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플] “2030년 피지컬AI 1위 달성”…출범 100일 맞은 AI전략위, AI 행동계획 공개 작성일 12-1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Oudrm8Bl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d2bda2339216dee58fda9c9668bf6781dd63603f6985dbed3ddfe60d1cb076" dmcf-pid="PDFQck9US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출범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임문영 부위원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joongang/20251215182049106nekn.jpg" data-org-width="560" dmcf-mid="fUMl0pwa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joongang/20251215182049106nek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출범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임문영 부위원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545148face3d8c44872759b103c1c3902b3e106476e2cef7b690988a761c79c" dmcf-pid="Qw3xkE2uvI" dmcf-ptype="general"><br> 출범 100일을 맞은 국가인공지능(AI)전략위원회(이하 위원회)가 미국·중국에 이어 세계 AI 3강으로 도약하기 위한 행동계획(액션플랜)을 공개했다. 2030년까지 피지컬 AI 분야에서 세계 1위를 달성하겠다는 과제 등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2d65e8e176199834028a098db4cadd0e9e651f111e76f025aca46ca447c43692" dmcf-pid="xr0MEDV7TO" dmcf-ptype="general">위원회는 1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총 98개의 과제로 구성된 AI 행동계획 초안을 발표했다. AI 혁신 생태계 조성, 범국가 AI 기반 대전환, 글로벌 AI 기본사회 기여 등 3대 정책축 아래 12대 전략 분야를 제시하고, 이를 구체적인 과제로 풀어낸 계획이다. </p> <div contents-hash="b2d8e8ded6c1c46d9e953a10608944838088c5dd3cce456b4171e0a5ee4afcc3" dmcf-pid="ybNWzqIkys" dmcf-ptype="general"> ━ <br> <p> AI 행동계획이 뭐야 </p> <br> 실질적 실행에 초점을 맞춘 AI 국가 전략이다. 국가 최상위 AI전략 기구로서 지난 9월 8일 출범한 위원회는 기술혁신·인프라, 데이터, 과학·인재 등 8개의 분과위원회와 3개의 TF(태스크포스)를 두고 약 3개월 동안 각계 전문가 중심의 AI 정책 전략을 짜왔다. 이날 공개한 AI 행동계획은 각 부처가 AI 경쟁력 강화를 위해 어떤 내용·과제를 언제까지 시행할지 등의 구체적인 계획안이 담겼다. </div> <p contents-hash="961a810fc47637c0429b05bd331e5d0b442b616d37183c349dd58edbc6fd9345" dmcf-pid="WKjYqBCElm" dmcf-ptype="general">임문영 부위원장은 “각 부처 간 협력을 유도하기 위해 특정 사안에 대해 일정한 시한 안에 협의하도록 요구하는 ‘깔때기 전략’형 과제들을 많이 뒀다”고 말했다. 일례로, 기술혁신·인프라 분과가 이끄는 차세대 AI 기술 선점과 관련해선 2030년 피지컬AI 1위 달성을 목표로 산업부·과기정통부가 로봇 산업 생태계 조성·확산 계획을 내년 1분기까지 수립하는 내용이 주요 권고 사항으로 담겼다. </p> <div contents-hash="bccc46f083569c0b2703b9ae0d82d48aaaaf7929d89ac5bf11b0df68920d8182" dmcf-pid="Y9AGBbhDlr" dmcf-ptype="general"> ━ <br> <p> 어떤 과제들이 있어 </p>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4d1ef4d2a74c609aad694c097b647356c5b87d1f6561f49f41df60d3b4fc63" dmcf-pid="G2cHbKlw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가AI전략위원회가 15일 공개한 AI 행동계획. 3대 정책축과 이를 뒷받침 하는 12대 전략 분야로 구성됐다. 사진 국가AI전략위원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joongang/20251215182050379qzhx.jpg" data-org-width="560" dmcf-mid="8j7Jms6bW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joongang/20251215182050379qzh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가AI전략위원회가 15일 공개한 AI 행동계획. 3대 정책축과 이를 뒷받침 하는 12대 전략 분야로 구성됐다. 사진 국가AI전략위원회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cd7db8e7d05e4eb337c66e993832147323230d2c1d268a674b3d438d42c2da7" dmcf-pid="HVkXK9SrWD" dmcf-ptype="general"> <br> 98개 과제와 300개 권고사항으로 구성된 방대한 계획안이지만, 상당 부분은 AI 인프라의 토대를 다지는 데 할애됐다. 첨단 GPU(그래픽처리장치)와 국산 AI 반도체를 기반으로 대규모·강소형 데이터센터를 균형 있게 확충하고, 컴퓨팅·데이터·보안을 아우르는 ‘AI 고속도로’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 가장 앞에 제시됐다. 이와 함께 AI 인재 양성을 위해 초·중·고로 이어지는 연속적인 AI 필수 교육 체계를 마련하고, 강점을 지닌 제조업을 중심으로 인공지능 전환(AX)을 추진하는 과제들도 포함됐다. K-문화콘텐트 창작·제작 생태계 활성화, 국방 AI 데이터센터 구축 등 사회 전반으로 AI 활용을 확산하는 방안도 과제로 포함됐다. </div> <div contents-hash="b98bf85ccfc082d0ad209b009185a14c9de8986b642da3938beb2b41aee02370" dmcf-pid="X3eO1tcnCE" dmcf-ptype="general"> ━ <br> <p> 앞으로는 </p> <br> 위원회는 1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20일간 홈페이지를 통해 AI 행동계획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임 부위원장은 “기술·산업·경제 환경이 빠르게 변하는 만큼 여러 차례 후속 계획이 나올 수밖에 없다”며 “내년 AI 관련 예산 9조 9000억원 중 신규 사업(47.7%)은 특히 집중적으로 챙기겠다”고 말했다. AI 행동계획은 향후 열릴 제2차 전체 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div> <p contents-hash="2aa0efa7d2417c6d92239297559035000b0b420d1f6749cc59b9d9dd67abcf41" dmcf-pid="Z0dItFkLvk" dmcf-ptype="general">어환희 기자 eo.hwanhee@joongang.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비, '송승헌'과 동거설 입 열었다…"눈썹 진한 반려견, 이름이 송승헌" (함께 키움) 12-15 다음 원빈, ♥이나영 이어 이번엔 '친조카'…"잘 지내고 있어" 근황, 직접 등판 NO [엑's 이슈]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