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동계올림픽 선수단에 격려금 1억원 전달 작성일 12-15 18 목록 [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12/15/0003392442_001_20251215172411845.jpg" alt="" /><em class="img_desc">(왼쪽부터)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사진=대한체육회 제공</em></span>대한체육회는 15일 한진그룹으로부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격려금 1억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br><br>격려금 전달식은 이날 오후 1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쇼트트랙 훈련장에서 열렸으며,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겸 대한체육회 부회장,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 등이 참석했다.<br><br>쇼트트랙 대표팀 주장인 최민정을 비롯한 쇼트트랙 선수단에게 격려금을 전달한 조원태 회장은 "그동안 올림픽에서 활약하는 대한민국 선수들의 노력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며 "쇼트트랙을 포함해 다가오는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힘껏 응원하겠다"고 밝혔다.<br><br>유승민 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직접 찾아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해 주신 조원태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한체육회도 동계올림픽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br><!--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한국GM, '철수설 지운다' GMC & 뷰익 신규 브랜드 투입 및 4400억 투자 확정 12-15 다음 성유리 얼굴 유전자가 여기서, 힙쟁이 교수 아버지 모자 벗으니 비주얼 ‘세련美’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