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결 "좋은 아빠 자신 없어서"…아이 늦게 낳은 이유 작성일 12-15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15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IQyiYLx5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3425f66dce284c08e7561e50a8346c0a8a62338132d2a060c889ac9577d874" dmcf-pid="fCxWnGoM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1/20251215215025692ybfn.jpg" data-org-width="736" dmcf-mid="98Jtc3Eo5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1/20251215215025692ybf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7c5e700b97a5bbbdc0dffd951b6093362831f136821ca13140ae0a9fab0555a" dmcf-pid="4hMYLHgRXq"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은결이 아이를 늦게 가진 이유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6a6c306cd7b1c786006adb46354f37208dd89d612b35b35ab386e34f726e0f3" dmcf-pid="8lRGoXae1z" dmcf-ptype="general">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마술사 이은결이 등장해 '사공주'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황석정을 만났다.</p> <p contents-hash="6af294972bd6492a1a2035cc0a1827016352874ffe4f7c227a0b9072c3421bc7" dmcf-pid="6SeHgZNdZ7" dmcf-ptype="general">4살짜리 아들이 있다고 전한 이은결이 "내년이면 결혼 10주년"이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혜은이가 "애를 늦게 낳았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cfc084cf502590272a8d9715e948b9c7ea3f9cb41032f070b858da8023274196" dmcf-pid="PvdXa5jJXu" dmcf-ptype="general">이은결이 "사실 난 아이 가질 생각이 없었다. 그냥 둘이 살자고 아내를 설득해 보려 했다"라며 "난 좋은 아빠가 될 자신이 별로 없는데, 아내는 충분히 좋은 엄마가 될 사람이더라. 나중에 나 때문에 엄마가 안 되기에는 좋은 엄마가 될 수 있는 그런 여자라고 생각했고, 다행히 그때 아이가 찾아온 것"이라고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2a76b01d8999b4ff4bfbf79a1ddd3937f982879f3531297a7b4c5e2e5821a3" dmcf-pid="QGoFk0DgG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1/20251215215027119zuwj.jpg" data-org-width="500" dmcf-mid="2dUcKE2u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1/20251215215027119zuw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06d5fdd868e774ff3cb421638bf73a85141330587e449afa92bd3b9d01b8bcf" dmcf-pid="xHg3EpwaYp" dmcf-ptype="general">혜은이가 "언제 아이를 낳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냐?"라고 물었다. 이은결이 "돌 거의 다 됐을 때 아들이 감정 표현하는 걸 보고 그랬다. 감정을 표출하는 게 굉장한 거라는 걸 느끼고, 아이한테 사랑에 빠졌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f82274fe92f4d4eeb733f2079f9838bac88d29df3900f60de6b33f0a437de31" dmcf-pid="ydFazjB3H0"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아이는 알아서 큰다는 옛말이 있는데, 내 생각에는 엄마들이 키우는 걸 아빠들이 못 봐서 그런 것 같다. 엄마들이 다 알아서 키우고 있더라"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70e576c65f70339793e1eb2265e2674cc384b7f386b699db4f66e9a8f27d17e9" dmcf-pid="WJ3NqAb053"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중식여신' 박은영, 라이벌 정지선에 충격 발언…"정말 안타까워" ('톡파원') 12-15 다음 손호영, 우승 상금 1억 어디로 갔나.."전혀 생각하지 못한 일"[스타이슈]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