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 과거 여자친구에 직접 그린 그림 선물…"연봉 120만원, 돈이 없었다" 고백 (4인용 식탁) 작성일 12-15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8NKYGoMH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3a3403bd916aaf13cb5da0ff664c936e8f36db1eeaef9e39bd76ec15ad05ad" dmcf-pid="38NKYGoMG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xportsnews/20251215204540023hcmf.jpg" data-org-width="550" dmcf-mid="5cMEPQXS1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xportsnews/20251215204540023hcm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c2a2ca6ddc330041e9de1e0a508348917e1c15993b14a47fd4608239de15d6d" dmcf-pid="06j9GHgRt9"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배우 고준이 무명 시절 여자친구에게 전한 특별한 선물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1b4e774db999f4f32e62ae73fc0323f5c3b4bf7bdf170bfe9da01bb9e28bc979" dmcf-pid="pPA2HXaeXK"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고준이 출연해 다양한 토크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2935ab40a8ee87c410d2ecf5a81aad8fb54e09e20d1459703e7f0358289c27b5" dmcf-pid="UQcVXZNdYb"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박경림은 고준의 집을 방문하며 "내가 신혼 시절 살았던 집"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집 안 곳곳에 걸린 그의 작품들을 보며 연신 감탄했다.</p> <p contents-hash="1e0bf44c26c97bdffcf442a6e5022b36a2274f62fd8068465116d0f509012a74" dmcf-pid="uxkfZ5jJ5B" dmcf-ptype="general">정식 미술 교육을 받은 적 없다는 고준은 "그림을 다시 시작한 지 1년 만에 뉴욕 전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820207ccb4a4ac4a1979e06e630c45f4fe8ab9faf14f673638359f5b86385d" dmcf-pid="7ME451Ai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xportsnews/20251215204541393lgpy.jpg" data-org-width="550" dmcf-mid="tyzhnLUZ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xportsnews/20251215204541393lgp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c03ef24fba42964f72781e8e897d804101e9d0b24d4216b6c6e3fe6ca23d9a1" dmcf-pid="zRD81tcn1z" dmcf-ptype="general">고준은 이어 무명 시절 연애담을 털어놓았다. "2005년, 연봉이 120만 원밖에 되지 않던 시절 사귀던 여자친구에게 선물을 주고 싶었지만 현실적으로 줄 수 있는 것이 없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0c8e64803899c8b9a2d30d45131514e3e77ecd31a39b7f1406886488cf4541dd" dmcf-pid="qew6tFkLX7" dmcf-ptype="general">고준은 "진심을 전달하고 싶은데 돈이 없었다"고 회상하며, "결국 어렸을 때 사용하던 물감으로 직접 그림을 그려 선물했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ec7d27f905c4f92a4c45c232fb4fdd88b711dcd1ac8933d45bf494fcbc047a5f" dmcf-pid="BSpsedFYXu" dmcf-ptype="general">흥미로운 점은 이 선물이 여자친구에게 다시 돌아왔다는 사실이었다. 고준은 "헤어지고 나서 그림을 다시 돌려받았는 줄 몰랐다가, 오랜만에 창고 정리하다 발견했다"고 덧붙이며 당시의 감정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2f7dbf2e0b15dc3bb814026b839106bd11f0ca29701e0c3e1f1ecde88f03b79" dmcf-pid="bvUOdJ3GHU" dmcf-ptype="general">사진= 채널A</p> <p contents-hash="88bee7606252d0537de4352bcd1965a620990b3cce3004aaddea5223f0c86a8a" dmcf-pid="KTuIJi0H5p" dmcf-ptype="general">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근석 주인공된 VIP 시사회, 정우성·현빈 투샷에 시선 집중 12-15 다음 고준, 성직자 될 뻔했다 “수도원 추천받아 들어가기 직전 포기”(4인용식탁)[핫피플]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