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정, 눈 앞에서 이은결 마술쇼 보더니 "옛날 사기 당한 기분"(같이삽시다) 작성일 12-15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vRGVfyOy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931bd7ff7e78fa6a787712bc790e880e99c85c76a8253387ed41788fb63096" dmcf-pid="HTeHf4WIC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poctan/20251215205850319otsg.jpg" data-org-width="547" dmcf-mid="WMRGVfyOC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poctan/20251215205850319ots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981aa36226cd220ebb2084d35b66e9f590041324a5df102cce2a6eec3033eac" dmcf-pid="XydX48YCSC"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같이 삽시다' 황석정이 이은결의 마술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p> <p contents-hash="9fa0e7c3404a162b2f69db7fb138e4e733965df96075cd9a87ebd67cb96cbfe4" dmcf-pid="ZWJZ86GhSI" dmcf-ptype="general">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사공주를 위한 특별 공연을 펼쳤다.</p> <p contents-hash="3155d3bc44024bcbeb274b4d58b638d1dc86eafdb5a0e51268829033dbf4bca9" dmcf-pid="5Yi56PHlhO" dmcf-ptype="general">1996년 데뷔한 이은결은 '한국의 해리포터'라는 애칭을 얻으며 세계 최고 마술사로 등극했고, 22세에 '마술 월드컵'이라 불리는 세계마술대회 FISM에 진출, 25세에 제너럴 매직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현재는 뮤지컬 연출가로도 활약 중이다. </p> <p contents-hash="112172ee45ba6eaaf735175a9439d09f8442ffbfe4e0f9578b879b6660318c05" dmcf-pid="1Gn1PQXSys" dmcf-ptype="general">이은결은 휴대폰을 이용한 마술을 보여줬다. 황석정의 휴대폰을 가져간 뒤, 자신의 휴대폰을 꺼내 황석정에게 건넸다. "녹화 버튼을 한번만 눌러달라"고 부탁했고, 이은결의 손에는 황석정의 폰이, 황석정의 손에는 이은결의 폰이 있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617e2c5da94d1132d88299be123f69d1474227112aaea119b5f26734c4392f" dmcf-pid="tHLtQxZvC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poctan/20251215205850566covh.jpg" data-org-width="500" dmcf-mid="YkLtQxZv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poctan/20251215205850566cov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53127e9b0dd311a858242bdddaab3c15dbab5fca1221b1189b340479ddc6bc9" dmcf-pid="FXoFxM5Tvr"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때 황석정의 손에서 이은결 폰이 사라지면서, 원래대로 황석정의 폰이 돌아왔다. 눈 앞에서 이를 목격한 황석정은 "어머! 내 폰이야. 눈앞에서 바뀌었다. 분명히 이은결 님 폰을 들고 있었는데"라며 깜짝 놀랐다. </p> <p contents-hash="c855710c4629acd477656cea8d7d252a04ba8f07a367ea963f87280ca4638538" dmcf-pid="3WJZ86GhSw" dmcf-ptype="general">혜은이, 박원숙 등도 "어우 이상해. 이건 말이 안된다. 갑자기 머리가 아프다. 어떻게 된거지? 속이 울렁울렁해"라고 토로했다. 특히 황석정은 "옛날에 사기 맞았을 때가 생각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287634291b0859ffe382bdf2ad3784ede1f287720e8d96f03963f90663d6c8bc" dmcf-pid="0Yi56PHlWD" dmcf-ptype="general">홍진희는 "본인 휴대폰은 어딨냐?"고 추궁했고, 이은결은 "한국의 대표적인 관객 분들을 보는 것 같다. 마술이 끝나자마자 상의를 계속 하신다"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29b1b3b9b82a06a8aa4a838ccde18a312431558e47e1a6efa203dc677fd886f7" dmcf-pid="pGn1PQXSCE"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contents-hash="9623f55b41de99014017a472ea57555976b8f08fe2da4890d17139e3c6fd9d53" dmcf-pid="UHLtQxZvSk" dmcf-ptype="general">[사진]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케스트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선도...MSA 자동 전환 툴도 개발" 12-15 다음 현빈·정우성 ‘메이드 인 코리아’로 뭉쳤다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