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맛 로맨스’로 도파민 폭발 예고한 韓 작품… 오늘(15일) 드디어 베일 벗는다 작성일 12-1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US1XZNdZ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11989fd7f5bd9d851716027cf2ba51254dfb0cc193932258d574438d488777" dmcf-pid="0uvtZ5jJ1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tvreport/20251215190251227rkdr.jpg" data-org-width="1000" dmcf-mid="uzllICx2G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tvreport/20251215190251227rkdr.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0ea8513f96e27e80bf32e22ff43b2b2b1162872e42e6c847148771f8de74aa" dmcf-pid="p7TF51Ai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tvreport/20251215190252617fnyu.jpg" data-org-width="1000" dmcf-mid="ZjaaLou51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tvreport/20251215190252617fny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6b92ce6474bcb729124d8056e90350054472c8527e2ef6674f783598e82f67f" dmcf-pid="Uzy31tcnZR" dmcf-ptype="general">[TV리포트=허장원 기자] 배우 함은정이 첫 1인 2역에 도전을 알린 가운데, 오현경과의 호흡을 예고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15일 드디어 베일을 벗는 '첫 번째 남자'는 복수를 위해 다른 사람의 삶을 살게 된 여자와 욕망을 위해 다른 사람의 삶을 빼앗은 여자의 치명적 대결을 그린 드라마다. </p> <p contents-hash="442ea56eb1360a25297423ea0c10983918c4e9980f2f4106eaa4673584d39216" dmcf-pid="uqW0tFkLtM" dmcf-ptype="general">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는 일일드라마의 대가 서현주 작가가 '두 번째 남편', '세 번째 결혼'을 잇는 숫자 시리즈의 결정판으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복수와 욕망이 뒤엉킨 서사로 첫 회부터 강력한 중독성과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되는 작품의 관전 포인트 3가지를 짚어본다.</p> <p contents-hash="62d4f3aac286844eb4d2218edb525fc7c250b4581362f97d2a2d4b4f999d3e45" dmcf-pid="7BYpF3EoYx" dmcf-ptype="general"><strong>▲ 1인 2역 맡은 함은정X역대급 빌런 오현경…마라맛 중독성 예고</strong></p> <p contents-hash="8e289fd101b0c7505a558891f32b22108168592ac1b1523b116691c64274befa" dmcf-pid="zbGU30DgHQ" dmcf-ptype="general">'첫 번째 남자' 속 오현경은 우아한 품격 뒤 서늘한 야망을 감춘 악의 화신 채화영으로 분해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그는 남다른 빌런의 탄생을 알리며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또 함은정은 섬뜩한 욕망으로 인해 운명이 뒤엉킨 쌍둥이 자매 오장미와 마서린을 1인 2역으로 소화, 완벽하게 표현해 내며 극을 이끌어나간다. </p> <p contents-hash="8f4bb09ee1a653f7f59f6836c55d0aac1bf258eec1730b19c53d7ea6e3fc80d4" dmcf-pid="qKHu0pwaHP" dmcf-ptype="general">여기에 180도 다른 삶을 살게 된 쌍둥이와 이들을 둘러싼 두 형제 윤선우, 박건일, 그리고 예측 불가능한 관계성에 정점을 찍을 김민설의 로맨스 라인은 극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극과 극의 성향인 쌍둥이와 두 형제의 핏줄 로맨스에 김민설의 집착과 질투까지 더해지면서 펼쳐지는 로맨스는 짜릿한 도파민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부른다. 이처럼 작품에서 펼쳐질 자극성 강한 관계성의 향연은 안방극장에 마라맛 중독성을 예고하고 있다.</p> <p contents-hash="773056f095d89b39f0fe5ce0d418b580218710ced7292ca6ea2d4c3098b32eba" dmcf-pid="B9X7pUrN16" dmcf-ptype="general">극 중 형제인 강백호(윤선우)와 강준호(박건일)은 오장미(함은정)에게 모두 빠져들게 되면서 형제간 피할 수 없는 운명의 격돌을 예고했다. 특히 형제지만 서로 극과 극의 매력을 가진 강백호와 강준호는 흥미를 더한다. 따뜻하고 밝은 강백호와 시크하고 냉정한 강준호, 정반대 매력을 지닌 두 형제가 오장미를 두고 펼칠 뜨거운 로맨스 경쟁은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핵심 요소다.</p> <p contents-hash="dbf806ed4d73e8976768a1d577b1ae78e89a31f12d574cdb56d9ee6ff7984819" dmcf-pid="b9X7pUrNG8" dmcf-ptype="general">작품이 보여줄 로맨스의 가장 강력한 변수는 진홍주(김민설)가 가세해 예측 불가한 관계성의 정점을 찍는 것에 있을 예정이다. 진홍주는 강백호에게 꽂혀 오매불망 그를 사랑하지만 돌아오는 건 차가운 응답뿐이다. 강백호가 사랑하는 유일한 여자가 오장미라는 사실을 알게 된 진홍주는 그를 눈엣가시처럼 여기며 증오한다. 계산이 빠르고 머리가 잘 돌아가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허당미를 보이는 진홍주의 강백호를 향한 집착과 오장미를 향한 질투는 관계성 맛집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68761d0ee7bf32cc625f34715c7b2f73b0729c12f55ac311ae75f349cc65ff" dmcf-pid="K2ZzUumj5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tvreport/20251215190253977yaou.jpg" data-org-width="1000" dmcf-mid="5gTTlSe45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tvreport/20251215190253977yaou.