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트와이스 향한 과도한 사생활 침해 호소 "적정 거리 유지해달라" 작성일 12-15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iUMmwfzX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9a080c6dedf9e8ae9414e65a358205ba07b77ef31b6d49fd721110eebd29c6" dmcf-pid="unuRsr4q1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트와이스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1/20251215163017899gbwj.jpg" data-org-width="1400" dmcf-mid="pgv7JetW5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1/20251215163017899gbw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트와이스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27abefb5dfb08a4ba197037a4de202586316144fb837bbf579595a9360b8989" dmcf-pid="7L7eOm8B1a"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035900)가 아티스트의 사생활 보호에 대한 대처에 나섰다.</p> <p contents-hash="790eadad0ed8337523ad3fd9fe59100006caff938ec224386c905bbb858da725" dmcf-pid="zozdIs6bXg" dmcf-ptype="general">15일 JYP엔터테인먼트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최근 아티스트의 개인 일정 및 비공개 이동 과정에서 일부 팬분들에 의한 동선 침범, 과도한 접근과 촬영, 반복적인 대화 및 통화 시도 등이 확인되고 있다"라며 "이는 아티스트에게 심리적 부담과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는 상황으로 판단되며, 특히 요즘 이동 및 해외일정이 잦은 아티스트에게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18c3eb3a73780f7da4c42e82c22e58521b6ca0b9d0d6f425bd9435b2deea519" dmcf-pid="qgqJCOPKHo" dmcf-ptype="general">이어 "사적 이동 동선에서의 접근 및 촬영 자제(를 부탁한다)"라며 "공항, 휴가 중 이동, 본가 방문, 개인 일정 등 공식 스케줄이 아닌 상황에서의 무단 촬영, 근접 촬영, 이동을 따라오는 행위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동"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f8e30c3f6bbc5aa578068d67b8ada358e3078221051bdd207296002a9f8527c9" dmcf-pid="BaBihIQ9YL" dmcf-ptype="general">또한 "아티스트 주변 인물에 대한 배려 요청"이라며 "아티스트와 함께 이동하는 가족, 지인, 친구 등 일반인에 대한 촬영 및 노출은 삼가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4fbfd2846e30c31df99ec8065c173f5a121e6faef9546ae6da1ec9f95ff6390" dmcf-pid="bVWBLi0H5n"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개인 및 공식 일정 중 아티스트에게 지속적으로 말을 걸거나, 전화 연결 요청, 번호를 묻는 행위, 과도한 사인 요구, 편지 및 선물 강제 전달을 시도하는 행위는 아티스트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라며 "아티스트가 직접 자제를 요청하는 상황에서도 이러한 행위가 지속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알렸다.</p> <p contents-hash="218d9eec767e80193fb4cee62404a286e249801ea1df39adbc589633c44c1f4f" dmcf-pid="KfYbonpXGi" dmcf-ptype="general">이어 "언제 어디서든 아티스트의 이동을 막거나, 지나치게 가까운 거리에서 촬영하는 행위는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라며 "안전을 위해 적정 거리를 유지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b8a279e3913b3863dc465b46a554246b8bc2a86d0d2834710cf3bf63cea7a8b6" dmcf-pid="94GKgLUZH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위와 같은 행위가 반복되거나 아티스트에게 불편을 초래한다고 판단될 경우, 회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음을 안내드린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60977de837cbc20ba1114a860ae15b8fbcdc5655e07173c181678022596bc894" dmcf-pid="28H9aou55d" dmcf-ptype="general">아울러 JYP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가 최대한 안정적인 환경에서 활동과 휴식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팬 여러분의 성숙한 배려와 협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라고 거듭 호소했다.</p> <p contents-hash="7210fd4c05107c95aabd87eee4040dc44edf0f98ac8f1b5de4c9fc8cc57f6a26" dmcf-pid="V6X2Ng71Ge" dmcf-ptype="general">taehyun@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필립, '소아암 투병' 둘째 아들 근황 "치료 종결 3년…여전히 불안" 12-15 다음 강남, ♥이상화와 결혼생활 폭로 "차에서 내리라더니 15km 뛰어오라고…휴대폰도 뺏어" (집대성)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