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MG, 재키와이 '데이트 폭력' 피해에 "법적절차 따라 처리…모든 지원 제공"[전문] 작성일 12-15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6xMNjB3S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eb5e52c0d309c7c73b7a549c45afffae6883172513d80700f1d718cb26593a" dmcf-pid="UPMRjAb0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재키와이. 제공| AO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tvnews/20251215185515927vjwj.jpg" data-org-width="800" dmcf-mid="0048nLUZ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tvnews/20251215185515927vjw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재키와이. 제공| AOMG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47881ada8735292d548a6f0b60cce65cba533ce65a4ddbe6ed4293a692ffc35" dmcf-pid="uQReAcKpSU"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래퍼 재키와이(홍시아, 29)가 전 연인이자 KC레이블 소속 프로듀서 방달(방진우, 32)에게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고 밝힌 가운데, 소속사 측이 법적 절차와 관련해 모든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e520ede2544f48b05a7aae2faaa701706c416d5e72c98126096d68f81298d80e" dmcf-pid="7xedck9Uvp" dmcf-ptype="general">15일 소속사 AOMG는 "재키와이는 교제 관계에서 발생한 데이트 폭력 피해 사실을 회사에 공유하였으며, 법적 절차에 따라 해당 사안은 처리될 예정"이라며 "아티스트의 신체적, 정신적 안전과 회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법률 자문을 포함하여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3798ca5985f0b000d6b5bdc68b7014f772a5a453fece88ad18624819837eeb7" dmcf-pid="zNcklSe4l0" dmcf-ptype="general">이어 "현재 해당 사안은 사법 절차에 따라 검토가 이루어지고 있는 단계이며, 수사 및 법적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언급을 삼가고자 한다"라며 "이에 따라 근거 없는 추측이나 확인되지 않은 정보의 확산, 2차 가해로 이어질 수 있는 행위는 아티스트에게 또 다른 상처가 될 수 있음을 깊이 인지해주시기 바란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259b84af7e3be773680af56a0952266a4b63bd5418bca6a1ac9816d66d5432d2" dmcf-pid="qjkESvd8y3"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AOMG는 "당사는 아티스트가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함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9e5e22a5880a5f1362e0c480c41c8fafefdc74952da8d3508a30072bb24c78b9" dmcf-pid="BAEDvTJ6TF" dmcf-ptype="general">앞서 재키와이는 전 연인인 프로듀서 방달에게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개인 계정에 얼굴, 신체 곳곳에 폭행당한 흔적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9620ad1e0cb742b47bb8ed8d7f6bbb390b6d0fc61eb4533d0cc10e921918144c" dmcf-pid="bcDwTyiPyt" dmcf-ptype="general">이후 방달이 SNS를 통해 거친 욕설과 함께 억울함을 드러내면서 그가 재키와이의 전 연인임이 드러났다. 방달은 "뭘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 닥쳐. XXXX들아. 99% 맞고 욕먹은 건 나고 XXX처럼 난동피우는거 말리다가 다친 사진 가지고 사람 XX 만들고 있네. 내가 당한 수모 알면 너네 아가리 못 털어"라는 글을 게재하며 재키와이의 주장을 반박했다. </p> <p contents-hash="e9150f7a5445e7eb06524085cb0c8b1183257a4e4f570b7a7c759a33d45ff051" dmcf-pid="KkwryWnQS1" dmcf-ptype="general">이에 재키와이는 14일 추가로 입장을 밝혔다. 그는 "내가 하도 맞아서 뺨 때린거 그건 인정한다. 근데 99% 맞고 욕먹은 건 난데 네가 당한 것만 그렇게 올려서 나 나락보내려고 작정했구나. 진짜 어이가 없는 인간이다"라고 재반박했다. </p> <p contents-hash="a1e544e18211c349774aa837513451ada0f7b82fc133c5911a02589c5ed69902" dmcf-pid="9ErmWYLxl5" dmcf-ptype="general">재키와이는 "약속 전에 그XX 집에 같이 있었는데 카페 간다더니 자기한테 거짓말 치고 클럽 가냐면서 눈이 돌아서 방 안에 가두고, 너 절대 못 나갈줄 알아라 하면서 소리지르고 욕하고 나가려고 하는 나를 계속 밀쳐서 바닥에 넘어지게 하고 물건 던지면서 위협하고 급기야 부엌가서 칼 꺼내들려고 하길래 핸드폰으로 신고하려고 하니까 핸드폰도 뺏고, 또 넘어뜨려서 숨도 못쉬게 목을 졸랐다"라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21ec2db1fb87831bb7c74cddc83f4c22397aee0942ce6db25afc5218bc93993b" dmcf-pid="2DmsYGoMTZ" dmcf-ptype="general">다음은 AOMG 입장 전문이다. </p> <p contents-hash="3a3583ee5dee5d20a85aa40567ea33f7037f9f0fc6f8fd7e22d9f3a237c22d6b" dmcf-pid="VwsOGHgRCX" dmcf-ptype="general">안녕하세요. AOMG입니다. </p> <p contents-hash="fad31263b2108dd1caba35577d1b54f679342be83799473026e123c4f8eb9c86" dmcf-pid="frOIHXaevH" dmcf-ptype="general">당사 소속 아티스트 재키와이와 관련하여 최근 제기된 사안에 대해 입장을 밝힙니다. </p> <p contents-hash="8869bdebe348c28c44a474ef302aa50b49f1d3793f86ca1fb84219dcfe84f3ff" dmcf-pid="4mICXZNdSG" dmcf-ptype="general">재키와이는 교제 관계에서 발생한 데이트 폭력 피해 사실을 회사에 공유하였으며, 법적 절차에 따라 해당 사안은 처리될 예정입니다. 아티스트의 신체적, 정신적 안전과 회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법률 자문을 포함하여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f99057cf8b9a7392bdb3ac5fdc95e6a5ddc63601d41083a629a50bfe318d6647" dmcf-pid="8sChZ5jJTY" dmcf-ptype="general">현재 해당 사안은 사법 절차에 따라 검토가 이루어지고 있는 단계이며, 수사 및 법적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언급을 삼가고자 합니다. 이에 따라 근거 없는 추측이나 확인되지 않은 정보의 확산, 2차 가해로 이어질 수 있는 행위는 아티스트에게 또 다른 상처가 될 수 있음을 깊이 인지해주시기 바랍니다. </p> <p contents-hash="31312a31dea25dbb24694a4e5c0349d00293f4d51a7bc878e17d2c656d72106f" dmcf-pid="6Ohl51AivW" dmcf-ptype="general">당사는 아티스트가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함께할 것입니다. </p> <p contents-hash="a61f913af9d1afad25e3880a507900c5c579d27f3bc37020959ea69622769091" dmcf-pid="PIlS1tcnly" dmcf-ptype="general">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d6ec0ca45209e0a17cd20f786b5e3f56194c97e37766de3a4877625ed0703987" dmcf-pid="QwsOGHgRST"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 박나래 논란 일파만파… 전현무·이장우 '팜유트립' 제작 무산 12-15 다음 '암 투병' 이솔이, 연이은 건강 적신호…독감에 또 병원行 [RE:스타]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