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홍대 클럽서 누가 엉덩이 만져”… 신동엽 “그때부터 죽순이?” (짠한형) 작성일 12-15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K79c3Eow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22b1754c57f4a282cd25a9608c19f79e4d9995f6f2746991c7735d24a33d80" dmcf-pid="ymksuaztr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ilgansports/20251215221913202uefi.jpg" data-org-width="800" dmcf-mid="Q70qa5jJr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ilgansports/20251215221913202uef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8e8a0d16ce7158bbed85f6bc8d884ac22f63d92875cfdb900bb528b40477001" dmcf-pid="WsEO7NqFIH" dmcf-ptype="general">배우 하지원이 과거 홍대 클럽에서 성추행 피해를 당했던 경험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c0f6a767c5a1bdd1b706be09c735bf53724398f4e697d2422a996bd76e61303" dmcf-pid="YODIzjB3rG" dmcf-ptype="general">1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JTBC 새 예능 ‘당일배송 우리집’에 출연하는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토크 중 ‘짠한형’ 구독자 수가 200만 명을 넘으면 하지원이 춤을 추겠다고 약속하자, 장영란은 “왁스를 해달라”고 요청했다.</p> <p contents-hash="af46842b6178379ec53f2cc62c5c6c46d8256686a1d25e4e4ca236133c2a4b60" dmcf-pid="GIwCqAb0sY" dmcf-ptype="general">이에 김성령은 “지원이가 왁스 아니었나. 왁스를 했잖아”라며 혼란스러워했고, 하지원은 “가수 활동을 한 건 아니다. 영화 OST 홍보 차원에서 왁스처럼 립싱크를 한 것”이라고 정정했다. 그는 “그런데 갑자기 영화 OST 홍보로 SBS ‘인기가요’까지 나가게 됐다”며 “그때는 지금 생각해도 신기한 경험”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cb4774085e8b9013a3b417f44706e5ea007c4ffb0e54ab1a9c2f3779e42722d" dmcf-pid="HCrhBcKprW" dmcf-ptype="general">하지원은 당시 안무 연습 과정에서 홍대 클럽을 찾게 된 사연도 전했다. 그는 “몸이 너무 뻣뻣해서 웨이브가 안 되니까 안무 연습실 대신 홍대 클럽으로 데려가더라”며 “동작을 가르치려는 게 아니라 그 무드, 분위기를 알려주려던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da5c11e2b313a9305606272f885340cfb938e0f09dc41781cbcf0ac3d9c4fe7" dmcf-pid="XqpBN1AiIy" dmcf-ptype="general">하지만 설렘 속에 들어간 클럽에서 뜻밖의 일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하지원은 “들어가자마자 누군가가 제 엉덩이를 만졌다”며 “누군지는 모르지만 너무 놀랐다. 그 순간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84c4fa2f13264f0ac69cc7beb46136f49cd5b881639365eed1bd1d4aad85b4d" dmcf-pid="ZBUbjtcnmT" dmcf-ptype="general">이에 신동엽은 “그 얘기 들었다. 그때부터 ‘죽순이’가 됐다고 하지 않았냐”며 웃음으로 분위기를 전환했고, 장영란 역시 상황극을 더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c1ea6d00bab111e6c007b19fe53b73ca5c3dfdc184b27a749006526e377ecbaf" dmcf-pid="5buKAFkLDv" dmcf-ptype="general">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원숙, 끝내 오열했다..'같이삽시다' 7년만에 종영 "진심으로 감사" 12-15 다음 김수현·김새론 녹취록 AI 조작? 국과수 "판정 불가"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