휘둘렀다"며 "지금도 일곱 곳이 넘는 흉터가 남아 있고 수면제 없이는 잠들기 힘들 정도로 고통이 크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합의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하며 재판부에 엄벌을 요청했다.</p> <p contents-hash="a0d5a1050b1a902ad2ba587e3c603fb4c9696ef0a033a03f01075fbce7c35314" dmcf-pid="yuDHOm8BTL" dmcf-ptype="general">경찰은 당초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했으나, 수사 과정에서 범행 정황 등을 종합해 특수상해 혐의로 변경해 검찰에 송치했다. A씨에 대한 선고 공판은 내년 1월 14일 열릴 예정이다.</p> <p contents-hash="c15667739cb5468a805c43ac36ec5d3816464050cc5819c262574cd443e34fca" dmcf-pid="W7wXIs6bTn"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p> <p contents-hash="009054b027e38f9882c261a498308fb1521a9c85ca99157990ed96c6b3c2e66d" dmcf-pid="YzrZCOPKWi"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5㎏ 감량·코성형 5번 풍자에 신기루 "쟤처럼 되고 싶어" 12-15 다음 하정우 청불 ‘윗집 사람들’ 40만 돌파‥‘로비’ 최종 스코어 넘겼네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