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女 스피드, 올림픽 전망 '쾌청' 작성일 12-15 16 목록 <span style="border-left:4px solid #959595; padding-left: 20px; display: inline-block"><strong>김민선 시즌 첫 월드컵 동메달<br>이나현도 4위…동반 진출 기대</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2/15/0005606433_001_20251215173319445.jpg" alt="" /></span><br><br>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선수들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4차 대회에서 나란히 좋은 성적을 거둬 내년 2월에 열릴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대한 전망을 밝혔다. 김민선(의정부시청·사진)은 올 시즌 첫 월드컵 메달을 획득했고, 이나현(한국체대)도 4위에 올랐다.<br><br>김민선은 15일(한국시간) 노르웨이 하마르 올림픽홀에서 열린 2025~2026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37초83을 기록해 일본의 요시다 유키노(37초65), 폴란드의 카야 게오메크노갈(37초83)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이로써 김민선은 이번 시즌 첫 메달을 거는 데 성공했다. <br><br>이나현은 37초91을 기록해 4위에 올랐다. 이번 시즌 월드컵 2차 대회에서 개인 첫 월드컵 메달을 목에 걸었던 이나현은 월드컵 랭킹 4위를 달렸다. 둘은 월드컵 대회 순위와 기록으로 배분하는 올림픽 출전권도 무난하게 획득할 전망이다. <br><br>[김지한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韓 동계올림픽 선수단, 한진그룹에서 1억 원 격려금 받아 12-15 다음 [GS칼텍스배 프로기전] 랴오위안허 때문에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