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진천선수촌 찾아 동계 올림픽 격려금 1억원 전달 작성일 12-15 1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12/15/0003947051_001_20251215165307522.JPG" alt="" /><em class="img_desc">조원태(왼쪽 넷째) 한진그룹 회장이 15일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찾아 2026 동계 올림픽 선전 기원 격려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김택수 진천선수촌장,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조원태 회장. /대한체육회</em></span><br> 대한체육회가 15일 한진그룹으로부터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선전 기원 격려금 1억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이날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동계 올림픽과 내년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만나 격려했으며, 쇼트트랙 대표팀 주장 최민정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br><br>조 회장은 “그동안 올림픽에서 활약하는 대한민국 선수들의 노력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며 “쇼트트랙을 포함해 다가오는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힘껏 응원하겠다”고 말했다.<br><br>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진천 선수촌을 찾아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해 주신 조원태 회장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한체육회도 동계 올림픽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2021년 맥그리거 떠올라"…킥체크에 '알파벳 G'처럼 휜 정강이→브라질 MMA서 '골절 참사' 터졌다 "차라리 안 봤어야" 팬들 탄식 12-15 다음 시드니가 들썩인다…볼카노프스키, 홈에서 왕좌 수성전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