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MG "재키와이, 데이트 폭력 피해…법적 절차 따라 대응 중"[공식] 작성일 12-1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GXAXZNdp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acf2487ed694390135752cda0c7c3a45ae75555d62d4d14c00c906c822b008" dmcf-pid="fWGNGHgR3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Chosun/20251215185827974nasb.jpg" data-org-width="620" dmcf-mid="KHoqog713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Chosun/20251215185827974nas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1fd6f0aa74dc85b0502987c2ffa95dc5be279bc88c347c3fb3a5b55689a92ac" dmcf-pid="4YHjHXaep0"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AOMG가 소속 아티스트 재키와이와 관련해 최근 제기된 사안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cfff268ce483a56600709c22cb3b33fd7da6c8da7a99d94f61f31b44eebe6989" dmcf-pid="8GXAXZNdp3" dmcf-ptype="general">AOMG는 15일 공식 입장을 통해 "재키와이는 교제 관계에서 발생한 데이트 폭력 피해 사실을 회사에 공유했으며, 해당 사안은 법적 절차에 따라 처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f3e9850ba6ac8d95694d7cf3bde9c69c2183e973dfe8d57484f92776f90bda8" dmcf-pid="6HZcZ5jJpF"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아티스트의 신체적·정신적 안전과 회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법률 자문을 포함한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며 "현재 해당 사안은 사법 절차에 따라 검토가 이뤄지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93b4fee7d6a861809cc05829126e0198a364f8b59423e3e8aecb9b6cebff3ec" dmcf-pid="PX5k51Aiut" dmcf-ptype="general">이어 "수사 및 법적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추가 언급을 삼가고자 한다"며 "근거 없는 추측이나 확인되지 않은 정보의 확산, 2차 가해로 이어질 수 있는 행위는 아티스트에게 또 다른 상처가 될 수 있음을 인지해 달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723cb1e8e7618be6839bcd875760e175283a4783ef3325f8acba53cbf6962d5a" dmcf-pid="QZ1E1tcn01" dmcf-ptype="general">끝으로 AOMG는 "당사는 아티스트가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함께할 것"이라며 재키와이에 대한 보호와 지원 의지를 분명히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da11e12a6f5df34531f77783f660a3f5d1a6987fbaf410348a2dfa8caee2fc" dmcf-pid="x5tDtFkLz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Chosun/20251215185828147guqy.jpg" data-org-width="647" dmcf-mid="9RkfkE2u0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Chosun/20251215185828147guq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399dfe49ff3a52a3f6a8550c558376674838f5d966fc223cf35d661d161f731" dmcf-pid="ynoqog713Z" dmcf-ptype="general"> 앞서 재키와이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2주 동안 밖에 못 나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체 곳곳에 남은 멍과 상처 자국이 담겨 있어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11ae6b7ad8b1a7ec9270ea33efbbeec439850a255774eab08e81e08f08993b53" dmcf-pid="WOCeChMV7X" dmcf-ptype="general">재키와이는 해당 게시물에서 "이런 걸 왜 인스타에 올리고 피해자인 척 하냐는 분들"이라며 "아까도 한 시간 동안 집 문을 두드리고 비밀번호를 누르며 난동을 부렸다. 맞은 날도 본인 집에서 못 나가게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완전히 헤어지려면 이 방법밖에 없었다. 올리니까 연락이 안 오더라. 불편하시면 죄송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6494edad48013b83ab8dab90c4e73a543e07d3a6a85e2c5c07c7a19e9db4640" dmcf-pid="YIhdhlRfUH" dmcf-ptype="general">이후 해당 글이 확산되자 방달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재키와이의 주장을 전면 반박했다. 방달은 "뭘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 제발 닥쳐"라며 "맞고 욕먹은 건 나고, 난동을 말리다 다친 사진을 가지고 사람을 가해자로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4b6f195890fd123432ec3c87f04364b559598531932d0ca55b395bb210115469" dmcf-pid="GClJlSe4zG" dmcf-ptype="general">논란이 이어지자 재키와이는 14일 다시 한번 SNS를 통해 추가 입장을 밝혔다. 그는 "내가 하도 맞아서 뺨을 때린 건 인정한다"면서도 "하지만 대부분 맞고 욕먹은 건 나인데, 네가 당한 것만 올려 나를 나락 보내려는 것 같아 어이가 없다"며 방달의 해명을 강하게 비판했다.</p> <p contents-hash="b654695533874aaeadfd7e90f053c8feb57a50b710872f8762faabe4dc36d4cc" dmcf-pid="HhSiSvd80Y" dmcf-ptype="general">특히 재키와이는 폭력 상황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그는 "나가려는 나를 계속 밀쳐 바닥에 넘어뜨리고, 물건을 던지며 위협했다"며 "급기야 부엌 칼을 꺼내려 해 휴대전화로 신고하려 하자 휴대전화를 빼앗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내가 난리를 치자 뺨을 때리고 다시 넘어뜨린 뒤 숨도 못 쉬게 목을 졸랐다"고 폭로해 파장이 커졌다.</p> <p contents-hash="e2c5d1504431ae9f007da866b8231bbc483e3adabdf922d0c38962699a1162b7" dmcf-pid="XlvnvTJ60W" dmcf-ptype="general">한편 이번 사안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실관계는 향후 사법 절차를 통해 가려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786f8dffc6798c56c31d3af5a2dd1d6b012319717888e51bb14abd0ea2af1c3a" dmcf-pid="ZSTLTyiP0y" dmcf-ptype="general">narusi@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T 차기 대표이사 누구?…안정 vs 쇄신 vs 경험 12-15 다음 박나래 갑질·조세호 조폭 연루설→재키와이 데이트 폭력 호소..논란의 연말[Oh!쎈 이슈]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