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주인공된 VIP 시사회, 정우성·현빈 투샷에 시선 집중 작성일 12-15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zZYAcKpML"> <p contents-hash="6b14008371800d5f79bfc40bda81c6aec6419fb3f061a6390cc0840363a47599" dmcf-pid="qq5Gck9Uen" dmcf-ptype="general">배우 장근석의 등장과 함께 VIP 시사회장은 단숨에 시상식 같은 분위기로 바뀌었다. 정우성은 콧수염과 묵직한 표정으로 버텨온 시간을 드러냈고, 현빈은 4관왕 이후의 여유를 안은 얼굴로 또 다른 무게를 보여줬다.</p> <p contents-hash="c147e5094780daa18420f960264b40ef15a34a7e81ba56b5e353266a7a4ed9cc" dmcf-pid="BB1HkE2uJi" dmcf-ptype="general">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VIP 시사회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작품의 주역들뿐 아니라 장근석, 정우성, 현빈 등 이름만으로도 분위기를 압도하는 배우들이 잇따라 모습을 드러내며 현장의 공기를 바꿔놨다.</p> <p contents-hash="95ee063915422398cdbbe25ab3dc6d836f2ed8a975b589247b0f5b4525d86a04" dmcf-pid="bbtXEDV7iJ" dmcf-ptype="general">가장 먼저 시선을 끈 건 장근석이었다. 올블랙 스타일로 등장한 그는 포토타임에 서는 순간, 시사회장이 마치 대형 시상식장처럼 술렁이게 만들었다. 오랜만의 공식 석상 등장에도 흔들림 없는 존재감이 현장을 단숨에 장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6703248f2c3a4cf4643d6faca677ac610ba61057f8007e16887cee46bd813f" dmcf-pid="KKFZDwfze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근석의 등장과 함께 VIP 시사회장은 단숨에 시상식 같은 분위기로 바뀌었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mksports/20251215204503232ndbg.png" data-org-width="640" dmcf-mid="pAzOdJ3G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mksports/20251215204503232ndb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근석의 등장과 함께 VIP 시사회장은 단숨에 시상식 같은 분위기로 바뀌었다. 사진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05dff090312e80c9a7357e25c7a59c0f3e88fce5384066b69f5babb5080fc4" dmcf-pid="9935wr4qn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mksports/20251215204504546lycr.jpg" data-org-width="640" dmcf-mid="UBR1rm8Be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mksports/20251215204504546lycr.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07158968407a34c764fb2f1719ac6b7bb633fe2b20aaeab43ee82dec1812bf" dmcf-pid="2201rm8Bd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mksports/20251215204505866reoa.jpg" data-org-width="640" dmcf-mid="uoLUhlRfd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mksports/20251215204505866reoa.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5708d191a779b6980001560098d8c18b963d3319cb40ab31c3b5427a17a49d" dmcf-pid="VVptms6bi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mksports/20251215204507183fnpu.jpg" data-org-width="640" dmcf-mid="7G5Gck9Un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mksports/20251215204507183fnpu.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4cb0676fa009b0db5b503a814616277891e1858d2f95069b977efa732dd4e67b" dmcf-pid="ffUFsOPKJx" dmcf-ptype="general"> 이어 모습을 드러낸 정우성은 콧수염을 기른 채 차분한 표정으로 레드카펫을 걸었다. 팬들의 손길이 빼곡히 몰린 가운데서도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인사를 건네며, 논란 이후에도 식지 않은 인기를 현장으로 증명했다. 작품과 역할로 다시 서겠다는 그의 선택이 그대로 읽히는 순간이었다. </div> <p contents-hash="54112a7dc53b263608e6e000bf452abfe97bda1a241a8bd17ec28820c0be03e0" dmcf-pid="44u3OIQ9JQ" dmcf-ptype="general">반면 현빈은 또 다른 무게로 현장에 섰다. 최근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주연상·여우주연상·인기상까지 휩쓴 ‘4관왕’의 여운을 안은 그는 한층 여유로운 표정으로 정우성과 나란히 포즈를 취했다. 블랙 의상으로 통일된 투샷은 마치 시상식 한 장면처럼 보일 만큼 상징적이었다.</p> <p contents-hash="9f7a01a1be03becc76d0b4f79cd51c065298159dd9ee692856b9ffaa4c6effb7" dmcf-pid="8870ICx2RP" dmcf-ptype="general">세 배우가 한 공간에 모이자, VIP 시사회장은 자연스럽게 작품 공개 행사에서 시상식 무드로 급전환됐다. 같은 자리, 같은 블랙 톤이었지만 장근석은 ‘귀환의 존재감’을, 정우성은 ‘버텨온 시간’을, 현빈은 ‘완성된 정상’을 각각 보여줬다.</p> <p contents-hash="7064e2c31876fb28abf4c9a9660d58e1674f43d200a70be0c91feb86338155d5" dmcf-pid="6L6VXZNdi6" dmcf-ptype="general">한편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 분)와 그를 집요하게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총 6부작으로, 24일부터 순차 공개된다.</p> <p contents-hash="828ea7e4b7ee7e706db07f8502506ad550d24951dc813891252670183d52acbe" dmcf-pid="PoPfZ5jJJ8"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9ca2b76cee0efbea6b5c148b9a12d92a81bc49e7206b02cc929273f4e9c174d5" dmcf-pid="QgQ451Aie4"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심진화, ♥김원효가 매년 선물한 샤넬백 자랑 "15년째..결혼기념일마다"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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