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개념 쓰레기 ‘수두룩’” 너무 심하다 했더니…최악의 전망, 더 늘어난다 [지구, 뭐래?] 작성일 12-15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qWSEDV75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0d139d18eb2ce9cdc34757528ad5bb64411af29b49debabfdcb45b4800344e" dmcf-pid="65mEinpX5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홍대입구역 인근 거리에 버려진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들. 김광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d/20251215184159051femb.jpg" data-org-width="1280" dmcf-mid="qcdxbKlwX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d/20251215184159051fem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 거리에 버려진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들. 김광우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2ec14d6bd271fe4adbcbe6658cd28c86f3cd5662381859018e28c7fc99f7c41" dmcf-pid="P1sDnLUZZI"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김광우 기자] <strong>“하루 만에 쌓이는 쓰레기가 이 정도”</strong></p> <p contents-hash="6776adfa4f5222739bdffc8dff30711efc9106e823b4e3868f89e9b6f9fd5256" dmcf-pid="QtOwLou5tO" dmcf-ptype="general">절로 눈살이 찌푸려지는 길거리 풍경. 그중에서도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분리배출도 되지 않은 채 버려져 있다.</p> <p contents-hash="2d25b60345187fea84221cf6a8b0bdb0cbaef989a1cb3a5b7039ca74761448ab" dmcf-pid="xFIrog71ts" dmcf-ptype="general">이는 인파가 밀접한 대로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풍경. <strong>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별다른 규제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다.</strong></p> <p contents-hash="bbf041c3f3c452ddfb1d3ad017a217333e718927aa9c18ed1b49df1a6365ee66" dmcf-pid="ygVbtFkL5m" dmcf-ptype="general">플라스틱 사용이 불러오는 각종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플라스틱 제품 생산과 소비는 여전히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p> <p contents-hash="c1f76cf934b4549746ef41428784505379dcfa23216bf7232e5777ccecd0afc9" dmcf-pid="WafKF3Eo5r" dmcf-ptype="general"><strong>심지어 향후 10년 안에 이같은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이 2배는 더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strong></p> <p contents-hash="90b020a08ddc3f0fb44bcec481a4a44cf72860ce73b34744f0baf3a9981c4468" dmcf-pid="YN4930DgHw" dmcf-ptype="general">이른바 온 지구가 플라스틱 쓰레기에 뒤덮이고 있는 상황. 생산 자체를 막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5a4e4fbb4c5cf17c6cb5348c35e9a753b2e66b838f6b5dc9d37a4fdc9f4a9b" dmcf-pid="GSan86Gh5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플라스틱 쓰레기.[녹색연합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d/20251215184159357hfjg.jpg" data-org-width="600" dmcf-mid="Br35lSe45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d/20251215184159357hfj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플라스틱 쓰레기.[녹색연합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527ce1c9df9d099869bede40f74a54717a59a4c3a86cf8bd41683f1dc1852ba" dmcf-pid="HvNL6PHltE" dmcf-ptype="general">비영리재단 퓨 자선신탁이 최근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등과 함께 발간한 ‘플라스틱 파도 부수기 2025(Breaking the Plastic Wave 2025)’에 따르면 올해 기준 전 세계에서 쏟아져 나와, 오염을 유발하고 있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양은 총 1억3000만톤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c6089d4e807d45bd0d7a70837c951ef4c5543715592edc4c7d29ad594500120f" dmcf-pid="XTjoPQXSGk" dmcf-ptype="general">이는 <strong>전 세계 인구가 80억명이라고 가정했을 때, 1인당 16kg에 달하는 수준.</strong> 심지어 전체 플라스틱 생산량을 뜻하는 것도 아니다. 적절한 처리 없이 바다나 강, 토양으로 흘러 들어가 오염을 유발하는 양만 추산한 수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d19c707f064fbb6a94c1adecce537341cf68d22c89ff3499fbf5c5ccb4764d" dmcf-pid="ZyAgQxZv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해변가에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오세아나 ‘쓰레기와 함께하는 코카콜라의 세계’ 보고서 발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d/20251215184159612vmhj.png" data-org-width="621" dmcf-mid="b1dxbKlwY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d/20251215184159612vmh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해변가에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오세아나 ‘쓰레기와 함께하는 코카콜라의 세계’ 보고서 발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3f6ff368df36483da83681d0f7d9589389d3f9db05021a027a5ca79ffee17ca" dmcf-pid="5WcaxM5TYA"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 또한 과거의 통계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40년까지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이 최대 2억8000톤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strong>10~15년 만에 두 배 이상 오염물질이 늘어날 것이라는 예측이다.