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크 워’ 김민경, 배구도 잘하는 태릉이 놓친 천재 작성일 12-15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MN7hlRfH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200920a657f015cf250e4c818e53c0b17611bd2e439dd09fc1aa9f4a515bc8" dmcf-pid="HRjzlSe4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파이크 워’. 사진| 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tartoday/20251215173611419mpgm.jpg" data-org-width="700" dmcf-mid="YYYi7zOcG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tartoday/20251215173611419mpg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파이크 워’. 사진| MB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4fbe05b14aeb9469a0fee6114c35345bf8c1f2b31394e0175781b55d3f0361a" dmcf-pid="XDvR0pwaYI" dmcf-ptype="general"> ‘운동뚱’ 김민경이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과 팀을 살리는 에너지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div> <p contents-hash="cf53503fbfba729f2fe4e65de1560d7f0e1c4e332160b6c581799c3bc5428d45" dmcf-pid="ZwTepUrNYO" dmcf-ptype="general">지난 14일 방송된 MBN 스포츠 예능 ‘스파이크 워’에서는 신진식 감독의 팀 포지션 확정과 함께 ‘배구 명문’ 수성고 배구부와의 첫 평가전이 펼쳐지며 본격적인 배구 전쟁의 서막을 열었다.</p> <p contents-hash="75610482089fcbe713e19cf0e0e6252b179371abd4dabdf1e3e35f5f0d4d155e" dmcf-pid="5rydUumjZs" dmcf-ptype="general">드래프트 이후 첫 훈련에 돌입한 ‘신BOOM’에서 단연 눈길을 끈 인물은 홍일점 김민경이었다. 수비수 후보로 나선 김민경은 “눕기만 하면 된다”는 신진식 감독의 주문에 몸을 사리지 않는 디그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가능성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ccfbaf647e3ced1cfcde4f948b95f1fc5e74c18724c75021dbcebfc3c41059e2" dmcf-pid="1mWJu7sAtm" dmcf-ptype="general">쉽지 않은 공에도 과감히 몸을 던지는 집념은 곧 수비수 포지션 확정으로 이어졌고, 김민경은 ‘신BOOM’의 든든한 후방을 책임지는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p> <p contents-hash="3745fc759963277402193e56ea6b13715e22f2d2bdc982aac097cff562e0a587" dmcf-pid="tsYi7zOc1r" dmcf-ptype="general">김민경의 활약은 코트 안에만 머무르지 않았다. 팀원들의 포지션이 확정될 때마다 가장 크게 박수치며 환호하는 모습으로 분위기를 이끄는가 하면 자연스럽게 팀의 사기를 끌어올리는 에너지 메이커 역할까지 도맡았다.</p> <p contents-hash="97c9a131d2a7e2d1a90fec08d3c5ce79ce943613d6c9e887556862c7ddd03fe8" dmcf-pid="FOGnzqIkYw" dmcf-ptype="general">포지션 정비를 마친 ‘신BOOM’은 곧바로 평가전 준비에 돌입했고, 김민경은 수성고 배구부 후인정 감독과 신진식 감독이 함께한 2:7 실전 연습 경기에서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천장을 뚫을 듯 날아간 김민경의 서브에 두 감독이 당황하며 실점을 허용하는 장면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09bba4441d2759567c039401ab671f0515fa3b84871a4a6b69e5ef0ca2584e55" dmcf-pid="3IHLqBCEZD" dmcf-ptype="general">워밍업을 마친 뒤 이어진 수성고 배구부와의 첫 평가전에서 김민경은 다시 한 번 존재감을 드러냈다. 든든한 수비수로 코트에 나선 그는 1세트 시작과 동시에 “할 수 있다”고 외치며 팀의 사기를 북돋웠다. 고교 최강 수성고의 빠른 속공과 강력한 스파이크에 첫 실점을 허용했지만, ‘신BOOM’은 남다른 팀워크를 바탕으로 1세트에서 7득점을 기록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p> <p contents-hash="57f793b5d53a29251393774f708a8d92790e3ed3422985645c05edf578d856c6" dmcf-pid="0CXoBbhDHE" dmcf-ptype="general">김민경은 인터뷰에서 “고등학생 선수라 잘할 거라 생각했지만 실제로 보니 다른 레벨이 느껴졌다”며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수비 실수 후 스스로 작아지는 느낌이 들었고, 나도 뭔가를 하고 싶은 욕심이 있는데 상황이 그렇지 못해 답답했다”며 “지금은 많이 부족하지만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p> <p contents-hash="8f065c1f375f857a08b29fc5c295a36f20b42997fe99854bba33abf77febbf79" dmcf-pid="phZgbKlwHk" dmcf-ptype="general">MBN 스포츠 예능 ‘스파이크 워’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30분 만나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4668686264666398e5bd75a90946ecdfbb24af8985d7c413ee24a4d40b5244ab" dmcf-pid="Ul5aK9SrYc"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CEO들의 경제파트너 '매경AI' 12-15 다음 "숨지 말라"던 MC몽, 박나래·조세호 감쌌다 '빛삭'…논란만 키웠다[SC이슈]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