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함께하는 ‘NOL 라이브’ 신개념 쇼핑 경험 작성일 12-15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Tl2ICx2SE"> <blockquote class="talkquote_frm" contents-hash="9cddb509547bfa37b145f3665d9195f0118c12b99a6851881b1812f8f937771b" dmcf-pid="0ySVChMVlk" dmcf-ptype="blockquote2"> 가상 쇼호스트·실시간 챗봇 응답 <br>10분 게릴라, 시간당 판매 2~4배 ↑ <br>숏폼·장시간 중간 역할… 호응 높아 </blockquote> <div contents-hash="ad426534bf94d497ab1a4a9e8e43cdbe5e2fd4bc18717e593f1982e539903cd8" dmcf-pid="pWvfhlRfvc" dmcf-ptype="general">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56f2120a72bd11b02618dbf70cf902b0b4a63f99bc13964f8550b49be81465" dmcf-pid="UYT4lSe4v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놀유니버스의 강나영 그로스프로덕트 PO(왼쪽)와 김유수 NOL 라이브 리더가 AI와 함께하는 NOL 라이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놀유니버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551714-qBABr9u/20251215193900513shqy.jpg" data-org-width="600" dmcf-mid="Fy9DBbhD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551714-qBABr9u/20251215193900513shq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놀유니버스의 강나영 그로스프로덕트 PO(왼쪽)와 김유수 NOL 라이브 리더가 AI와 함께하는 NOL 라이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놀유니버스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1636548325fa7e83f89993e79e63fb0649828ebcd1d27b536cc2cf2ef9158ce" dmcf-pid="uGy8Svd8yj" dmcf-ptype="general"> <br> 놀유니버스가 최근 ‘NOL 라이브’ 콘텐츠에서 처음으로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라이브 커머스를 선보였다. AI가 여행·여가·문화 플랫폼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입되며 향후 개인의 니즈를 맞춘 ‘초개인화’ 서비스까지 빠르게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div> <p contents-hash="cefa890588fd82a78f2cc480227d2cb13c19333fd30b3274fce01f9ba8c97a4d" dmcf-pid="7HW6vTJ6yN" dmcf-ptype="general">놀유니버스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NOL 라이브 방송에서는 AI를 적극 활용해 상품을 소개했다. AI로 제작된 가상의 쇼호스트가 방송 진행을 돕고, ‘인서트 AI 보이스’가 실시간으로 상품 정보를 전달했다. 챗봇의 경우 실시간으로 학습한 쇼호스트의 대화 내용과 혜택 정보로 시청자의 질문에 응답했다.</p> <p contents-hash="e3c2eaef7c878afd8c0a99810024a3d24a4b04f9eed1be2982088b22d8832051" dmcf-pid="zXYPTyiPSa" dmcf-ptype="general">강나영 그로스프로덕트 PO(Product Owner)는 “여러 가지 타입의 방송을 하는 데 있어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AI 보이스가 필요했다”며 “이 부분에서 같이 할 수 있는 AI 챗봇 기능까지 더해 이번 라이브 커머스에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d395e7410e6a6b08a9f8f1e1a0e618710ab0904fd8b5f04ba533b7a8813db78" dmcf-pid="qZGQyWnQCg" dmcf-ptype="general">해당 AI는 방송을 하기 전 공지했던 상품의 정보, 할인 혜택, 금액과 이벤트 등을 학습했고, 방송은 10분간 게릴라성으로 진행됐다. 소개된 제주도 호텔 상품은 1시간 라이브를 한 호텔 상품과 데이터를 비교했을 때 같은 시간대에서는 2~4배가량 수치가 집약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결과적으로는 10분의 방송이 꽤 인상적인 결과를 도출했다는 것이 놀유니버스 측의 설명이다.</p> <p contents-hash="e11abc75203e7b81d0220b51481db475b5ca527c8fd8953e7fae6025e924f693" dmcf-pid="B5HxWYLxyo" dmcf-ptype="general">김유수 NOL 라이브 리더는 “라이브 방송에서 궁금한 점 등 질문에 빠르게 답변받고 짧은 시간에 원하는 상품을 구입할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AI의 도입은 적절하고 신선하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며 “숏폼과 1시간 라이브 방송 사이의 중간 역할도 하며 파트너사로부터도 좋은 평을 받았다”고 했다. AI 도입에 있어 불안적 요소에 대해서는 여러 번의 테스트를 통해 방어 장치를 마련하고, AI를 활용한 방송이라는 것을 충분히 인지할 수 있게끔 표기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1fca11aa3dfeb84c4377b2ec950024596f125bcfd3cbff539efffc76126e2cea" dmcf-pid="b1XMYGoMyL" dmcf-ptype="general">놀유니버스는 AI 라이브 커머스와 관련, 운영에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기능 개선을 계속해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또 해당 방송뿐 아니라 진행되는 모든 방송의 대화를 학습할 수 있도록 하고, 가상 쇼호스트라는 선입견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놀유니버스 만의 아이콘을 만들어 나갈 계획을 세우고 있다. 내년 상반기부터는 이러한 AI와 함께하는 라이브 커머스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e0216dab7182545a509efaf1c100fdcb8f7e8a1b6bc30c9c589df4d921c09764" dmcf-pid="KtZRGHgRSn" dmcf-ptype="general">한편 놀유니버스의 NOL 라이브는 올해 10월 말 기준으로 누적 방송 389회, 누적 조회수 5천만 회, 협업 파트너 300여 곳 등을 기록했으며, 구매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160% 성장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cf10d073c48cc6566ef9b63c6f131f3d8804440b3ab2ed00e1e5deb64b164e0" dmcf-pid="9JRvQxZvli" dmcf-ptype="general">/구민주 기자 kumj@kyeongi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인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재키와이, '전 남친' 방달 데이트폭력 폭로..소속사도 나섰다 "법률 지원"(종합) [공식] 12-15 다음 마음AI–인하대, ‘풀스택 피지컬AI SW융합 트랙’ 신설 추진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