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드디어 미소 띄나... '윗집 사람들' 40만↑ 2주차 역주행中 작성일 12-1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주차 누적 스코어 40만 명... 일 평균 3만2천 명 관람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Mqsf4WId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465c08c1c58813ad223dabede6999b185944c0041eb8403d38d14b5b1e59ae" data-idxno="634397" data-type="photo" dmcf-pid="8ebI86GhM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HockeyNewsKorea/20251215183147284fhxp.jpg" data-org-width="720" dmcf-mid="pQN7wr4qe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HockeyNewsKorea/20251215183147284fhx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1cd9a5d4ab3107d5454e7fb16f74f757d4ad66b6f12e84391c4fa1970543a5d" dmcf-pid="PJ9hPQXSeR" dmcf-ptype="general">(MHN 강동인 인턴기자) '윗집 사람들'이 개봉 후 본격적 역주행에 돌입하며 흥행 성적을 기대케 한다.</p> <p contents-hash="d1531777cb8fffa549b803bc3efbb7d2296646ca1c7f47a62b8c6079d78a4670" dmcf-pid="Qi2lQxZvnM" dmcf-ptype="general">지난 3일 개봉한 영화 '윗집 사람들'은 개봉 2주차에도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15일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수 40만9246명을 동원하며 장기 흥행의 신호탄을 쐈다. 전체 박스오피스로는 대형 할리우드 경쟁작 '주토피아 2'에 이어 2위를 차지해 올겨울 극장가 본격적인 흥행 쌍끌이를 이어 나갈 전망이다.</p> <p contents-hash="a1e66c5dcd493237b62f80fd4bc97895d87582223b033ff9464a8c022e5d8b75" dmcf-pid="xnVSxM5Tdx" dmcf-ptype="general">이와 같은 인기에는 영화 '윗집 사람들'이 주는 특별함에 뜨거운 입소문이 이어진 것에 있다. 하정우 감독 특유의 예리한 관찰력과 불쾌한 상황을 유쾌하게 비트는 천재적인 말맛이 살아 있는 작품이라는 점 그리고 하정우, 공효진, 김동욱, 이하늬까지 네 배우가 각자의 호흡과 리듬으로 완성해 낸 농축된 연기의 향연에 관객들은 만족감을 표하며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177912c75b82fb270f53146f94d818633c3d0b5a63fdd0989b06f38dbdba79" data-idxno="634395" data-type="photo" dmcf-pid="W1CPWYLxL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HockeyNewsKorea/20251215183148563bhta.jpg" data-org-width="720" dmcf-mid="K5rVlSe4d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HockeyNewsKorea/20251215183148563bht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f1f46a4e7a54d9cf68828c9e593d8d691c8ac1a7798e2b3a19e6451d4df1484" dmcf-pid="GGrVlSe4M8" dmcf-ptype="general">'윗집 사람들'은 배우 하정우가 연출, 주연을 동시에 맡았다. 이전에도 '롤러코스터', '허삼관', '로비'의 메가폰을 잡으며 하정우는 특유의 센스를 인정받았지만 흥행에 있어 모두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데 실패했다.</p> <p contents-hash="6414bb7399f730a53b93ade8cbbea2a4c7184ac43a83684bf6ba3cca3f9ad080" dmcf-pid="HHmfSvd8R4" dmcf-ptype="general">'윗집 사람들'의 알려진 손익분기점은 100만 명이며 현재 누적 관객수는 40만 명이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2주차에도 일 평균 3만6천 명 기록하며 1주차의 3만2천 명을 뛰어넘는 역주행에 돌입한 만큼 이번 영화의 손익분기점 돌파 희망은 의미가 있다. 과연 '윗집 사람들'의 흥행 성공으로 감독으로서 하정우의 미소를 볼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7d300703e50fef172d871c61b27c8b3d10a89c6cfd87399dc3343b987990c5" data-idxno="634396" data-type="photo" dmcf-pid="ZZO8TyiPd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HockeyNewsKorea/20251215183149814cnrl.jpg" data-org-width="720" dmcf-mid="Vaw2hlRfn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HockeyNewsKorea/20251215183149814cnr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0d8233becbee1ac123d73dfb474daff6e68717312a7d6f822b48925b8bc89c8" dmcf-pid="11CPWYLxL9" dmcf-ptype="general">한편 영화 '윗집 사람들'은 매일 밤 섹다른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하정우, 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 김동욱)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p> <p contents-hash="c1559257d4c3a283a3ef30e7dec09d97cfdf4c47641521e06a92db06ea008089" dmcf-pid="tthQYGoMJK" dmcf-ptype="general">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MH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진실만 말하는 구독자수…박나래·원지, 팬들도 등 돌렸다 [엑's 이슈] 12-15 다음 바비킴, 10년 전 기내 난동 논란에 입 열었다…"사과드리고 싶어" ('피식대학')[종합]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