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지, '6평 사무실' 논란 후 첫 방송 출연..無편집 "적응 안 돼"[스타이슈] 작성일 12-15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GeOUg71Sp"> <div contents-hash="beeb1992600265dd9fa80a0e1af1cda770fbed214f0a42ee0376f7413d1e5bb3" dmcf-pid="GHdIuaztC0"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2d64f49c8c17c2937f2f910aa7b390ebdce7dfb27a38d673bba52a544af632" dmcf-pid="HXJC7NqFv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원지 /사진=E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tarnews/20251215230649583lswb.jpg" data-org-width="560" dmcf-mid="yrY9jtcn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tarnews/20251215230649583lsw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원지 /사진=EBS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3a89c086c19b22432c1f7b498cb8c8b2b9223c2c6ce84c6e6395b1db882bdf1" dmcf-pid="XZihzjB3vF" dmcf-ptype="general"> 여행 유튜버 원지가 사무실 논란 이후 처음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div> <p contents-hash="065441c07a083c450b17fff395ace551920160cc4ab9570a09a0dcf6f471d41d" dmcf-pid="Z5nlqAb0ht"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EBS 1TV 교양 프로그램 '취미는 과학여행'에서는 원지와 데프콘, 이대한, 장홍제 교수가 과학 원정대를 결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6bc1a98382df2bc1898ba24e3bb624e43882896f706b125855a12046e0b83e3d" dmcf-pid="51LSBcKpy1" dmcf-ptype="general">이날 원지는 "여행 크리에이터 원지"라고 자신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88087142438d02c67446bbe8e13fc2d6d0f72e896d764c1df637d3d923590ef5" dmcf-pid="1tovbk9UT5" dmcf-ptype="general">데프콘은 그런 원지와 인사를 나눈 후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뭘로 구성되어 있는지 아냐"고 물으며 "원자다. 원지도 이름을 원자로 바꾸자"고 농담을 던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f11ad20b1d67d9ace54fc6a4a183a37c67f1b601063091787f8258b90922cd" dmcf-pid="tJXfk0Dgv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원지 /사진=E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tarnews/20251215230650850rrxk.jpg" data-org-width="560" dmcf-mid="W3IpdyiPv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tarnews/20251215230650850rrx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원지 /사진=EBS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c33a716989f4b0997ddca347f1a36a96d50f98d892a37cbf6bc44ee93574af5" dmcf-pid="FiZ4EpwavX" dmcf-ptype="general"> 그러나 원지는 "과학자 개그는 적응이 안 된다"고 토로했다. </div> <p contents-hash="d8ba566fecd6efdf5c396262e1ff02032fc6d3aa5f9b602882a7205a21e01d16" dmcf-pid="3n58DUrNTH" dmcf-ptype="general">이들의 첫 행선지는 스위스로 정해졌다. 데프콘이 원지에게 "스위스 가 봤냐"고 묻자 원지는 "안 가 봤다. 비싼 나라는 안 갔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9aa61ad2992e10f0cca8542e12a9f51f59692dbe0eedbe795711cc49594bc138" dmcf-pid="0L16wumjWG" dmcf-ptype="general">앞서 원지는 직원들이 사용할 사무실을 구하는 영상을 공개했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많은 누리꾼들은 지하 2층에 위치한 6평 사무실에서 3명의 직원이 업무를 해야 한다는 점을 지적했고, 이는 곧 직원 근무 환경 논란, 사무실 논란 등으로 번졌다.</p> <p contents-hash="6acc85368ff9c167727ceeeaa242dffb0eb652ed8f22ab374e59dbed091c0a41" dmcf-pid="potPr7sACY" dmcf-ptype="general">이에 원지는 세 차례에 걸쳐 사과에 나섰다. 그는 세 번째 사과에서 "사무실 논란과 관련해 많은 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제가 환기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강조했었는데, 그 부분을 신경쓰지 못해 팀원들에게 불편을 드린 부분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다.</p> <p contents-hash="ef75dc62275298352b612296c694bca5716b0df48d3a6fadf343f27d2b7949d9" dmcf-pid="UgFQmzOcW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신중하지 못한 성격으로 대표의 자질이 많이 부족한 것 같아 반성하고 있다. 평소 여행하듯이 사업을 하려고 했던 것 같다. 규모가 크든 작든 부족함을 많이 느꼈고 겸손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 쓴소리와 응원 모두 감사하다"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5b1a1283b32146da50afdd006593fb950976e08cfc567ea3f2f5005c5e82563f" dmcf-pid="ua3xsqIkly"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kimsunset@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술 의지했던父, 원망스러워"..박나래 9년전 발언 '아이러니' [핫피플] 12-15 다음 '혼외자 1년→애써 보인 하트' 정우성, 홀로 남았다...눈길 끈 팬서비스 [MD픽]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