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탉, '납치·폭행 피해' 딛고 복귀 선언 "내 인생 1분 1초도 아깝다" [엑's 이슈] 작성일 12-1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XQ6YGoM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3adea7e60a68040dc9a2c924771af021de2d729d23cff6fdb69d6222400ea7" dmcf-pid="bZxPGHgRG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수탉"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xportsnews/20251215194249069giwx.jpg" data-org-width="814" dmcf-mid="PS7pDwfz5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xportsnews/20251215194249069giw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수탉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972231cfac22a3f88583ddc00da05e2fecb0221e76d078439d518b375da9400" dmcf-pid="KoGWinpXX8"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100만 게임 유튜브 수탉(고진호)이 복귀를 선언했다.</p> <p contents-hash="ab0104047c8b04dea3971284bd4e6c2303ca34b88db3a2b6bced3a4428ed007e" dmcf-pid="9gHYnLUZ14" dmcf-ptype="general">15일 수탉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기다리던 첫 재판이 오늘 오전에 열렸고, 저의 모든 걸 빼앗으려 한 악마 같은 가해자들의 얼굴을 두 번 다시는 보고 싶지 않기에 재판장에는 담당 변호사님만 출석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4a351086c1b6c75921d7386c9b4c315f48ccd218a33aa1d348699597a27558d" dmcf-pid="2aXGLou51f" dmcf-ptype="general">앞서 유튜버 수탉은 살해를 목적으로 한 납치 사건에 휘말렸다가 극적으로 구조됐다. A씨 등은 지난 10월 26일 오후 10시 35분께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수탉을 차량에 강제로 태워 납치한 뒤, 둔기로 수차례 폭행하며 살해를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8a14da7d992f0024637d5f0d9ad0ca36112513174efbb9b158073f1569d4f1" dmcf-pid="VNZHog711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xportsnews/20251215194250408jxmd.jpg" data-org-width="685" dmcf-mid="QWf2Svd8G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xportsnews/20251215194250408jxm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23f573c78e7d314112043ddd6d6d3bfdb6f116568a7867e2e1863ce4c08515b" dmcf-pid="fj5Xgazt12" dmcf-ptype="general">경찰은 신고 접수 약 4시간 만인 이튿날(27일) 오전 2시 40분께 충남 금산군 복수면의 한 공원에서 이들을 공동감금 등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오늘(15일) 열린 재판에서 납치 일당은 혐의 대부분을 인정했다.</p> <p contents-hash="ab0363d76e6b033015a521726f3a81979737ab0fc40b8bf90438ffd8f49c0ec9" dmcf-pid="4A1ZaNqFY9" dmcf-ptype="general">수탉은 "그동안 저는 심리 상담과 통원 치료를 받으면서 이 순간들을 극복하려 노력하면서도, 다시금 복귀했을 때 겉으로 보여지는 밝은 모습들이 조금이라도 가해자 측에게 유리하게 적용되진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복귀를 망설이기도 했다"며 그간의 심경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8fc23c37add732b1460735754cf2fa46845240da52e347d6f9c2d3ecd592543" dmcf-pid="8ct5NjB3YK" dmcf-ptype="general">이어 "하지만 재판이 끝날 때까지 피해자다움을 보여주며 우울하고 무기력하게만 있어야 하기에는 그 1분 1초조차도 제 하나뿐인 인생이 너무나도 아깝다"라며 내일 중으로 방송에 복귀할 계획을 알렸다. </p> <p contents-hash="358fa751219333aeaadc7828d1a18d46f4ac9e3050e6fe5da47ebb3f8820d3a2" dmcf-pid="6kF1jAb0Yb" dmcf-ptype="general">끝으로 수탉은 "많은 분들이 이 사건에 관심 가져주시며 같이 분노해 주시고 응원과 위로를 주신 덕분에 정말 많은 힘이 되었기에 감사하다는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e92bd6dec8ba038b7f7bda3a4f42a0f8ab6040f2bd0b7ec5be73e30b55410d5" dmcf-pid="Pwp3kE2uGB" dmcf-ptype="general">사진=수탉, JTBC '사건반장'</p> <p contents-hash="095909e70f112b7a2531cbc87a4c2534c7e9d76ddd537a88a28282d4798a9794" dmcf-pid="QrU0EDV71q"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혼외자 논란 이후 1년, 정우성의 대답은 말이 아니라 ‘현장’이었다 12-15 다음 '첫방' 오현경, 시상식서 헛구역질…재벌가 며느리 꿈꾸다 유산 위기 ('첫 번째 남자') [종합]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