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프랩, ‘뉴진스 표절’ 주장 팀버니즈에 1억 손배소 작성일 12-1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aKecjB37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944c8ed291735da5788663f0cbe93f682fbdee0840afd148992a69a579f3b2" dmcf-pid="zN9dkAb0F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하이브 사옥. 하이브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rtskhan/20251215161515224nsjz.jpg" data-org-width="1200" dmcf-mid="u1T0V9Sr3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rtskhan/20251215161515224nsj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하이브 사옥. 하이브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f1569ad1278d0fdc9f425514ab5c1041bc6287ba324ff20392cf15b0a48f055" dmcf-pid="qj2JEcKp7o" dmcf-ptype="general">하이브 레이블 빌리프랩이 뉴진스 팬덤을 상대로 억대 소송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484c8f410aa76cf4314403101927333a629f520d05541419116bcb2458efab1e" dmcf-pid="BAViDk9UpL" dmcf-ptype="general">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빌리프랩은 지난 11일 서울서부지법에 미성년자인 ‘팀버니즈’ 운영자 A씨와 그를 감독할 의무가 있는 부모를 상대로 1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빌리프랩 소속 그룹인 아일릿이 뉴진스를 표절했다는 등의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물로 아일릿과 빌리프랩의 명예를 훼손했고, 이로 인해 발생한 영업적 손실에 대해 배상하라는 취지다.</p> <p contents-hash="d50ff6e627b55e5e22cc78f5fb6288250491cf8d2e9018851ff2d9d90935c493" dmcf-pid="boBMjazt7n" dmcf-ptype="general">이들은 온라인상에서 아일릿이 뉴진스의 콘셉트를 표절했다는 주장을 펼쳤다. 더불어 김태호 빌리프랩 대표가 표절 논란에 전면 반박하자 김 대표를 형사 고발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1ddc14097cea31471c95ebc5e4c2c27ab730868f8a58ded05614a7a8ccd9666" dmcf-pid="KgbRANqFUi" dmcf-ptype="general">하지만 최근 뉴진스 멤버들이 제기한 어도어와의 전속 계약 유효 확인 소송에서 재판부는 “아일릿이 뉴진스의 콘셉트를 복제했다는 점이 인정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p> <p contents-hash="be02e74974e124edbde467df6fffc3cf2b1f6532a0097b17c3e968017e9da9af" dmcf-pid="9aKecjB3pJ" dmcf-ptype="general">팀버니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를 중심으로 활동해온 뉴진스 팬덤이다. 지난해 9월 “법조계, 언론, 금융,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버니즈(뉴진스 팬덤명)들이 모인 팀”이라고 밝힌 뒤 뉴진스의 갈등 상황에 적극적으로 개입해왔다.</p> <p contents-hash="e577558eedf5921d88dcc3a7efc5410a916def639a79bc0de1e157a2f6f025c3" dmcf-pid="2N9dkAb00d" dmcf-ptype="general">그러나 뉴진스를 향한 악성 게시물을 고발한다는 명목으로 5000만 원이 넘는 금액을 모으는 과정에서 관할청 등록 절차를 거치지 않은 사실이 최근 드러나면서 기부금품법 위반으로 고발당했고, 경찰 조사에서 팀버니즈가 미성년자 1인으로 운영되던 단체임이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이후 A씨는 고발 건 관련 “보호처분 1호로 종결됐다”고 알렸다.</p> <p contents-hash="34fbbb7a7ed1db58a2cb8f66c85db4adf1b37c3b51c5a33567fc6da9a61c5069" dmcf-pid="Vj2JEcKpue" dmcf-ptype="general">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가수 황영웅, 일산 콘서트 성료 “중저음의 매력으로~” 12-15 다음 '15년째 공백' 원빈, 친조카가 대신 전한 근황…"잘 지내고 있어" [RE:뷰]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