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이은결 “故 전유성 마술 문화 키워준 분… 운구 들고 싶었다” (같이 삽시다) 작성일 12-1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Xk3h9SrD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8c6ee71f45d80ccf3720cb13b30ce29e7145e2948256abeedf12e4e38855a1" dmcf-pid="bZE0l2vmD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ilgansports/20251215215913419hitp.jpg" data-org-width="800" dmcf-mid="qykyc3EoE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ilgansports/20251215215913419hit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107a24b1ab9e112516aa103722a23cb53e568da13b7754a22fe37615e79afd3" dmcf-pid="K5DpSVTsIw" dmcf-ptype="general">마술사 이은결이 고(故) 전유성과의 인연과 함께 운구를 들게 된 이유를 전했다.</p> <p contents-hash="f0f7e42a5ef7677422c1fc1880e8b6fbc8960ece30731145dde721f32d788563" dmcf-pid="9gKkxlRfDD"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이은결이 출연해 고 전유성을 추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p> <p contents-hash="77bdeb7b410dfdb648819d45cdc49550983b1d8d02a7be02093c62389c1da4aa" dmcf-pid="2a9EMSe4mE" dmcf-ptype="general">이날 배우 홍진희는 “전유성 선배가 카페에서 가끔 카드로 마술을 보여주곤 했다. 나는 이은결 씨를 직접 만난 적은 없었지만, TV로 전유성 선배의 운구를 이은결 씨가 들어주는 모습을 보고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며 “그래서 꼭 만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335c9e1c01a7686504c49c5550e4f7675ddfdb9c3896028c6ec719101dbfc67" dmcf-pid="VN2DRvd8wk" dmcf-ptype="general">이에 이은결은 전유성과의 인연을 차분히 풀어냈다. 그는 “제가 고등학생 때 막 마술을 시작했을 무렵 매직바가 있었는데, 그곳에 오셔서 교류를 하셨다”며 “이후 한국 최초의 마술 대회를 후원해주셨고, 마술 문화가 발전하는 데 정말 큰 역할을 하셨다”고 밝혔다. 실제로 해당 대회에는 ‘전유성 상’이 있을 정도였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2d45c7f646552746c79f508548a261b5af2c5759e20cdba0e104d381117164d" dmcf-pid="fjVweTJ6rc" dmcf-ptype="general">이은결은 전유성에 대해 “선생님은 표현이 솔직하고 군더더기 없는 분이었다”며 “코미디언이라기보다는 코미디적 상황을 만들어내는 연출가에 가까웠다.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아이디어가 끝없이 나오는 분이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80d5bfecf5e193bca58a3f8dbc4b1d3a09bcff97b679b4e898f3fb354a1af392" dmcf-pid="4AfrdyiPwA" dmcf-ptype="general">이어 이은결은 “그래서 선생님의 마지막 길만큼은 꼭 모시고 싶었다”고 말하며 깊은 존경을 드러냈다. 홍진희 역시 “많은 연예계 후배들이 밤낮으로 선생님 곁을 지키는 걸 보며 ‘정말 훌륭하게 잘 사신 분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이며 고인을 향한 애도를 전했다.</p> <p contents-hash="e3e9ea179cedf4c26a2c80992a42985fcb8e1b92b596b9ea3a478630de8935dc" dmcf-pid="8c4mJWnQOj" dmcf-ptype="general">한편 전유성은 지난 9월 25일 폐기흉으로 입원 중이던 전북대학교 병원에서 눈을 감았다. 향년 76세.</p> <p contents-hash="2fe8c4230dd697c7ecd57abee1b3eb048dd27b154aa748f0055df65612c1ea99" dmcf-pid="6k8siYLxON" dmcf-ptype="general">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정재, 임지연에 정체→진심 고백 "내가 멜로장인, 좋아합니다" ('얄미운 사랑')[종합] 12-15 다음 민경훈 아내 신기은 PD '짠한형' 깜짝 등장…신동엽 "여자 PD 미모 2위"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