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미러 부부, 뺨·칼·물건 투척까지... 13년 결혼의 민낯 (결혼지옥) 작성일 12-15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5Llk0Dgm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728076924c6292abc19c4bf8deb498d07e8733e6ad6128a68f8f6bce23a214" dmcf-pid="Y1oSEpwaE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ilgansports/20251215225116883rqxk.jpg" data-org-width="800" dmcf-mid="yw2axlRfD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ilgansports/20251215225116883rqx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6c39b128a513704060f20018ef99aa766e359905d439c3ea35a3715ca42bcce" dmcf-pid="GtgvDUrNI4" dmcf-ptype="general">결혼 13년 차 ‘미러 부부’의 폭력적인 결혼 생활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5b4d7551ac745f51f6f1e6a206eff19e891124795c9d9ea37f6bbe85b467be94" dmcf-pid="HFaTwumjOf"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는 같은 공포와 분노를 반복적으로 느낀다는 미러 부부의 사연이 그려졌다. 방송 중 부부는 식사 도중 과거 사건을 두고 격렬한 언쟁을 벌였고, 아내는 “원룸에 살 때 주차장에서 남편에게 뺨을 맞아 기절했다”고 주장했다. 남편은 처음엔 “밀었을 뿐”이라고 부인했지만, 이후 인터뷰에서 “고의성이 조금 있었다. 강도도 있었다”고 폭행을 인정했다.</p> <p contents-hash="b5537d1c804c60b198566a424626b4d97c146f6a24e01384b65f29450c385d84" dmcf-pid="X3Nyr7sAsV" dmcf-ptype="general">아내는 결혼 이후 공황장애, 우울증, 갑상선 항진증 등을 앓고 있다며 “남편이 언제 폭발할지 몰라 늘 긴장 상태”라고 토로했다. 남편 역시 “헤어지면 아내 몸이 나아질까 하는 마음으로 출연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ca991f87c7c63b5290b0c07f79cccc046eb0ab63a33b146ae7d99bd980762c1" dmcf-pid="Z0jWmzOcs2" dmcf-ptype="general">또한 아내는 신혼 초 강아지를 집어 던졌고, 술에 취해 귀가한 뒤 칼을 침대 매트에 꽂은 적도 있다고 폭로했다. 남편은 “의도는 아니었다”며 일부 행동을 시인했다</p> <p contents-hash="df6b796ac7a79ce51b651b244c4b476d084aeb2a480da609ff8551e934791ebc" dmcf-pid="5pAYsqIkE9" dmcf-ptype="general">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두 번째는 민경훈 아내” 신기은 PD 등장…신동엽, 1위 선혜윤에 고개 숙였다 12-15 다음 '-25kg폭풍' 감량..풍자, 확 달라졌다 "살 너무 많이 빼" ('동상이몽2')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