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춘사국제영화제’ 오는 23일 개최… 2년 만에 돌아온다 작성일 12-15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PiIDwfzR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25903e10c18306f1897ea429db2b861df81fd8873598328d0ecc722f18c51c" dmcf-pid="7QnCwr4qi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29회 춘사국제영화제’ 오는 23일 개최… 2년 만에 돌아온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bntnews/20251215174147532xeka.jpg" data-org-width="680" dmcf-mid="UuKLRetW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bntnews/20251215174147532xek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29회 춘사국제영화제’ 오는 23일 개최… 2년 만에 돌아온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0e86711655cea17a5e6a22a91e4fa2be48b4392d61ab315ec9f08555b86ebea" dmcf-pid="zxLhrm8BRL" dmcf-ptype="general">한국 영화의 뿌리와 정신으로 대변되는 ‘춘사국제영화제’가 2년 만에 돌아온다. </p> <p contents-hash="39958adfc7fcbcf250d3f54cf73738f10886226997aaae84e3a73b959b84cf91" dmcf-pid="qKPkgaztMn" dmcf-ptype="general">‘제29회 춘사국제영화제’는 오는 23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CG아트홀에서 열린다. 빛나는 한국영화의 성취를 조명하고 영화인들의 예술적 도전을 격려하는 무대로 올해도 감독, 배우, 제작진 등 국내외 영화 관계자와 정재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뜻깊은 축제의 장을 즐길 예정이다.</p> <p contents-hash="3755ee4eb1d18d668df36cd737cdb52ac9f1924a1671ec28f6782fbdff2c65a4" dmcf-pid="B9QEaNqFMi" dmcf-ptype="general">춘사국제영화제는 한국 영화계 선각자 나운규(춘사) 감독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탄생됐다. 대중성과 예술성의 조화를 추구해 온 한국영화의 발전사를 상징적으로 담아낸다. 한국영화가 글로벌 무대에서 영향력을 넓혀가는 흐름 속에서 더욱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a75dcddfad0e65e9ebd811ede053faaf14e05a80687808a6e6edd45d18ff795e" dmcf-pid="b2xDNjB3dJ" dmcf-ptype="general">또 우수 영화인과 작품을 시상하며 영화 예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는 대표 영화제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올해는 제작 환경 변화처럼 새로운 전환점에 선 가운데 열리는 만큼, 산업적 도전과 창작의 의미를 새롭게 환기시킬 예정이다. 한국 영화 특유의 다양성과 실험성이 주목받은 시기라서 그 결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5115727ef7fdfa41805eac14ca819680b3ec00d97b4196b79f8fa2fe6cbe7800" dmcf-pid="KVMwjAb0nd" dmcf-ptype="general">제29회 춘사국제영화제는 한국영화감독협회가 주최하고 찬엔터테인먼트, 예맥이노베이션이 주관한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해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상자료원, 한국상영관협회, 한국영화인협회가 후원한다. </p> <p contents-hash="12bfc1874f6b69d4f480515256a1b7ac26c2c92fa7c725ec43ad1854b79bf6d9" dmcf-pid="9fRrAcKpRe" dmcf-ptype="general">춘사영화제 관계자는 “단순한 시상식이 아니라, 한국영화가 나아갈 미래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이자 축제”라며 “영화인들의 헌신과 열정을 재조명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의미 깊은 시간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1d4856e1e4dc6e02f1f2ca4b8c0c8b07e3bc0d1ecb4cdf541c60bc600d72e0d4" dmcf-pid="24emck9URR" dmcf-ptype="general">한편 주관사 찬엔터테인먼트는 매니지먼트 및 영화, 드라마, 콘서트, 공연 제작 분야에서 영향력을 높이고 있다.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시상식, 서울국제영화대상, 황금촬영상 시상식, 미스코리아 글로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폴포츠 콘서트 등 다양한 대형 문화 콘텐츠를 주관, 기획, 연출해왔다. 이번 ‘제29회 춘사국제영화제’ 역시 완성도 높은 무대와 품격 있는 시상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724a63de49c052872df496f949ca8fa454c1b6ee23be9842d7c8546d16e10e41" dmcf-pid="V8dskE2uMM" dmcf-ptype="general">송영원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추신수♥하원미, 입술 닳겠네…‘22년 차 부부’의 에펠탑 키스 12-15 다음 "인생 터닝포인트 됐다" '시지프스' 공연 앞둔 배우들의 각오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