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 싶던 시절 있었지만…" 권민아, 악성 메시지에도 꿋꿋 작성일 12-15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oRhnJ3GZ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87fd0439fa3188c89dde4ac071538b0906076d0717defad8bfaefd93d05a42" dmcf-pid="7gelLi0H1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권민아. (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 2025.12.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is/20251215163915261catu.jpg" data-org-width="703" dmcf-mid="UV4wxPHlG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is/20251215163915261cat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권민아. (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 2025.12.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d80cfd1fcca199e8395c96cce498d09b930c0e2f77d6074ea1ff639ec4084f7" dmcf-pid="zadSonpXH4"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악성 메시지에도 단단해진 마음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78c18ed23438b0c917a284e48ce384141653b8ff45e00ca21e50f5f41f376976" dmcf-pid="qNJvgLUZtf" dmcf-ptype="general">권민아는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인스타그램 DM 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해당 메시지에는 "어머, 아직 살아있었군요? 아직 안 죽었다고요?" 등 원색적인 비난이 담겼다.</p> <p contents-hash="abf2918efda40ce2046b11f68746ecdc88b166e0dc808ea9ffeba64185eca983" dmcf-pid="BjiTaou5GV" dmcf-ptype="general">권민아는 이에 대해 "생각과 발언은 자유니까요"라며 "진실은 현장에 있던 사람들만 아니깐 대부분은 모르니 저에 대해 다들 다양하게 판단하고,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죠"라고 적었다.</p> <p contents-hash="f17b8f4ecef64f00ab51e4c0dcb2d4b77f60c5ebc605a61b6d844d80c80b4bd0" dmcf-pid="bAnyNg7152" dmcf-ptype="general">이어 "맞아요 비참하고 억울하고 괴롭고 죽고 싶었던 시절이 있었어요, 제 정신도 아니였고"라면서도 "그런데 요즘 너무 행복하게 지내요 살아가는데에 이유와 목표가 생기구, 재밌어요! 당신이 바라는대로 내 인생을 살아줄수는 없으니깐"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1f180f0b9fdab97e366aa0ff2fe4d428a8dbf40e94d3150803837d264b7341c" dmcf-pid="KcLWjazt59"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좋은 하루 되시구, 당신의 삶도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라며 "굳이 시간내서 긴 문장 써주시고 관심 가져줘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3c72f9c428c9afe61a42bbdd968c6ab30edf600f6edbae1de63f10bdb0fa3f67" dmcf-pid="9koYANqFZK" dmcf-ptype="general">그는 "불쌍하다는 단어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저는 막 안 좋은글들 열불내서 쓰시는 분들 보면 너무 불쌍해요. 그래서 응원해드리고 싶습니다 화이팅!"이라고도 했다.</p> <p contents-hash="b9c7da6694ca40313217415c591a57ae2ae2068fe6e307c6afdffaf90f96a898" dmcf-pid="26KA4VTsYb" dmcf-ptype="general">권민아는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해 '사뿐사뿐' '짧은 치마' '심쿵해'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그러나 2019년 팀을 탈퇴했고, 이듬해에는 그룹 활동 시절 리더 지민에게 10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파장을 일으켰다.</p> <p contents-hash="5e87619851d63101e75e6af6d896861e68f1fc04920386c4c346f982257bb906" dmcf-pid="VP9c8fyOXB" dmcf-ptype="general">이후 올해 3월 피부과 상담실장으로 새 출발했지만, 8월에는 "개인 사정으로 그만뒀다"고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83273bea724cb2f7e987e86a1afd41c2cf3c5eb3af4dca62601eb77a765c5ab" dmcf-pid="fQ2k64WItq" dmcf-ptype="general">최근 모덴베리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1월 데뷔 13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을 준비 중이다.</p> <p contents-hash="d14c431f76ebc0bf20eca49eb726e18701321b0075dd491b86107cfb6b7ff1f6" dmcf-pid="4xVEP8YCXz"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현정·한지민·윤계상·이제훈·박형식…'SBS 연기대상' 후보 5人[공식] 12-15 다음 비콴(BKWAN), 크리스마스 감성 품은 힙합 신곡 낸다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