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키와이 vs 방달, 데이트 폭력 진실공방… “목 졸리고 흉기 위협” vs “99% 내가 맞았다” 작성일 12-15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LZgq7sAS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04af5289fff975207058b09a7348c528339f742245413cbfc8af241ba99355" dmcf-pid="Wo5aBzOcv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재캐와이(왼쪽)와 방달. 지난 2월 발매한 ‘Spoil U’"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RTSSEOUL/20251215165628162pmps.png" data-org-width="700" dmcf-mid="PrrVWTJ6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RTSSEOUL/20251215165628162pmp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재캐와이(왼쪽)와 방달. 지난 2월 발매한 ‘Spoil U’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0f241cfbf84d7f200f96debd3fd901c6646a6bafff6897a9531d14eb6eb5b91" dmcf-pid="Yg1NbqIkCN"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래퍼 재키와이(29)와 프로듀서 방달(32)이 데이트 폭력 의혹을 두고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p> <p contents-hash="8ce5a9a74c24ee7513fa2b1f696c6c77360b93fca058e4f6591f33e7f075782e" dmcf-pid="GEuw8fyOWa" dmcf-ptype="general">사건은 지난 12일 재키와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폭행 흔적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시작됐다. 그는 “2주 동안 밖에 못 나갔다”며 “완전히 헤어지려면 이 방법밖에 없었다”고 폭로했다.</p> <p contents-hash="e046f7274eb214c1ef49d20edd9c8df8cbcc2a1826b6ea5bc3e324da4eeeca1a" dmcf-pid="HD7r64WIyg" dmcf-ptype="general">가해자로 지목된 전 연인 방달은 억울함을 호소했다. 방달은 SNS를 통해 욕설 섞인 글을 올리며 “99% 처맞고 욕먹은 건 나다. 난동 피우는 거 말리다가 다친 사진 가지고 사람을 바보로 만든다”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a9cb10e1d230e531ce9cc02e21a762cf68d645d6faf48fa41562dc65a06c2429" dmcf-pid="XwzmP8YCTo" dmcf-ptype="general">재캐와이와 방달은 지난 2월 ‘Spoil U’를 함께 발표했으며 7월에는 재키와이의 정규앨범 ‘몰락’을 방달이 프로듀싱하기도 했다. 방달은 최근 ‘한국 힙합 어워즈 2025’에서 올해의 프로듀서로 선정된 바 있다.</p> <p contents-hash="8633459131f0d27b0a1233c11a14884243ba363e77309aafcef6b36aede51f67" dmcf-pid="ZrqsQ6GhvL" dmcf-ptype="general">이에 재키와이는 14일 추가 입장을 통해 재반박에 나섰다. 그는 “하도 맞아서 뺨 때린 건 인정하지만, 방달이 기억을 왜곡해 합리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4dd030d1051b64bb771a372304783c01a73e571c2495b3fcffb6f7d988471e" dmcf-pid="5mBOxPHlv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RTSSEOUL/20251215165628362qpmg.jpg" data-org-width="464" dmcf-mid="Q0tjKBCEv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RTSSEOUL/20251215165628362qpm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6a5fd47e17a16d9d65d42694a3f69a15b214df967110bccfd5bc154e0a5dc52" dmcf-pid="1sbIMQXShi" dmcf-ptype="general"><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a9e110dc6c68c081c0ac9851378ecabdfdc54d0cf55c26c04ba85e65286369" dmcf-pid="tOKCRxZvl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재키와이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RTSSEOUL/20251215165628579qvki.png" data-org-width="640" dmcf-mid="xVrVWTJ6v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RTSSEOUL/20251215165628579qvk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재키와이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a1b4006251a00b5f3596a9a36533d7198840b5c9c53c57ab809d05c77448ff2" dmcf-pid="FI9heM5Tyd" dmcf-ptype="general"><br> 이어 재키와이는 구체적인 피해 사실을 열거했다. 그는 “방달이 방 안에 가두고 모니터를 부수거나, 부엌에서 칼을 꺼내 위협하고 목을 졸랐다”며 “처음엔 전자담배 같은 작은 물건을 던지더니 냄비, 멱살잡이로 폭력이 심해졌다”고 폭로했다.</p> <p contents-hash="3ca6a631747b39949cd09e5f5ef019b6ce2312843aaba88ae7c7496f67ac1d14" dmcf-pid="3LZgq7sASe" dmcf-ptype="general">재키와이는 “내 이미지가 나빠지고 음악을 못 해도 상관없다. 그저 살고 싶었고 헤어지고 싶다는 마음으로 알렸다”고 호소했다.</p> <p contents-hash="2cba1b9811a8315e6286a0c55eb35f5ed05dd1a99147e876762f6e4d1f5394a5" dmcf-pid="0o5aBzOcvR" dmcf-ptype="general">현재 해당 폭로 글들은 모두 삭제된 상태로 재키와이의 소속사 AOMG 측은 “현재 상황을 확인 중”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p> <p contents-hash="89e0f7a4872a66d4ea38d91bf30781611def39fb929ba79c2db663faaaf9901c" dmcf-pid="pg1NbqIkWM" dmcf-ptype="general">한편 재키와이는 2016년 정식 데뷔해 독보적인 스타일로 주목받은 래퍼로, 현재 AOMG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p> <p contents-hash="b6569c106dfe6f245bb0e3b91c26f9d05d57e4a86b4f94f00f04d40f0e2b51a5" dmcf-pid="UatjKBCESx" dmcf-ptype="general">upandup@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성유리, '힙쟁이' 아버지 근황 공개…"함께 트리 완성" 12-15 다음 “우리는 더 이상 기다릴 시간이 없습니다” 기후위기에 맞선 태평양 청년들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