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들의 경제파트너 '매경AI' 작성일 12-15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허브로 거듭난 매경 홈페이지 …"지식 플랫폼으로 진화"<br>팟캐스트 '마이모닝브리핑'<br>출근길에도 경제지식 쏙쏙<br>'기사속 종목 이야기' 각광<br>뉴스 기반 투자 맥 짚어줘<br>AI 지식검색·시사 퀴즈 등<br>독자들 지적 만족감 충족</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lgR0pway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e93232f1b9f59fc49d464a831dbc3284e768352984fcc83535430a1ea2e409" dmcf-pid="fSaepUrN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mk/20251215173603260nprc.jpg" data-org-width="1000" dmcf-mid="K6jJu7sA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mk/20251215173603260npr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bb65392b59194d7c0a8a2840832bbc7f0a0cc0eaa893d1ec07cc86b35ef00c7" dmcf-pid="4DMVGHgRvd" dmcf-ptype="general">서울의 한 중견그룹 계열사 대표인 김 모씨(56)는 매일 아침 출근길에 매일경제의 인공지능(AI) 뉴스 팟캐스트 서비스 '마이(MAI) 모닝 브리핑'을 챙겨 듣는다. </p> <p contents-hash="25c80077c3cedc7c1e770df1a7106137b9dc9352c68874997110aa9997c1aedd" dmcf-pid="8wRfHXaeve" dmcf-ptype="general">새벽부터 시작되는 여러 업무와 수많은 보고 때문에 당일 조간신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할 시간이 부족했던 그에게 마이 모닝 브리핑은 출근길 짬을 활용해 당일 뉴스의 핵심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가장 효율적인 정보 습득 채널이다.</p> <p contents-hash="95d56796925460dfcb1e237fd308e45163a8352cef6d5accf13392c6d356e768" dmcf-pid="6re4XZNdlR" dmcf-ptype="general">김 대표는 "아침 7시에 맞춰 매일경제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알람이 뜨면 바로 재생한다"며 "15분 남짓한 시간 동안 대담 형식으로 뉴스의 핵심을 풀어줘서 운전 중에도 당일 뉴스 속에서 중요하게 바라봐야 할 경제 동향이나 정세 등을 놓치지 않고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770d81045895a47a269e520adff5b0864c7ca82c70054a3f210a50bbbad5e19" dmcf-pid="Pmd8Z5jJSM" dmcf-ptype="general">매일경제가 독자들의 미디어 경험과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확대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히 뉴스 콘텐츠를 제공하는 수준에 머물지 않고 신뢰도 높은 기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지식 탐색과 투자 인사이트를 받을 수 있는 다양한 AI 솔루션을 제공하며 정보의 소비 방식을 '지식과 가치 창출' 중심으로 혁신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마이 모닝 브리핑이다. AI 기자와 가상의 앵커가 대담 형식으로 하루의 주요 뉴스를 듣기 쉽게 풀어주는 이 서비스는 독자가 화면을 보지 않고도 최신 경제와 시사 흐름을 따라가기 쉽게 지원한다. AI가 단순히 기사를 낭독하는 수준이 아니라, 뉴스의 이면과 맥락을 분석해 그 의미까지 짚어주기 때문에 청취자는 사안을 더욱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c78ccfc29103de9b2f6361faf5b31a32275f55dd232b2bdabf58d19896ffd0cf" dmcf-pid="QsJ651Aivx" dmcf-ptype="general">특히 마이 모닝 브리핑은 지난 10월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독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능 개선이 지속적으로 이뤄졌다. 청취자별 선호도에 따라 재생 속도를 0.5배속에서 2.0배속으로 맞춰 들을 수 있도록 배속 단계를 6단계로 세분화했다. 또 이른 시간 청취 수요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매일 아침 콘텐츠 제공 시간을 오전 8시에서 7시로 한 시간 앞당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afb25007a9831dca22b009bbb244c2bfda548c88253258fd91002e84e85388" dmcf-pid="xOiP1tcnC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mk/20251215173605775xiix.jpg" data-org-width="300" dmcf-mid="2ilwPQXS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mk/20251215173605775xii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ff63b4863e7068d8012b131d82cfe92f0c3a01483246bc8fc09c8bdcb6d445d" dmcf-pid="y2ZvLou5yP" dmcf-ptype="general">매경AX는 "기사 선별부터 대본 작성과 검증에 이르는 모든 단계가 AI에 의해 자동으로 이뤄진다"면서 "특히 기술적 고도화를 거듭한 끝에 현재는 환각 현상이 제로(0)에 가까울 정도로 정보 정확성 역시 최상급"이라고 강조했다. 