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 이은결 "故전유성, 단순 코미디언 아냐..환경 만들어"[별별TV] 작성일 12-15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H6L2wfzTd"> <div contents-hash="4ab4f60b362282dc18aa7f270f1938fee4ef9c71ce8b0c706eb7a4af3f972980" dmcf-pid="XXPoVr4qSe"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264d1ce48886d9835a6b92185d7ce1012851e959415466ab681b58692aed39" dmcf-pid="ZzgmJWnQ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tarnews/20251215215741879mjrs.jpg" data-org-width="1200" dmcf-mid="GmLweTJ6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tarnews/20251215215741879mjr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4d8cee9d293eb03c76fa424d483d4a9eaf6f610a4b4103a398a1ddb3a6dba94" dmcf-pid="5qasiYLxlM" dmcf-ptype="general"> '같이 삽시다' 이은결이 코미디언 고(故) 전유성을 추모했다. </div> <p contents-hash="5c82644a55bb62e91266fe87913670d489c7080a08b63fd7a4ae225e71610998" dmcf-pid="1BNOnGoMlx"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는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7d11faafc6297a93c1ae51e6f8dfc5dd7ad114e1b7c60c767d8ca47336ca896c" dmcf-pid="tbjILHgRTQ" dmcf-ptype="general">이은결은 고 전유성에 대해 "내가 고등학생 때 마술을 시작했다. 거기에 오셔서 교류했다. 나중에 한국 최초 마술 대회를 후원했다. 선생님 덕분에 마술 대회가 개최됐다. 전유성 상도 있었다. 그때 '이 사람은 사람을 잘 속여서 주는 거다'라고 말하는 데 처음엔 기분 나빴다. 잘 속여서 주는 상이 맞나 싶었다"라며 "근데 자주 뵙고 나니까 정말 그 선생님은 억지로 꾸미는 걸 싫어하지 않나. 이후 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d3f7517af5c6d4b2d1a98208228d5f9c03ee6e6301d375e07fb92d83c5da874" dmcf-pid="FKACoXaeyP" dmcf-ptype="general">그는 "자주 뵀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옆에서 본 선생님은 코미디언이라고 정의하기보단 코미디 상황을 연출하는 느낌이었다. 피식하고 웃어넘길 일을 진지하게 만들어 놓더라. 그게 신기했다.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아이디어를 던진다. 환경을 만들어 주는 사람 같았다. 척박한 땅에 씨앗을 혼자 심어둔 거 같다"라며 "대중이 그냥 코미디언으로 보는 게 내심 분하다. 대중 예술가로서, 연출가로서 하는 게 너무 많기 때문"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eea6783d231cc32dee1e77ae71ef50edee83dcfda8c277ed52cba9e431c9ae08" dmcf-pid="39chgZNdl6" dmcf-ptype="general">한편 '같이 삽시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305574678b478e0421361db74dea5515136831882057d534f82558c706ce574e" dmcf-pid="02kla5jJT8"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소영, 둘째 임신 중 회식 참석 "술잔 들고 테이블마다 다니며 건배하는 대표 아냐" 12-15 다음 ‘미러부부’ 아내 “남편, 강아지 집어던지고 침대에 칼 꽂아” 충격 사연(결혼지옥)[핫피플]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