</strong></p> <p contents-hash="df60e5294870e00e494d6074a60b4061e9b926419d2867cd058cbadddf49f3d9" dmcf-pid="1YkNMR1y5j" dmcf-ptype="general">지금도 대부분의 플라스틱 쓰레기는 제대로 된 재활용 과정을 거치지 않고 있다. 세계자연기금(WWF) 분석에 따르면 생산된 플라스틱 중 약 60%가 쓰레기가 된다. <strong>이미 폐기물 처리 시스템이 한계에 달한 상황에서, 생산량이 늘어나며 오염이 급증할 것</strong>이라는 게 보고서의 분석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4d6f0be8baa19d4e1980d111bcf3bf5704a57cd487c89e66b41ecd26116c6d" dmcf-pid="tGEjRetW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시내 한 골목길에 버려진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들.[X(구 트위터)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d/20251215184159888urns.jpg" data-org-width="860" dmcf-mid="KgFZhlRf1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d/20251215184159888urn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시내 한 골목길에 버려진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들.[X(구 트위터)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cb036303ea1ceed76f7953fc059348ee022df585364d7fb1604c172e3d17b59" dmcf-pid="FHDAedFY1a" dmcf-ptype="general">보고서가 내놓은 시나리오에 따르면, 2040년까지 플라스틱 원료 생산은 약 52%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를 충당할 폐기물 관리 용량은 26% 증가에 그칠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수거되지 않는 폐기물이 현재 19%에서 34%까지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p> <p contents-hash="2337b75ec56c98bc4c4528e504ba467ed85fd62c6fb17567dd72473557eca8d0" dmcf-pid="3Ex87zOcYg" dmcf-ptype="general">그중에서도 예상 플라스틱 사용량이 급증한 부문은 ‘섬유’. <strong>인구 증가와 함께 패스트패션의 소비가 늘어나며, 플라스틱으로 만든 합성섬유 생산이 최대 80%까지 늘어날 것으로 추산됐다.</strong> 아울러 식품·음료 등에 사용되는 포장재 플라스틱도 50%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b4a23e24520d8e550cde8ca3e442b50a05c601dd55558de49b99e6cf9ad55c" dmcf-pid="0DM6zqIk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공동주택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장에 페트병이 쌓여있다. 주소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d/20251215184200099wpwc.jpg" data-org-width="1280" dmcf-mid="9zXWms6b5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d/20251215184200099wpw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공동주택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장에 페트병이 쌓여있다. 주소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f61f7d7b80efc12cb4129eb7afc490e433d507736e297c7fb8f8c433d860eb8" dmcf-pid="pwRPqBCEYL" dmcf-ptype="general">그야말로 플라스틱 쓰레기로 세상이 뒤덮일 위기. 하지만 보고서는<strong> 정책을 통한 생산·사용 감축 등 제도개혁으로 되레 플라스틱 오염을 최대 83%가량 줄일 수 있다는 시나리오도 내놨다.</strong> 강경한 정책을 통해 1억톤이 넘는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을 2200만톤 이하로 줄일 수 있다는 것.</p> <p contents-hash="6fdb5c7495d41661a7831a2a29edd90a8955d91b916d058f8280d6f3d825cfeb" dmcf-pid="UreQBbhDYn" dmcf-ptype="general">구체적으로는 플라스틱 관련 제품 생산에 대한 보조금 축소, 생산 상한제,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사용 금지 등 정책이 거론된다. 아울러 플라스틱 제품 재사용 확대와 대체 소재 개발 등을 통해서도 상당량의 플라스틱 오염을 줄일 수 있다고 제언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78d552afc9769ed23cc7ca1785aefd60ff9617b239fef5905fdec88ca0206a" dmcf-pid="umdxbKlw1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시자원순환센터에서 관계자들이 플라스틱 등 재활용 쓰레기를 정리하고 있다. [연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d/20251215184200416fciy.jpg" data-org-width="1280" dmcf-mid="2NmEinpX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d/20251215184200416fci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시자원순환센터에서 관계자들이 플라스틱 등 재활용 쓰레기를 정리하고 있다. [연합]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3ad68711aa6daf25dd2debc7ad667fee98a82d242c712c078a352bbbf314c07" dmcf-pid="7sJMK9SrZJ"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는 극적인 수준의 정책 개혁이 나타났을 때의 얘기. 