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결, 조세호와 故 전유성 운구 맡았던 이유…"마지막 길 모셔드리고자" (같이삽시다) 작성일 12-15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rJv9DV7Z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dd337fc4dbffe0869143964c06891b2f92ecf4139860953a8730b7019e1945" dmcf-pid="HmiT2wfz1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xportsnews/20251215221653023eemk.jpg" data-org-width="1077" dmcf-mid="WPNXPCx25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xportsnews/20251215221653023eem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385290486758067c26eab6504a38be6329e05829895bd674b340fe8b77944ed" dmcf-pid="XsnyVr4qX5"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마술사 이은결이 故 전유성과의 각별한 인연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80d01f2912cd3fb3e80afffedb5f4708b7f7fd6c7584b82985ab311df9a2ed53" dmcf-pid="ZOLWfm8B1Z"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마술사 이은결과 고(故) 전유성의 특별한 인연이 밝혀졌다.</p> <p contents-hash="b6964053de80b90c5dea0e627151d8e871e48b18b8d073e810bfc820fdf7d471" dmcf-pid="5IoY4s6bHX" dmcf-ptype="general">이은결은 지난 9월 세상을 떠난 故 전유성의 발인식 당시 조세호와 함께 앞장서 운구를 맡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9a0397390031ebc36962aa732750114d84976d59f5eb8ddb2a88acbfd2d61119" dmcf-pid="1CgG8OPK5H" dmcf-ptype="general">이은결은 "제가 고등학생 때 마술을 시작했는데 그때 故 전유성을 처음 만났다. 당시 매직바에 오셔서 마술사들과 교류하셨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266991392ee5a9b83ae944b193870a5293b01649fa2c4269c06d0176cf1f4e36" dmcf-pid="thaH6IQ9YG" dmcf-ptype="general">이어 "나중에는 한국 최초의 마술 대회를 후원하셔서, 선생님 덕분에 마술 대회가 개최됐다. 당시에 '전유성 상'도 있었다"며 마술계에 남긴 故 전유성의 업적을 언급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ab2488e64664110290ac83015e9f716a768840fff0d78a49da2360e34ad7e1" dmcf-pid="FlNXPCx2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xportsnews/20251215221654361npri.jpg" data-org-width="1077" dmcf-mid="YiXPsqIk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xportsnews/20251215221654361npr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4d08712481492a7953ce8547bee2af2eb8c2e80d03dcce68cf67e41357bd560" dmcf-pid="3QuLW6Gh5W" dmcf-ptype="general">故 전유성을 떠올리며 이은결은 "선생님은 억지로 꾸미는 걸 안좋아하신다. 자주 뵀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옆에서 봤을 때는 '코미디언'이라기보다는 코미디적 상황을 연출하는 연출가 같은 느낌이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eedbfffc2ca5c5b397fecbdf84f427298bd922f91ada9029d75da24c540c782" dmcf-pid="0x7oYPHl5y" dmcf-ptype="general">이어 "사람들이 피식하고 웃어넘길 일을 정말 진지하게 만들어 놓으시더라. 아무도 생각하지 못하는 아이디어가 많으셨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409abe4cee2db289277b050ceac9b642dd81cd5b25677ffc212ef0b80224496" dmcf-pid="pMzgGQXSH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은결은 "선생님이 문화예술가로서 연출가로 해두신 게 너무 많으시다. 선생님의 마지막 가시는 길을 모셔드리고 싶었다"며 故 전유성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 뭉클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e171138d610c29a9939dabb1ed4386bf7161f6ec2c460e41dd267d96eaa90d8" dmcf-pid="URqaHxZvHv" dmcf-ptype="general">사진=KBS 2TV</p> <p contents-hash="e51197a1ada1db94d70613fa8e356558556d53d3411b06b834d0f6ade939f12a" dmcf-pid="ueBNXM5THS"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은결 "故 전유성, 단순 코미디언 아닌 문화 연출가…마지막 길 모시고 싶어" ('같이') 12-15 다음 “여자 최초·14년 만의 3연패 대기록… 안세영, 린단·리총웨이 반열 오른 ‘배드민턴 여제’”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