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모자이크 굴욕 벗나…이민정 유튜브 50만 돌파 작성일 12-15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ZllU0DgC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75bcc022a8c8e23aa68a370e3a0bb7374d76bb0a61f5758ab5ee4ef4c3a9e3" dmcf-pid="45SSupwaW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민정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ked/20251215170739994anvt.jpg" data-org-width="818" dmcf-mid="VvII3tcn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ked/20251215170739994anv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이민정 유튜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e54736271bee1bc19dfd12f76c2ea0fd7dba0576c3387e7ad45b1c120154df7" dmcf-pid="81vv7UrNhm" dmcf-ptype="general">배우 이민정이 유튜브 구독자 50만 명 달성 소감을 전하며 남편 이병헌의 얼굴 공개 공약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0bc532ac199288e9611f47b7c235e59fc05e66c5725f8b409d17b2e290d6b167" dmcf-pid="6tTTzumjhr" dmcf-ptype="general">이민정은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처음 찍었던 편에 '올해 안에 50만 가면 정말 잘 된 거죠'라고 했던 PD님들 말씀처럼 시작한 지 8개월 정도 넘은 시점에 감사하게 50만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부족한 면도 많았을 텐데 관심 있게 봐주셔서 정말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6eca6651c65aa9d40359aa6c5ff0628483826c3b0f66310f719be0fd2401355c" dmcf-pid="PFyyq7sAhw" dmcf-ptype="general">다만 구독자 50만 공약으로 내세웠던 이병헌의 블러 해제와 관련해서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이민정은 "50만 공약인 BH(이병헌)님 블러 해제는 제 공약보다 더 중요한 배우의 초상권이 있기에 본인의 의견을 존중해서 편안하게 선택적 블러로 가는 게 어떨까 싶다"며 "본인이 블러를 해제하고 싶은 순간이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추운 겨울 크리스마스도 잘 보내시고 편안한 새해도 맞이하시길 바란다"며 "'이민정MJ' 채널도 힐링되고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2f51ae8abc6055b27262ba34aedabea0b84e5f2fa0f1ea35a652e624216a403" dmcf-pid="Q3WWBzOchD" dmcf-ptype="general">이 같은 글이 공개되자 댓글란에는 아쉬움을 드러내는 반응이 잇따랐다. 네티즌들은 "블러 해제는 민정님 공약이지 않았나, 이제 와서 딴말하기는 아쉽다", "약속은 약속인데 한 입으로 두말하면 안 된다", "공약보다 더 중요한 초상권이 있다면 애초에 공약을 걸지 말았어야 했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p> <p contents-hash="c26d930c46e90de358aadf72673cd59990eddeb812146cc13f6bf553b3b69a38" dmcf-pid="x0YYbqIkyE" dmcf-ptype="general">논란이 확산되자 이민정은 댓글을 통해 "네, 공약은 지켜야죠"라며 "외국 시상식 일정들이 많아서 당장은 아니더라도 잘 꼬셔보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그런데 세팅이 안 돼 있을 땐 본인이 너무 블러하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83c0e05b845cb3442952d42985e748536949ca36740adbd4765e8849c4e3ebb6" dmcf-pid="yEnnCOPKSk" dmcf-ptype="general">이민정은 지난 3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이후 꾸준히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유튜버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구독자 50만 명을 달성하면 남편 이병헌의 얼굴을 공개하겠다고 공약했지만, 영화 '어쩔수가없다' 홍보를 위해 이병헌이 지난 9월 채널에 출연했을 당시에는 구독자 수가 40만 명대에 머물러 약 42분간 얼굴이 모두 블러 처리된 채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p> <p contents-hash="ae7b322d932a008f1a32439dccf6fcef2fd6bf70d4d8e11d63075e5b77935cac" dmcf-pid="WDLLhIQ9lc" dmcf-ptype="general">이병헌은 지난 11월 27일 게재된 'BH 가족 모임' 영상에서도 블러 처리된 채 등장했다. 이민정은 이와 관련해 "사람들이 써놨더라. 그래서 BH 아니냐고. '블러 허스번드'"라며 웃었고, "50만이 되기 전에 이 영상이 올라갈 텐데 아쉽지는 않다. 내가 아쉬울 건 없다. 저는 오빠 말대로 계속 블러였으면 좋기는 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f25876850aa941e766a71a71add022929e4083454b8e84edfcdcf0f59632c9f1" dmcf-pid="YwoolCx2vA" dmcf-ptype="general">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2013년 결혼해 2015년 아들을 얻었고, 이후 8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아 네 가족이 됐다. </p> <p contents-hash="90c94b208d80f628ecf8a1aabea8bb72a230d06fb0ee8cdd329f43888bccd54e" dmcf-pid="GrggShMVvj" dmcf-ptype="general">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뉴진스 복귀 가닥 속 ‘팀버니즈’ 마이웨이 행보 막 내리나 12-15 다음 독보적 연구 성과…용접 산업 혁신 이끄는 정성훈 박사 주목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