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2026 동계올림픽 선수단에 격려금 작성일 12-15 15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5/12/15/0002572313_001_20251215163311615.jpg" alt="" /></span></td></tr><tr><td>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최민정 2026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대표팀 주장(가운데)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왼쪽은 유승민 대한체육회장.</td></tr></table><br><br>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15일 한진그룹(회장 조원태)으로부터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격려금 1억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br><br>이날 오후 1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쇼트트랙 훈련장에서 열린 격려금 전달식에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겸 대한체육회 부회장,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 등이 참석했다.<br><br>조 회장은 쇼트트랙 대표팀 주장인 최민정과 쇼트트랙 선수단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며 “그동안 올림픽에서 활약하는 대한민국 선수들의 노력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며 “쇼트트랙을 포함해 다가오는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힘껏 응원하겠다”고 밝혔다.<br><br>유 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직접 찾아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해 주신 조원태 회장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한체육회도 동계올림픽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br><br>한편 조 회장은 2026 아이치나고야하계아시아경기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하계종목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br><br> 관련자료 이전 ‘셔틀콕 여제’ 안세영, 왕중왕전서 올타임 레전드 등극할까 12-15 다음 장인익 감독의 ‘닥공 핸드볼’ 태풍의 눈…‘어우두는 없다’ 현실화 가능성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