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 中서 K팝 콘서트 열릴까…정부·기획사 입장은 [왓IS] 작성일 12-15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nGC0FkLO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f1360a0f6af5cd412572babf501f39939c9ab3bae7654719ede0f8b8adaaf5" dmcf-pid="GLHhp3EoO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박진영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ilgansports/20251215170624287mhnh.jpg" data-org-width="647" dmcf-mid="Wed4jaztr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ilgansports/20251215170624287mhn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박진영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e0324285b02b4f2f2088ab2d8cedeb36b028f5747cc62ec69137a1222fb7cd0" dmcf-pid="HoXlU0DgDA" dmcf-ptype="general"> 정부가 내년 1월 중국에서 ‘K팝 콘서트’ 개최를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져 업계 관심이 쏠린다. 수년째 꽉 막힌 중국 내 K팝 공연이 정부가 주도하는 콘서트를 기점으로 물꼬를 트게 될지 주목된다. </div> <p contents-hash="2625e021bff5ac40393528cdc688837814d556d1dbfd4b51d13cb5be10b4b1fa" dmcf-pid="XuaRrDV7Ij" dmcf-ptype="general">15일 가요계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4대 대형 기획사인 하이브,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에 내년 1월 중국에서 K팝 콘서트 개최 관련 스케줄 문의를 했다. 이와 관련해 JYP 등 여러 소속사는 일간스포츠에 “확정된 행사에 대한 섭외는 없었고, 1월 중 간단하게 스케줄 문의 정도만 있었다”고 귀띔했다.</p> <p contents-hash="ad4b72da52cf80b4437df4086b5367198fc6cb771df8e688d63c0529d48c3b9a" dmcf-pid="Z7NemwfzwN" dmcf-ptype="general">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이펙) 정상회의 당시 진행된 한·중 정상회담 이후 답방 성격으로 중국 방문을 추진 중인 가운데 나온 이야기로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0222097bc410aa90b0d8e43817583d4d1bf538c0ac2226faaa79e010ce5c0610" dmcf-pid="5zjdsr4qwa" dmcf-ptype="general">중국 내 대규모 K팝 콘서트의 개최가 수년째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한·중 정상회담 당시 공연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 교감이 오간 것으로 전해졌고, 정부가 각 기획사에 스케줄 문의를 함으로써 실제 공연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관측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504a66768693e79b965a78f1d29f797f95cbd75094abd9d424564e49a241775b" dmcf-pid="1qAJOm8Brg" dmcf-ptype="general">다만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언론 공지를 통해 “확정된 사실이 아무것도 없다”며 말을 아꼈다.</p> <p contents-hash="0057381d5e18bd9741b83fba38d3497e002953d6b921d1128d8d66320c30e9a0" dmcf-pid="tBciIs6bOo" dmcf-ptype="general">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시지프스' 리헤이 "아이키 응원 받은 뮤지컬 데뷔, 열정 되찾았다" [TD현장] 12-15 다음 휴 잭맨 “피부암 6번 걸려, 아직 안 죽었지만 뼈 전이되면 심각”[할리우드비하인드]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