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로 '쓱' 역전의 스톤! 컬링 '믹스더블'은 순항 중 작성일 12-15 25 목록 <!--naver_news_vod_1--><br>하우스 가운데로 절묘하게 노란 스톤을 집어넣는 게 작전의 시작이었습니다.<br><br>그렇다면 마지막 샷은 어땠을까요?<br><br>먼저 놓은 스톤을 살짝 밀어버립니다.<br><br>상대 스톤이 같이 밀려나면서 단숨에 2점을 따내는데요.<br><br>이 점수로 순식간에 역전에 성공했습니다.<br><br>승리의 샷도 한번 볼까요.<br><br>스톤이 휘어지면서 하우스 중앙을 비집고 들어가서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br><br>'팀킴'으로 올림픽을 두 번 치른 김선영 선수와 첫 올림픽에 도전하는 정영석의 호흡.<br><br>올림픽 컬링 믹스 더블 최종 예선에서 3전 전승.<br><br>우리나라는 A조 단독 선두로 순항중입니다. 관련자료 이전 김민선의 부활…스케이트 안 맞던 시행착오 벗고 '첫 메달' 12-15 다음 장영란 "힘들던 신인 리포터 시절, 스타 하지원이 먼저 다가와줘...고마웠다" [RE:뷰]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