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오현경, 시상식서 헛구역질…재벌가 며느리 꿈꾸다 유산 위기 ('첫 번째 남자') [종합] 작성일 12-15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qHxXZNd5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b0756bc27eae49630e2a866de1440bbe8b71ef41f4906456a5c68bcf93ab59" dmcf-pid="VBXMZ5jJX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tvreport/20251215194251973pnvn.jpg" data-org-width="1000" dmcf-mid="3aQ6YGoM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tvreport/20251215194251973pnvn.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a7714ff6d70b39ba4284455a724d3b5d6ccc00d4f271a9141ffb014b800c4e" dmcf-pid="fbZR51AiG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tvreport/20251215194253528lrel.jpg" data-org-width="1000" dmcf-mid="0mMR51Ai5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tvreport/20251215194253528lrel.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ed3996c4025ea33460a166af7fd1fab615261a2c432ff97f04d97647a86670" dmcf-pid="4K5e1tcn5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tvreport/20251215194255013hpxb.jpg" data-org-width="1000" dmcf-mid="UxsO6PHl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tvreport/20251215194255013hpx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0791d477e6d2d1c0b616776db123b433a8889bfd77410f35044e322f7dd48e0" dmcf-pid="891dtFkLGQ" dmcf-ptype="general">[TV리포트=남금주 기자] 오현경이 정소영을 죽이려다 본인이 위기에 처했다. </p> <p contents-hash="e5ad176358081d4e357e00e653d51f9ce60e1dc05a50bbfbf9d567448b6fd6dc" dmcf-pid="62tJF3EoXP"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 1회에서는 채화영(오현경 분)이 헛구역질하며 첫 등장했다.</p> <p contents-hash="4d4e771adda7f5c65e7b85b5930f6e52a686d5be55b1240aec74d0b7997b2ad1" dmcf-pid="PVFi30DgY6" dmcf-ptype="general">이날 마동석(김영필)은 정숙희(정소영)와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 아버지인 마대창(이효정) 회장의 반대가 있었지만, 마동석은 "내가 사랑하는 여잔 정숙희 당신"이라며 무슨 일이 있어도 결혼할 거라고 약속했다. </p> <p contents-hash="2fcf2eeb74fbeace0aa8512561bbda9c8c1f0a50b9221a42c91c536f69292dc0" dmcf-pid="Qf3n0pwaY8" dmcf-ptype="general">그러나 금상예술대상 시상식에 나타난 채화영(오현경)은 헛구역질했고, 다음날 마동석과 결혼을 앞두었단 기사가 났다. 이를 알게 된 마대창(이효정)은 "누구 마음대로 내 아들과 결혼이야"라며 신문을 집어던졌다. 아들 마동석을 부른 마대창은 정숙희, 채화영 둘 다 반대한다고 나섰지만, 마동석은 "숙희는 사법시험도 1차 합격한 사람이다. 고아는 사람 아니냐"고 발끈하며 채화영과의 관계에 대해선 부정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59dbc6869ba3d51dce69e0b6b814d1bc7c246c677e41fdfa27964fdc814e72" dmcf-pid="x40LpUrNH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tvreport/20251215194256378jfwy.jpg" data-org-width="1000" dmcf-mid="BsZ5NjB35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tvreport/20251215194256378jfwy.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649c4ffe410b98d3ad10ce80b1d2d25777457f22751d24fe751e3692652e26" dmcf-pid="yhN1jAb01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tvreport/20251215194257740dvwb.jpg" data-org-width="1000" dmcf-mid="bsDUwr4qX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tvreport/20251215194257740dvwb.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066ff2e295de260775215444925a007d5cdbddfbd2eaa04e5d163252ff410d" dmcf-pid="WljtAcKp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tvreport/20251215194259117taxi.jpg" data-org-width="1000" dmcf-mid="Kvfm48YC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tvreport/20251215194259117taxi.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0acfc89ce75dd76fd3064049046d1037c562c87d3310a70e40c8377a1afd1d" dmcf-pid="YSAFck9UZ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tvreport/20251215194300512ryww.jpg" data-org-width="1000" dmcf-mid="9wl2Svd8X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tvreport/20251215194300512ryw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89a00515206518a37db2600aff6c26f820ef4bca0727b2dc5e2edb52025ec5d" dmcf-pid="Gvc3kE2u59" dmcf-ptype="general">채화영을 만난 마동석은 "채화영 씨 혼자 나 좋다고 쫓아다녀 놓고, 이런 거짓 기사 내면 내가 꿈쩍할 것 같냐"라고 화를 냈다. 마동석은 결혼 얘기를 꺼내는 마동석에게 "내가 손 한 번 잡은 적도 없는데, 당치도 않은 일이 어떻게 있냐"라며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할 거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러나 채화영은 "나랑 결혼할 것"이라면서 회식 후 술에 취한 마동석을 데려다준 일을 언급했다. 급기야 채화영은 마대창을 찾아가 결혼을 허락해달라고 무릎을 꿇었다. </p> <p contents-hash="3f8f0b33770d4758711eb22b0256b7b490238e1b533494aaecd6eede41a0018d" dmcf-pid="HCa5NjB3GK" dmcf-ptype="general">정숙희는 쌍둥이 임신 8주 차였지만, 마동석, 채화영의 기사를 본 후 자취를 감추었다. 아빠 없이 혼자 아이를 키울 생각이었다. 6개월 후, 마동석이 해외에서 실종됐단 뉴스가 나왔다. 채화영은 이강혁(이재황)에게 "동석 씨가 잘못돼도 너한텐 안 돌아가"라고 밝힌 후 마 회장과 담판을 짓기 위해 나섰다. 마 회장은 "동석이 아이란 걸 증명하면 며느리로 받아주겠다"라고 밝혔다. 마 회장 집에서 나오던 길에 채화영은 임신한 정숙희가 온 걸 보게 됐다.</p> <p contents-hash="7485c3f08b9bff04b50c283ec518f298eef2fe35985246ad192b83d75b09dbda" dmcf-pid="XhN1jAb0Hb" dmcf-ptype="general">정숙희는 마 회장 집 초인종을 눌렀지만, 밖에서 시체도 못 찾았단 말을 듣고는 돌아섰다. 정숙희가 아이를 낳아선 안 된다고 생각한 채화영은 정숙희를 처리할 심산이었다. 하지만 채화영은 정숙희의 뒤를 밟다가 계단에서 굴렀고, 병원에 실려갔다. 채화영은 달려온 이강혁에게 "이 아이 잘못되면 안 돼"라며 아이를 살려달라고 부탁했다. </p> <p contents-hash="91692cb584a2f81ed362e629b96104af70f76e8ae45e3d5bb614b4ddf5b2851a" dmcf-pid="ZljtAcKpYB" dmcf-ptype="general">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MBC '첫 번째 남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수탉, '납치·폭행 피해' 딛고 복귀 선언 "내 인생 1분 1초도 아깝다" [엑's 이슈] 12-15 다음 '쌍수3번 고백' 장영란, 또 달라졌다? "수술자국 나올까 걱정" ('짠한형')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