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팬 선물 정중히 사양... “마음만 받겠다” 작성일 12-1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2woYGoME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219378a88bf7adaf180ca0274c95edc1a94820230d1f245d70c8dfc25ce160" dmcf-pid="KVrgGHgRD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아이브.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ilgansports/20251215181024322pqgc.jpg" data-org-width="800" dmcf-mid="BWYO7zOcr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ilgansports/20251215181024322pqg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아이브.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f224cff73837af70796bfaee65d10e829444a3acc975c5876bfe330897fe4aa" dmcf-pid="9fmaHXaeOG" dmcf-ptype="general">그룹 아이브가 팬들로부터 선물과 서포트 일명 ‘조공’을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0e96fc912e260923b6078938a9409d3809c61454017443a8516f23b8f58d106" dmcf-pid="24sNXZNdOY" dmcf-ptype="general">아이브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5일 “앞으로 팬레터 외 선물 및 서포트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eba4e3b05de7a1ba31e75970ad6983586ed5ec4ef8b4c9468ea91f51f03fef11" dmcf-pid="V8OjZ5jJD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팬들에게 필요한 곳에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결정된 사안이니 너른 이해 부탁드린다”며 “현재 준비 중이거나 계획한 서포트 있다면 정중히 거절 말씀 드린다. 마음만 감사히 받겠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e8585f02d26e8384ff8ad747d49784ffdad4b33ea1dff22a13ddcb799f6c7b57" dmcf-pid="f6IA51AiOy" dmcf-ptype="general">이른바 ‘조공 문화’는 팬들이 자신이 응원하는 연예인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관행을 뜻하는 표현으로, 종주국이 종속국으로부터 예물을 받던 역사적 개념에 빗대어 사용됐다. 반대로 연예인이 팬들에게 선물을 전할 때에는 ‘역조공’이라는 표현이 쓰이기도 한다.</p> <p contents-hash="cb07f6e49a67401fe5cd16797bafa0da3610a9d453dfb7dd4a371883222fb9a1" dmcf-pid="4PCc1tcnsT" dmcf-ptype="general">최근 들어 연예계 전반에서는 과도한 선물 경쟁과 팬들의 경제적 부담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선물 및 서포트를 받지 않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히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방탄소년단, 세븐틴, 아이유, 트와이스, 에스파 등이 대표적. </p> <p contents-hash="8dd0f8166ed90eb26557921400b4df207ab224ece12beaa40bf4c45b1a277402" dmcf-pid="8PCc1tcnrv" dmcf-ptype="general">아이브 역시 이러한 흐름 속에서 팬과의 관계를 보다 건강한 방향으로 이어가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9395c53dd6d19ca529345a9c52ef2c79d94031b543704d99d77b8f6d628eaf33" dmcf-pid="6QhktFkLwS" dmcf-ptype="general">한편 아이브는 내년 4월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2번째 월드투어 공연을 펼친다.</p> <p contents-hash="2fe8c4230dd697c7ecd57abee1b3eb048dd27b154aa748f0055df65612c1ea99" dmcf-pid="PxlEF3Eoml" dmcf-ptype="general">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가 컨설팅 죽인다? 맥킨지, 더 강해질 것" 12-15 다음 '신세계家' 올데프 애니, 드디어 밝힌 최대 궁금증…"백화점 할인 No"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