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동계올림픽 선수단에 격려금 1억원 전달 작성일 12-15 1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2/15/NISI20251215_0002018924_web_20251215165450_20251215165928762.jpg" alt="" /><em class="img_desc">동계올림픽 선수단 격려금 전달식에 참석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오른쪽).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2025.12.15.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대한체육회는 15일 한진그룹으로부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격려금 1억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br><br>격려금 전달식은 이날 오후 1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쇼트트랙 훈련장에서 열렸으며,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겸 대한체육회 부회장,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 등이 참석했다.<br><br>쇼트트랙 대표팀 주장인 최민정을 비롯한 쇼트트랙 선수단에게 격려금을 전달한 조원태 회장은 "그동안 올림픽에서 활약하는 대한민국 선수들의 노력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며 "쇼트트랙을 포함해 다가오는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힘껏 응원하겠다"고 밝혔다.<br><br>유승민 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직접 찾아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해 주신 조원태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한체육회도 동계올림픽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스타트업-ing] 스텔라비전 "AI 시대, 스타트업도 위성·슈퍼컴 기반 혁신" 12-15 다음 한국 알파인 스키 간판 정동현, FIS 극동컵 회전 정상 등극...2위와 0.55초 차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