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데뷔 4년 차에 내린 결정…“선물 대신 마음만 받겠다” 작성일 12-15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8muSvd8nB"> <p contents-hash="fc3ab433445fb0221dbcf597015b83cb793c81717b43544054e6c44fe2b73734" dmcf-pid="q6s7vTJ6Rq" dmcf-ptype="general">그룹 아이브가 데뷔 4년 차를 맞아 팬 선물과 서포트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 단순한 ‘거절’이 아닌, 팬과의 관계를 다시 정리하겠다는 선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는다.</p> <p contents-hash="b5232282dde7d5ce80f63713f9ffaacc81a4d0bf11d96baa25e91642bc4185c5" dmcf-pid="BPOzTyiPiz" dmcf-ptype="general">아이브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팬레터 및 선물, 서포트 관련 운영 방침 변경을 안내했다.</p> <p contents-hash="64147909a51ed6cee11d81266efa308c3009fe2b2ad011a7c5cebbe836d0a4ec" dmcf-pid="bQIqyWnQL7" dmcf-ptype="general">소속사 측은 “앞으로 팬레터를 제외한 모든 선물과 서포트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보내주시는 마음이 팬 여러분께 더 필요한 곳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미 준비 중이거나 계획된 서포트 역시 정중히 사양하겠다는 뜻도 함께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598702f300cd56a8760089a11d71384464c969c540a1b47c97137f2ce10ff1" dmcf-pid="KxCBWYLxn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아이브가 데뷔 4년 차를 맞아 팬 선물과 서포트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사진=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mksports/20251215192403316viue.png" data-org-width="640" dmcf-mid="UykCnLUZi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mksports/20251215192403316viue.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아이브가 데뷔 4년 차를 맞아 팬 선물과 서포트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사진=천정환 기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112240fd10f61a9aa2e94e7bec54c9454249206a7ea98dd2dd7b5364cb346d" dmcf-pid="9MhbYGoMn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mksports/20251215192404636eovm.png" data-org-width="640" dmcf-mid="ubte7zOcR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mksports/20251215192404636eovm.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b2498dd6148216800c9ac5704aaac25eedfd983e68c4227f2b96dc8d903729" dmcf-pid="2RlKGHgRd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mksports/20251215192405964vrja.png" data-org-width="640" dmcf-mid="757g2VTsJ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mksports/20251215192405964vrja.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49789748371627d5f3234a82ead7baf9236d75ce53428bd88877efeac0e89b9c" dmcf-pid="VeS9HXaen0" dmcf-ptype="general"> 이번 결정은 아이브가 데뷔 4년 차에 접어든 시점에서 나왔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정상급 그룹으로 자리 잡은 이후, 팬과의 관계를 ‘받는 구조’가 아닌 ‘마음의 교류’로 재정립하겠다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div> <p contents-hash="84dee050e3331dd606f32c7cc02f25f7c526386506127d28451c953937f748e6" dmcf-pid="fdv2XZNdR3" dmcf-ptype="general">최근 연예계 전반에서는 과도한 선물 문화와 팬들의 경제적 부담에 대한 문제의식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 아티스트들이 선물 및 서포트를 받지 않겠다고 밝히는 사례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p> <p contents-hash="cea399a3473805fc2ebcccfd863e8b2a2b01724ab81ec3d219759b10cc0dabe0" dmcf-pid="4ULYck9UeF" dmcf-ptype="general">아이브 역시 이러한 흐름 속에서, 응원의 방식에 대한 방향성을 분명히 한 셈이다. 화려한 조공 대신 응원과 마음을 선택한 이번 결정은, 팬 문화의 또 다른 전환점으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p> <p contents-hash="993a13eb2e85e8f7044980277dc8bbcc5bfde46d506ad3187a02b66829431971" dmcf-pid="8uoGkE2uJt" dmcf-ptype="general">한편 아이브는 내년 4월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공연을 앞두고 있다.</p> <p contents-hash="3155db29b7f2d8f558af2ac5ca71f2fae7d4361a4825a0851c90cb766b7dcfed" dmcf-pid="67gHEDV7i1"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ba4adee32d1809cd6f712c123e2582409605e58309555d616d4fa481877d31" dmcf-pid="PzaXDwfzd5"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지원 결혼식 '00' 부작용 생겼다.."요청 많이 와" (짠한형) 12-15 다음 방미통위 위원장 후보자 "허위조작정보, 가중배상제도 도입 지지"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