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프스' 강하경, 7년 만의 무대 복귀 "사라진 뮤지컬 DNA 찾았다" [TD현장] 작성일 12-15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1rDf4WIS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1217263a59f069a1190540d8a70be90cd880c9820a67327a32bc4acc8f532f" dmcf-pid="utmw48YC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뮤지컬 시지프스, 강하경 윤지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tvdaily/20251215172749561yxbo.jpg" data-org-width="658" dmcf-mid="p964YGoMS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tvdaily/20251215172749561yxb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뮤지컬 시지프스, 강하경 윤지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ad2e9b23e951eaa7d9956fb98161d3f08034176b310c4461b5f93f20a09cfb1" dmcf-pid="7Fsr86Ghvd"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뮤지컬 배우 강하경이 7년 만에 무대에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c5404b6df74c5db4cf47de15411e8e11394002bfb5de58e942e754ce13bb323" dmcf-pid="z3Om6PHlCe" dmcf-ptype="general">15일 뮤지컬 '시지프스'(연출 추정화) 프레스콜이 서울 종로구 YES24 스테이지 2관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언노운 역의 이형훈 송유택 강하경 조환지, 포엣 역의 리헤이 박선영 윤지우, 클라운 역의 정민 임강성 박유덕 김대곤, 아스트로 역 이후림 김태오 이선우가 참석해 작품 시연 및 질의 응답에 참여했다. 추정화 연출, 허수현 음악감독, 김병진 안무감독도 함께했다.</p> <p contents-hash="1dc47cb2d7c21f5cd2cbc84dd1c2a2c243dae97ba960d1129f9e86f4e932ae12" dmcf-pid="q0IsPQXSyR" dmcf-ptype="general">'시지프스'는 알베르 카뮈의 소설 '이방인'의 뫼르소와 그리스 신화 속 '시지프 신화'를 뮤지컬적으로 엮어낸 독창적인 작품으로, 지난해 7월 '제18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의 창작지원사업에 선정돼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이며 3관왕을 달성했다. 희망이 사라진 폐허의 세상 속, 네 명의 배우들의 이야기를 통해 반복되는 삶의 고난에도 불구하고 이 순간을 뜨겁게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깊이 있게 그려냈다.</p> <p contents-hash="2abda3ee20266c1c510982b441e9a55085c4a733c500643ac939c8dfc4944724" dmcf-pid="BpCOQxZvWM" dmcf-ptype="general">그 중 언노운 역을 맡은 강하경은 무려 7년 만의 무대 복귀로 대학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18년 뮤지컬 '록키호러쇼' 이후 드라마, 영화로 활동 영역을 넓혔던 강하경은 '시지프스'를 통해 대학로로 돌아온 소감을 묻는 질문에 "돌아오면 고향에 돌아온 느낌일 줄 알았는데 정말 낯설었다. 어떻게 해야 할 지 잘 모르겠더라"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a95d973007d4f4eb2e8f0ea742557398293ea5ac6c6847f81e07d4303c7dd1d" dmcf-pid="bUhIxM5Tvx" dmcf-ptype="general">강하경은 "뮤지컬 DNA가 다 사라진 느낌이었다. 조환지 배우를 비롯해 주변의 도움을 엄청나게 받아서 공연을 할 수 있는 모습을 완성했다"라며 "지금은 설레고, 관객 분들 앞에서 내가 어떤 자극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1b2d689082dcc82596e7a5e112c2ee5be94b21ee0b3e439588583f91f4e6ed8" dmcf-pid="KulCMR1yvQ" dmcf-ptype="general">'시지프스'는 오는 16일 개막해 2026년 3월 8일까지 예스24 스테이지 2관에서 공연한다.</p> <p contents-hash="ecebefc14dce4a3d7a69ec96d231e27deefca532774599acf4637250e18af418" dmcf-pid="97ShRetWhP"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p> <p contents-hash="23998d1cbd1d21bc27e79dc84c113a082d8fc324b3acc27bf84e51df951691b9" dmcf-pid="2vgLu7sAv6"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강하경</span> | <span>시지프스</span> </p> <p contents-hash="009054b027e38f9882c261a498308fb1521a9c85ca99157990ed96c6b3c2e66d" dmcf-pid="VTao7zOcT8"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진영, 딸 2명 '걸그룹 데뷔' 욕심내더니…함께 무대 올랐다 [RE:스타] 12-15 다음 누누티비 폐쇄 2년…불법 스트리밍 ‘풍선효과’ 줄어들까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