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영웅, 일산 콘서트 성료 “중저음의 매력으로~” 작성일 12-1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6D6onpXX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0da858ca8c75637a7b17a6a9330cc4db200ca85c752b302125a991ea16bbc2" dmcf-pid="KY2YU0Dg1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황영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d/20251215161451478rehu.jpg" data-org-width="600" dmcf-mid="BcGjCOPKt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d/20251215161451478reh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황영웅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d9aaf8a945db9d9c177fdc2def34cf6409155b85173abe2b5294d624fdc097d" dmcf-pid="9GVGupwaHb"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가수 황영웅이 12월 13일과 1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전국 투어 ‘오빠가 돌아왔다’를 개최했다.</p> <p contents-hash="4e282edf20a251de36400e68ea0e44f160d70b4fb0cb2b10b026c91491474259" dmcf-pid="2HfH7UrNYB" dmcf-ptype="general">오프닝부터 황영우 노래중 가장 텐션이 높다는 ‘오빠가 돌아왔다’로 분위기를 달궜다. 뉴트로 트로트풍의 경쾌한 노래답게 이틀간 공연장을 찾은 8천여명의 관객들을 즉각 몰입시켰다.</p> <p contents-hash="dfd801c090b6dc360cddea8d623d6e4a609a5146ec2c91a16b6789a5d6cfa500" dmcf-pid="VX4XzumjHq" dmcf-ptype="general">이어 ‘파랑새’ ‘불티’ ‘친정엄마’ ‘뜨거운 안녕’ ‘가을끝사이’ ‘뜨게옷’ 등을 잇따라 불렀다. 간혹 흥겨운 노래도 있었지만, ‘친정엄마’ ‘뜨게옷’ 같은 감정적인 음악을 황영웅의 중저음이 더욱더 잘 살려냈다.</p> <p contents-hash="a8a00f1dff88ae1ee58f88f46cfaf260522a89687c06be1cd0768adaa2883686" dmcf-pid="fZ8Zq7sAZz" dmcf-ptype="general">경기도 고양은 황영웅이 고향인 울산에서 서울에 왔을때 처음 정착했던 곳이라 이날 공연에서 뜻깊은 감회에 젖는듯 했다. 이날 황영웅은 음악다방 뮤직박스에 앉은 DJ 콘셉트(웅디)로 관객의 사연을 읽어주고 ‘다정한 번역’까지 해주기도 했다.</p> <p contents-hash="ce50bb0866dc455462852ccf5e2a06eba215bf7f9336a04945829703243d898d" dmcf-pid="4565BzOcX7" dmcf-ptype="general">황영웅의 장기는 꺾기나 간드러지게 부르기 등 트로트에서 기교를 부리지 않으면서도 노래의 감성을 완전히 살리는 정통파라는 점이다.</p> <p contents-hash="8aaadea7df6a337ab44b3a9704ff9b8038a819f9ef032e4920924b13de24a8e2" dmcf-pid="81P1bqIkHu" dmcf-ptype="general">그래서 화려한 편곡 없이 담백한 구성만으로도 황영웅은 노래의 맛을 우려낸다. 기본에 충실한 창법이어서 트롯 뿐만 아니라, 트롯 발라드, 스탠다드 팝 등 비교적 다채로운 장르로의 도전과 소화가 가능하다.</p> <p contents-hash="1897dffd4ab767441db05fd8b8910eefb9270777204c7f9a1f8bbd5ef95966b4" dmcf-pid="6tQtKBCEZU" dmcf-ptype="general">이날 일산 콘서트에는 내국인 뿐 아니라 중국, 동남아 등 해외 팬들도 눈에 띄었다. 전국에서 올라온 랩핑버스도 수십대가 보였다.</p> <p contents-hash="8dd86763eb07782112c41cbbe00818098d181479a7adaa7812c7129f4a974622" dmcf-pid="PuJu8fyOtp" dmcf-ptype="general">전국투어를 진행중인 황영웅은 오는 20일 창원, 27일 광주에서 공연을 열며, 2026년 1월 부산에서 피날레 콘서트를 가진다.</p> <p contents-hash="6753693be49912c90b2b06a3729936937f7765ea0264dd51ab1c3b20f9dc294a" dmcf-pid="Q7i764WIY0" dmcf-ptype="general">한편, 가수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PARADISE) 회원 수는 지난 9일 기준 6만 480명을 기록하며 6만 명을 넘어섰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누구 놀리나” 홍진경, 이혼 발표 4개월 만에…‘커플’ 모델 됐다 [RE:스타] 12-15 다음 빌리프랩, ‘뉴진스 표절’ 주장 팀버니즈에 1억 손배소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