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462d9cc141b10b09fb7940c790c8f587ecfdf71bef985a34bf1bd127aacc68" dmcf-pid="9V5qu7sA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tvreport/20251215190255394zutq.jpg" data-org-width="1000" dmcf-mid="1z02bKlw5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tvreport/20251215190255394zut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a57bbbbe6e3bec1e711a250810035927ebf8047092a34febd1bd76f5e623e83" dmcf-pid="2f1B7zOcYV" dmcf-ptype="general"><strong>▲ 숨 막히는 열연…배우들 케미로 완성된 관계성</strong></p> <p contents-hash="4525136942c7aff0284a5d63fc572fa61b10a0fa5137a65cd163a329ffb9678a" dmcf-pid="V4tbzqIkY2" dmcf-ptype="general">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는 캐릭터로 완벽하게 스며든 배우들의 숨 막히는 연기 열전이다. 함은정, 오현경, 윤선우, 박건일, 김민설 등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자극적인 관계성을 완성한다.</p> <p contents-hash="1a5cf839688f2a16313b87c4080c3b80b5b27a4eb6a571786e5a5b87fc5f7d82" dmcf-pid="f8FKqBCEY9" dmcf-ptype="general">오현경은 "작품을 선택한 결정적 이유가 함은정이었다 너무 사랑스럽고 좋은 사람이다"고 그와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해 작품 속에서 보여줄 처절한 대립 관계를 기대하게 했다. 윤선우는 "함은정과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한다. 현장에서 좋은 케미를 보여드릴 수 있게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다"고 연기를 펼친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ffd455f04efe014297b75265352b8c8b2dffbc7b1d343e586a16c32064e1896a" dmcf-pid="4639BbhD1K" dmcf-ptype="general">이처럼 배우들의 완벽한 앙상블이 예고된 가운데 복수와 욕망, 사랑과 배신으로 변주하는 인물들의 감정선은 시청자들을 작품 속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요인이 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77de3fec688750d4195de570723f15d30eaeaf4b65ffd1d0d3b8f98aa6d50e63" dmcf-pid="8P02bKlwHb" dmcf-ptype="general"><strong>▲ 웰메이드작 탄생할까…서현주 작가·강태흠 감독 뭉쳤다 </strong></p> <p contents-hash="53e58cd494bb728c39ebba1118260338554296eb2aeef15f1a054779f3884904" dmcf-pid="6QpVK9SrHB" dmcf-ptype="general">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서현주 작가와 강태흠 감독이 힘을 합친 웰메이드급 완성도다. 서현주 작가는 특유의 휘몰아치는 전개 속에서 인물들의 욕망과 심리를 섬세하게 꿰뚫는 탄탄한 필력으로 시청자들 호응을 이끈 바 있다. 여기에 강태흠 감독은 "시청자들이 더 몰입해서 볼 수 있도록 세트 디자인까지 세심하게 신경 썼다"며 "비주얼적으로 완성도 높은 퀄리티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여 기대를 불러 모았다. </p> <p contents-hash="b7d338dab926badcc518c2da69547e3a1782cfe94570b15ae6c947928f540b01" dmcf-pid="PxUf92vmZq" dmcf-ptype="general">앞서 공개된 예고편을 본 시청자들은 "티저에 힘 많이 실었다", "기대된다", "재밌을 거 같다", "함은정 1인 2역이라니 궁금하다", "출연 배우들 조합이 좋다" 등 반응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838d5e022f02881a542f57bfd15578100392306b528e0fad43b6a6b3afbc7904" dmcf-pid="QMu42VTsHz" dmcf-ptype="general">'첫 번째 남자'는 15일 저녁 7시 5분 첫 방송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03e9ea7b290c7d8b917d84eb7ae6587296605d78826c26c2e0877a260a5465" dmcf-pid="xR78VfyOt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tvreport/20251215190256749qhnr.jpg" data-org-width="1000" dmcf-mid="tPKMPQXS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tvreport/20251215190256749qhnr.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fe51349f21d0989188d877542c0e91bc6f6dd40322d0b416c0580305e1d78f" dmcf-pid="yYklICx2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tvreport/20251215190258266mzua.jpg" data-org-width="1000" dmcf-mid="Fe39BbhDG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tvreport/20251215190258266mzu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486263db960b316246cdbab3698f2453f9b320f1f9f8cbf3c7838bfa05af9f6" dmcf-pid="WGESChMVZU" dmcf-ptype="general">허장원 기자 hjw@tvreport.co.kr / 사진= MBC '첫 번째 남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럭 몰고, 산골 마을로"…대성, 어르신 사랑 '한도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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