현재 전 세계 정부와 기업들이 추진 중인 각종 플라스틱 감축 정책이 그대로 이행됐을 경우, 플라스틱 오염은 2040년까지 38%가량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strong>지금 수준의 정책으로는 플라스틱 오염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이다.</strong></p> <p contents-hash="c45128eddf8f5dd5dec8c625a6f28d4b4ec5e35d5881cf51c7449e4ccd59c4ce" dmcf-pid="zOiR92vmZd" dmcf-ptype="general">결국 플라스틱 오염을 멈추기 위해서는 쉽사리 이뤄지지 않는 ‘생산자 규제’가 필요하다. 기업의 생산 단계에서부터 규제를 가해, 온실가스 배출을 유발하는 석유화합물질 배출량을 줄여야 한다는 것.</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b63e00b199aed3d493f800accb208b0e51e8c7e9804b6f84f43afe81330f29" dmcf-pid="qIne2VTsX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8월 4일 스위스 제네바 INC-5.2를 앞두고 전 세계 수백 명의 시민과 시민사회 단체들이 제네바 ‘국가 광장(Place des Nations)’에 모여, 법적 구속력이 있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d/20251215184200719aqhp.jpg" data-org-width="860" dmcf-mid="VW70WYLx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d/20251215184200719aqh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8월 4일 스위스 제네바 INC-5.2를 앞두고 전 세계 수백 명의 시민과 시민사회 단체들이 제네바 ‘국가 광장(Place des Nations)’에 모여, 법적 구속력이 있는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50a120ec7f1de29b35442ab625fcae73538a42d5c2cfdb23d4875768f4263d7" dmcf-pid="BCLdVfyOGR" dmcf-ptype="general">관련 움직임도 있다. 지난해 11월 우리나라 부산에서 열린 ‘국제 플라스틱 협약’이 대표적인 예. 약 180개국 대표들이 모여,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목표로 법적 구속력이 있는 협약을 타결하기 위한 협상 테이블을 마련했다. 하지만 결과는 ‘실패’. 국가 산업과 연관된 산유국의 반대가 주요 원인이었다.</p> <p contents-hash="6627be2f98c854b59a4b5938444a8c7977d17de6aba72981d06fffd7b0b114e0" dmcf-pid="b7Thck9UYM" dmcf-ptype="general">이같은 상황은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월에는 부산에 이어 스위스 제네바에서 국제 플라스틱 협약 속개회의가 열린 바 있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행정부까지 적극적으로 나서 반대 의사를 타진하며, 별다른 합의 없이 협상이 마무리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c643908725431cfd7e1143b6ae91a27e0c22f343d920da72f81637c39ac2c9" dmcf-pid="KzylkE2u5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하와이주의 카밀로 해변에 밀려 온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자이어스 연구소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d/20251215184200965nguy.jpg" data-org-width="700" dmcf-mid="fU9q51Ai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d/20251215184200965ngu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국 하와이주의 카밀로 해변에 밀려 온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자이어스 연구소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d3e0beafa2debe82a61c94ee48d5643d78359eb931ce00bdcf38e13ccfd757a" dmcf-pid="9qWSEDV75Q"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대로 플라스틱 오염을 방치할 수 없는 상황. <strong>각국 정부와 기업의 자발적인 공동 행동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strong></p> <p contents-hash="b5f1eef472c9890e73f0ac8ea529479e95629e68a8bd696e215dadf5783bc28e" dmcf-pid="2BYvDwfzXP" dmcf-ptype="general">에린 사이먼(Erin Simon) WWF 플라스틱 폐기물 담당 부사장은 성명서를 통해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진정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적극 참여했던 대다수 국가가 다시 한번 리더십을 발휘해 줄 것을 촉구한다”며 “사람들의 생명과 지구를 보호하는 것은 절대 양보할 수 없는 문제임을 보여줄 때”라고 강조했다.</p> <div contents-hash="3b779fbbb3f34dbe890f779c11665e8cdd396e055dbd5958152b1bc81dafd97a" dmcf-pid="VbGTwr4qY6" dmcf-ptype="general"> [지구, 뭐래?]가 새로운 기후·환경 소식을 가득 담은 뉴스레터로 발행됩니다. <br> <br>기사로 다루지 못한 기후·환경 소식 및 각종 이벤트 및 생활정보까지 가득 담길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br> <br>↓↓아래 링크를 주소창에 복사+붙여넣기 해주세요↓↓ <br> <br>https://speakingearth.stibee.com/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a417e5170c585f6196c5b59e2250dadfd806a17f1f77db11488a64385737ca" dmcf-pid="fKHyrm8BG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d/20251215184201213ujxe.jpg" data-org-width="1280" dmcf-mid="4Fx87zOcX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d/20251215184201213ujxe.jpg" width="658"></p> </figure>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활용 초고령사회 대응’ 디지털웰니스 이음포럼 12-15 다음 롯데 내야수 정훈, 현역 은퇴…"오랜 시간 자부심 느껴"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