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둘째 임신 중 회식 참석 "술잔 들고 테이블마다 다니며 건배하는 대표 아냐" 작성일 12-15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WiWSVTsF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f9d6180a5250a050ef2ad9145e479186da86fffb3dc0eb8eea7177821012c6" dmcf-pid="PGLGT4WIU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Chosun/20251215215517075gutf.jpg" data-org-width="546" dmcf-mid="fdzNLHgR0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Chosun/20251215215517075gut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eb270899924f875458cb3b273ce5f52dea9e8b5123832ebb3f79ec4d7a6b6e0" dmcf-pid="QHoHy8YCum"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사업가 김소영이 연말 회식을 한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c4cc3803fbe06a10f208e3c74970480d1bb2d0f3282d5ace0f1a7213f70d259" dmcf-pid="xXgXW6GhUr" dmcf-ptype="general">15일 김소영은 "오늘은 브론테 + 커브드 + 세렌 팀의 회식날입니다. 4시 반에 모두 집합하여 함께 이동하는데 새삼 인원이 많아진 걸 보며 놀랐어요"라며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1e16123b969f96e708facd38c8629b6a9422f9dd5905c8ce26ebc0e151493b36" dmcf-pid="yJFJMSe4Fw" dmcf-ptype="general">이어 "저는 술잔을 들고 테이블마다 다니며 건배하는 넉살 좋은 대표가 아니라 늘 이런 날 좀 쑥스럽지만 테이블 하나하나 바라보면서 즐거워하고 잘 먹는 팀원들을 보니 기분이 좋았어요"라며 "올 한 해 매일 쉽지 않았지만 또 치열하게 일했고, 혼자 생각할 땐 '잘 할 수 있을까?' 막막할 때도 있었지만 회사에 와서 팀원들과 일하다보면 그런 생각이 사라졌습니다"라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b56dc1ee30532ff8060ae7190463d3a9fc1c565465be1a1f1fd8e1c6ed33ca" dmcf-pid="Wi3iRvd8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Chosun/20251215215517261fphj.jpg" data-org-width="700" dmcf-mid="4jzNLHgR0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Chosun/20251215215517261fph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2c226b343c4c3318a9a37186b82df742f1e064b74f0ef5727f6f306d776b61c" dmcf-pid="Y0E01dFYFE" dmcf-ptype="general"> 그는 "저도 직장인이었던 시절이 있다보니 일이 힘든 것은 당연한 것이고, 옆자리 동료와의 대화로 힘을 얻는 순간순간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동료와 발전적인 대화와 논의를 한 뒤의 뿌듯함, 회사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성취, 보람, 닮고 싶고 함께하고 싶은 동료가 많은, 다닐만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해야 하는 것 같아요. 부족하지만 내년에는 더 노력해봐야겠습니다"라는 다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f5cb51e55e9241f8370a2828bafe1b0625c19736f987166c903de7f58e2a5dc" dmcf-pid="GpDptJ3GFk" dmcf-ptype="general">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2023년 유산의 아픔을 겪은 부부는 지난 5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p> <p contents-hash="66b6aef53b553ee7688f211d0408cb371fc65b1a87d5042dd715a5c86951ae15" dmcf-pid="HUwUFi0H7c" dmcf-ptype="general">또한 김소영은 퇴사와 동시에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어가는 CEO로 변신,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현재 서점부터 라이브 커머스, 건강 기능 식품, 스킨케어 브랜드까지 총 4개의 사업을 운영 중이다. </p> <p contents-hash="ebc78d20d248e334bd253c11682223d371e3fa7a4712096f17d1e7f328b5755c" dmcf-pid="Xuru3npXpA"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리랑TV ‘토크룸(Talk Room)’ 김치를 세계인의 경험으로 만든 브랜딩 전문가 이정훈 12-15 다음 '같이삽시다' 이은결 "故전유성, 단순 코미디언 아냐..환경 만들어"[별별TV]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