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국가대표 선수단에 격려금 1억원 쾌척… 동계올림픽 선전 기원 작성일 12-15 1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2/15/0005606382_001_20251215164206006.jpg" alt="" /><em class="img_desc">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이 15일 오전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수단에 격려금 1억원을 전달하며 김택수 진천선수촌장, 최민정 쇼트트랙 선수,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앞줄 왼측부터)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진그룹</em></span>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며 국가대표 선수단에 격려금 1억원을 전달했다.<br><br>조 회장은 15일 오전 대한체육회 부회장 자격으로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찾아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을 통해 격려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조원태 회장은 빙상장, 사격장, 웨이트트레이닝센터, 메디컬센터 등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의 핵심 시설을 둘러보고, 훈련 중인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환담을 나눴다.<br><br>조원태 회장은 2017년부터 대한배구연맹(KOVO) 총재를 맡고 있으며, 한진그룹의 항공부문 계열사인 대한항공은 남자 프로배구단, 여자 실업탁구단 등을 운영하며 스포츠 저변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배경훈 부총리 “AI 거품 없다...내년부터 국산 반도체도 성과 나올 것” 12-15 다음 대한체육회, 2026년 예산 3451억 원…전년 대비 654억원 증가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