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생활 침해 경고 "동선 침범·과도한 접근 확인…필요한 조치 취할 것" 작성일 12-15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BieEcKpC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94d23a96840b20c958a192e08665db9211d2fd9e5821e556b594782065845d" dmcf-pid="5bndDk9US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트와이스.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tvnews/20251215154828008wbyn.jpg" data-org-width="600" dmcf-mid="XT8VnJ3Gh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tvnews/20251215154828008wby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트와이스.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448e69fe0377dfb57c975b987922ab2116f9d82d8cef99d9aec9305530c0578" dmcf-pid="1KLJwE2uTf"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트와이스 측이 사생활 침해 피해를 호소했다. </p> <p contents-hash="66801c7efb93c659250be335483c2237a3b368529d7285547bec3329717b0c09" dmcf-pid="t9oirDV7vV" dmcf-ptype="general">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5일 트와이스 공식 계정에 "최근 아티스트의 개인 일정 및 비공개 이동 과정에서 일부 팬분들에 의한 동선 침범, 과도한 접근과 촬영, 반복적인 대화 및 통화 시도 등이 확인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2accb552453b051aeac87c4138566f1251a3cbae2e69ce95369269265a823c2" dmcf-pid="F2gnmwfzW2" dmcf-ptype="general">이어 "이는 아티스트에게 심리적 부담과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는 상황으로 판단되며, 특히 요즘 이동 및 해외일정이 잦은 아티스트에게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3b775ef7a42f01b8330cb10dccb8758e29da375a2071b419ac67eaa184cd4a32" dmcf-pid="3VaLsr4qh9" dmcf-ptype="general">JYP는 사적 이동 동선에서의 접근 및 촬영 자제, 아티스트 주변 인물에 대한 배려 요청, 과도한 소통 및 개인적 요구 자제, 안전을 위한 거리 유지 및 이동 방해 금지 등을 당부했다. </p> <p contents-hash="c464577d56adb87ee62cbcc295ade67760fbcf3b47f0524fb93f7b82f9cff699" dmcf-pid="0fNoOm8BlK" dmcf-ptype="general">JYP는 "공항, 휴가 중 이동, 본가 방문, 개인 일정 등 공식 스케줄이 아닌 상황에서의 무단 촬영, 근접 촬영, 이동을 따라오는 행위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동"이라며 "아티스트와 함께 이동하는 가족, 지인, 친구 등 일반인에 대한 촬영 및 노출은 삼가주시기 바란다.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주변인의 사생활 또한 존중받아야 한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3ddce24c62561261525150fc5471c94a14799e1efb9c6e313209407b7d754b1e" dmcf-pid="p4jgIs6byb" dmcf-ptype="general">또한 "개인 및 공식 일정 중 아티스트에게 지속적으로 말을 걸거나, 전화 연결 요청, 번호를 묻는 행위, 과도한 사인 요구, 편지 및 선물 강제 전달을 시도하는 행위는 아티스트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라며 "언제 어디서든 아티스트의 이동을 막거나, 지나치게 가까운 거리에서 촬영하는 행위는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안전을 위해 적정 거리를 유지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e8c896332794f958d1e11d52fc9bbaf804fcc3375905ef511d3ef37424367dc2" dmcf-pid="UWB7Q6GhW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JYP는 "위와 같은 행위가 반복되거나 아티스트에게 불편을 초래한다고 판단될 경우, 회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음을 안내드린다. JYP는 아티스트가 최대한 안정적인 환경에서 활동과 휴식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9f3c336df1e987c369b4bd0f7045be147bd66e49ec31eb380d9372026aebfc5" dmcf-pid="uYbzxPHlyq"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분당올림픽스포츠센터, 사회공헌활동 우수기관 '성남시장 표창'수상 12-15 다음 '조세호·박나래 공개 옹호' MC몽, 또 의미심장…"하고 싶은 거 다 할 거야" [RE:스타]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