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 성직자 될 뻔했다 “수도원 추천받아 들어가기 직전 포기”(4인용식탁)[핫피플] 작성일 12-15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MBa2VTsy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c606fdb65d7d3b76e8b6179ce8fa813c026cf2a244af9b2f111894f144dd02" dmcf-pid="qRbNVfyOl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poctan/20251215204552799ihtc.jpg" data-org-width="530" dmcf-mid="7HzoK9Sr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poctan/20251215204552799iht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ffe4574be39e6cfcf7347bf4ce5fe58d985eb8a0fb02e437f964c537d9ecf3e" dmcf-pid="BeKjf4WICe" dmcf-ptype="general"><strong>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53c717ee83446f909ae9f4831ea6a32589edeb8207a66b42f51f84eb2ba9c52e" dmcf-pid="bcRCinpXWR"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고준이 성직자가 될 뻔한 과거를 고백했다.</p> <p contents-hash="e079217ac5b437c543cdeaaae6250e693e63799a79fcaccf01b2cfecf1902b0d" dmcf-pid="KkehnLUZSM"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고준이 출연, 절친으로 배우 조재윤, 개그맨 이상준을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68bfad9aafd2f6da5306c10501e5146a520f702fcbbc743a13cb17edf99049e3" dmcf-pid="9EdlLou5hx" dmcf-ptype="general">고준은 성직자를 꿈꿨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비사회적 성격이 있었다. 방과 후 보면 주먹을 꽉 쥐고 있다더라. 작은 주먹에서 머리카락이 날아갔다더라. 유치원 친구들이 말을 걸면 말을 못 하게 하려고 할퀴고. 사회에 못 섞인 것이다. 유치원 때도 전학하고 했다”라며 과거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86a506235978de8d3c8db3fb9a24b1a5b994b92257464baca518dd209557848" dmcf-pid="2DJSog71yQ" dmcf-ptype="general">고준은 “그러다 엄마가 성당에 데려갔다. 근사한 신부복을 입은 신부님을 봤는데 어린아이 눈에는 너무 멋있었다. 신부님 보려고 성당에 갔는데 갈 때마다 성당의 종소리가 울리더라. 일찍 나가면 종을 울릴 수 있게 해줘서 새벽 미사를 나갔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5ce45c298a256c6f08a8d2eb8ce582452170afcbba1e069ec1756a6ce1a9ae1" dmcf-pid="VwivgaztWP" dmcf-ptype="general">고준은 “수도원까지 추천받아서 들어가려고 했는데 사춘기가 오려던 나이었다. 교리 시간에 여성에 눈을 뜬 것이다. 수도원 가면 여자를 못 만난다고 해서 안 하겠다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a3f45c2f6ee80bbc3d18816315a3873024fa3eb9ca8c3846e38abd8cda87c80" dmcf-pid="frnTaNqFT6" dmcf-ptype="general">고준은 “교리 시간 끝나고 성당 뒤에서 만났다. 얼굴을 똑같은데 얼굴에 못 보던 점이 있더라. 알고 보니 일란성 쌍둥이더라. 약 올리려고 장난친 것이더라. 거기서 크게 상처를 받았다. 이성관도 무너졌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ae373b117f92deb01c0986de712c1e3d88cdd80bee8b0edefc34c176aa0e7d1" dmcf-pid="4mLyNjB3y8"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9bf3fcd61d93fe3d173d64717cb91f3558be3076565589b77cff22981a42a744" dmcf-pid="8soWjAb0v4" dmcf-ptype="general">[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준, 과거 여자친구에 직접 그린 그림 선물…"연봉 120만원, 돈이 없었다" 고백 (4인용 식탁) 12-15 다음 “360만원→1000만원 됐다” 웃돈 줘도 못 사…5분 만에 완판, 난리 났다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