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부활의 질주…시즌 첫 메달 작성일 12-15 10 목록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500m에서 김민선 선수가 올 시즌 첫 동메달을 획득하며, 올림픽을 앞두고 기대감을 키웠습니다.<br> <br> 김민선은 첫 100m 기록이 20명 가운데 11위였지만, 갈수록 속도를 끌어올렸습니다.<br> <br> 최고 시속 54km로 마지막 곡선 구간을 빠져나간 뒤, 37초 83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br> <br> 2위와 불과 1천 분의 4초 차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br> <br> 지난 시즌 장비 교체 등 시행착오로 부진했던 김민선은, 내년 밀라노올림픽에 맞춰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는데요.<br> <br> 계속 상승곡선을 그리다가 드디어 시즌 첫 메달을 따냈습니다.<br> <br> ---<br> <br> 함께 출전한 이나현은 4위에 올랐습니다. 관련자료 이전 "이재성 형처럼"…강상윤, 한국 축구의 심장으로 12-15 다음 500m부터 매스까지 금메달…빙판 위의 오타니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