서비스 초기에는 최종 단계에서 사람이 직접 확인하는 과정을 반드시 거쳤지만, 지금은 환각 알람이 뜨면 사람이 개입해 검수하는 등 시스템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p> <p contents-hash="45f6b5d187ece9e4241aadc234178043e663deed5eb2f19e5c873982c4de4cb2" dmcf-pid="WV5Tog71S6" dmcf-ptype="general">AI를 활용해 뉴스에 담긴 숨은 투자의 맥을 짚어주는 '기사 속 종목 이야기' 역시 매일경제가 내세우는 혁신 AX(인공지능 전환) 사례다. 이 서비스는 기사에 언급된 기업은 물론 관련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잠재 종목까지 AI가 심층 분석해 주식 투자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한다. 기본적으로 경제, 금융, 산업 등 주요 섹터 기사에 적용돼 '이 뉴스가 내 주식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라는 독자 고민에 대한 실질적인 해답을 제시한다.</p> <p contents-hash="ca4b846feeeffc628433e5f6d86b2cbc9d333778e9873146161a284566396066" dmcf-pid="YZrN92vmh8" dmcf-ptype="general">특히 이 서비스는 'AI 추천 질문'과 '검색창'으로 이어져 독자가 뉴스를 읽는 행위에 머무르지 않고 투자 관련 의문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당 서비스 개발사인 매경AX 측은 "기사 속 종목 이야기는 일방적인 정보 수용을 넘어 독자의 능동적 탐색을 이끌어내는 맞춤형 분석 창구"라며 "독자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매일경제는 단순한 뉴스 전달자에서 벗어나 독자의 '투자 여정'에 동행하는 'AI 투자 어시스턴트'로 진화하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947daae6726b03ff3a15863b947b364e1c8c4570a9b23ba9ab7bd54c3c75e69" dmcf-pid="G5mj2VTsC4" dmcf-ptype="general">한편 매일경제 60년 뉴스 아카이브를 바탕으로 AI가 독자의 질문에 일목요연하게 답하는 'AI 지식 검색' 서비스도 독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단순 키워드 검색을 넘어 맥락 기반으로 더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찾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외에도 매일경제는 AI가 최신 뉴스와 주요 이슈를 기반으로 경제·시사 상식 퀴즈를 제공하는 'MK AI 게임즈'와 여러 언어로 AI가 기사 내용을 실시간 자동 번역해주는 'AI 다국어 번역' 서비스를 운영하며 독자들의 지적 만족감과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p> <p contents-hash="a8fba24dd32462ebfb92ffa73f53f126e63691b46fe0cd58b733da45a7372b79" dmcf-pid="H1sAVfyOlf" dmcf-ptype="general">매일경제는 독자들이 매일경제의 다양한 AI 서비스를 한곳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페이지를 홈페이지 내에서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PC에서 매일경제 홈페이지에 접속해 왼쪽 위 메뉴탭(三)에서 '프리미엄'→'매경 AI Hub'를 찾아가면 경험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c6aec2428dc89ce71a1c57945ceeb166c8423a35d07ccad7597b7862d5a61401" dmcf-pid="XtOcf4WIWV" dmcf-ptype="general">장승준 매경미디어 부회장은 "독자들의 실생활과 비즈니스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혁신적인 미디어 AI 서비스를 확대해 최고의 만족도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bdebc214b2da95afb2a3ed987ac92a1db122e87b75bd68fb31c7181279589c" dmcf-pid="ZFIk48YCy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mk/20251215173604536ithk.jpg" data-org-width="300" dmcf-mid="9s2uChMVl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mk/20251215173604536ith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a38dde0b80b66202b046d73501a7b34f84fc969abbf94a7b35ef8f5da2e8db4" dmcf-pid="53CE86Ghv9" dmcf-ptype="general">[고민서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네이버 '글로벌 XR 콘텐츠 시장' 선점 나섰다 12-15 다음 'AI 거품론' 일축한 배경훈 "국산 NPU 중심 내년부터 성과 나올 것"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