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필립, 3살 子 간암 치료 종결 3년만 근황 “별일 없겠지 다독이지만 여전히 불안해” 작성일 12-1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dx9xPHlC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ddaaaa12d593d137790e965921d22bb9a3c249b6cf9a5487ea22fe0c6f5a63" dmcf-pid="FJM2MQXS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최필립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en/20251215160249678ajwa.jpg" data-org-width="540" dmcf-mid="1tcicjB3W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en/20251215160249678ajw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최필립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f5e349060243db91eb0cbef6e162824f37dc833409f29a9d024b3c200d9230e" dmcf-pid="3iRVRxZvSH"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2000633221a03c17b3bb436baf756a209e32773a5fa9a861e985b454fa2d5a1e" dmcf-pid="0nefeM5TvG" dmcf-ptype="general">최필립이 아들 근황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2494af9b50d65f30d3cbb1593dcf38ac2242310bb0ad8387ba9ce91f40c54526" dmcf-pid="pLd4dR1yhY" dmcf-ptype="general">배우 최필립은 12월 14일 자신의 SNS에 "우리 도운이가 치료를 종결한 지 벌써 3년이 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29977805745ef091f7d5b0c95db5644161d89e63c6612bd6828aceefd783597c" dmcf-pid="UoJ8JetWlW"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에는 병원에서 장난감을 선물 받고 기쁨의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필립 아들 도운의 모습이 담겼다. 아빠 최필립은 그런 도운 옆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p> <p contents-hash="caefb502da28a5043b69bf15a3774fc7fa75810e1d85934d290a7bca671723e3" dmcf-pid="ugi6idFYyy" dmcf-ptype="general">최필립은 "매년 이맘때가 되면, 그동안 너무도 당연하게 흘려보냈던 하루하루를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늘 '별일 없겠지' 하며 스스로를 다독이지만, 마음 한구석에서는 여전히 불안과 두려움이 조용히 고개를 들거든요"라며 "그래도 이제는 검사도 척척 받고, CT도 혼자 씩씩하게 찍는 모습을 보면 ‘아, 정말 많이 컸구나’ 싶은 마음에 감사가 먼저 앞서네요"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aa11f9c9e21b995025e4b58fe281dd73430ebc11a72c08ee27b5d5df722d443" dmcf-pid="7anPnJ3GWT" dmcf-ptype="general">이어 최필립은 "병원을 좋아하게 만든 저만의 방법은 아주 단순합니다. 모든 검사가 끝나면 주어지는 ‘빠방이’ 보상. 그래서 도운이는 지금도 병원 가기 전날이면 설렘에 잠을 설칩니다. 아빠 마음은 모른 채…"라며 "다음 주면 결과를 들으러 가는데, 왜 이렇게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이 1주일만은 유독 길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어요. 우리 도운이가 지금처럼만, 건강하게 잘 자라주기를 기도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f8fa9455876a174be92387dba5594dfb0304ef19a8f927ba8eb3d43ffd5c1d8" dmcf-pid="ziRVRxZvvv" dmcf-ptype="general">한편 2017년 9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 최필립은 지난해 8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둘째 아들 도운 군이 생후 4개월 만에 소아암 간모세포종 4기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완치 소식을 알린 최필립은 아들의 치료 종결 1년을 맞아 소아암 환우들에게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료를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36b5b7372e9aecf7237f258748bdb3c7471b5b60bdfc07227d83fb5bffb273a3" dmcf-pid="qnefeM5TWS"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BLd4dR1yT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종합] 이동휘, 정호연과 결별 1년 만에 ♥핑크빛…10살 연하 여배우와 설레는 케미 ('러브트랙') 12-15 다음 中 배터리 장비도 공습…항커커지, 韓 공장 증설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