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이은결 “원래 아이 가질 생각 없었다… 아내 보고 바뀌어” (같이 삽시다) 작성일 12-15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wCZy8YCD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97fa2cb83050621ce7acf44cfbc2c14ed74523107b44a4071ff6e75caa4500" dmcf-pid="5rh5W6Ghs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ilgansports/20251215214713789prqu.jpg" data-org-width="800" dmcf-mid="XCU4bk9UE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ilgansports/20251215214713789prq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2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3d8f5c4f33d9c10167d45e1bd03b6864f405082c1850a2a1c7d703c2381123f" dmcf-pid="1ml1YPHlrG" dmcf-ptype="general">마술사 이은결이 결혼과 육아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70767795ec14d907b6853dd31f28ef66d52ab1eb1f504fb0f3deb5473234d575" dmcf-pid="tsStGQXSIY"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이은결은 혜은이와 대화를 나누며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이모 집에 놀러 온 기분”이라며 웃음을 지었고, 내년이면 결혼 10주년을 맞는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63f412371e29165a8f8e11c6913e57cc00de69aced206e094195be28b699e9b" dmcf-pid="FOvFHxZvDW" dmcf-ptype="general">이은결은 결혼 5년 차에 아이를 갖게 된 사연도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사실 저는 아이를 가질 생각이 없었다”며 “좋은 아빠가 될 자신이 없어서 아내를 설득하려고 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런데 아내를 보면서 이 사람은 정말 좋은 엄마가 될 수 있는 사람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그걸 보고 제 마음이 바뀌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41794822d5ee92fdaea0cbbac58ba3c78380d0ab9a6f2c91e44d8f5b07dde19" dmcf-pid="3IT3XM5TEy" dmcf-ptype="general">혜은이가 “아이를 낳기 잘했다고 느낀 순간이 언제였냐”고 묻자, 이은결은 “아이의 감정이 표출될 때인 것 같다”며 “놀다가도 감정이 올라오는 순간이 있는데, 그때마다 아이에게 사랑에 빠지는 느낌처럼 점점 더 깊어지더라”고 답했다. 그는 또 “아들이 말을 정말 예쁘게 한다”며 아들 자랑을 이어갔다.</p> <p contents-hash="c8e9c10a6fdd6d6ed6eb1b6cd782d267c467cfae4b4ce0c3846366fc362da966" dmcf-pid="0Cy0ZR1yOT" dmcf-ptype="general">이어진 일화도 미소를 자아냈다. 이은결은 “집에서 자동차 장난감을 다 뒤집어 놓고 갔길래 ‘왜 이렇게 해놨냐’고 물었더니 ‘자야 해서’라고 하더라”며 “그 한마디에 괜히 마음이 울컥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53fd90b56bcdd7a06231de9dcc4be86fb6821438c1d162ea632236a1911115d" dmcf-pid="pX32zjB3Dv" dmcf-ptype="general">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인용식탁' 고준, '타짜2' 촬영 당시 반신마비였다…"철사로 한쪽 얼굴 지탱해" [텔리뷰] 12-15 다음 [오피셜] 韓 또또 1위! 태극기 꽂았다! 김원호-서승재 듀오, BWF 올해의 남자 복식조 수상...완벽히 정점 찍었다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